조이스틱을 책상위에 얹어 쓰면 높이가 너무 높아서 싫었따

무릎위에 올려두자니 조금씩 흔들리기도 하고 높이도 좀 낮아서 싫었다.

그래서 책상 뚫어서 만들생각했다.

서론 끝

지금은 폐기된 책상스틱 ver1

헬가 레버 + 알리발 zero delay pcb + 중국산 버튼

구멍은 보링비트로 뚫었음 

폐기한 이유는 자잘한 기술 쓸땐 괜찮았으나 초풍 쓸때 23을 강하게 입력하는 버릇이 있어서 초풍쓸때마다 앞뒤로 흔들렸기 때문임

암튼 그래서 폐기함

이제 다시 만든 버전2

어차피 책상 2개 생길꺼 아에 컴퓨터 전용으로 만들었음

조작할때마다 모니터가 흔들리는게 거슬려서 아에 뒤쪽 책꽂이에다가 모니터암으로 따로 고정

맨날 격겜하는것도 아니니 보통 이상태로씀 

이렇게 스피커 키보드 마우스만 옆으로 옮기면 책상위에 아무것도 없음

빼서 돌리면댐

이렇게 돌려서 합체

갤7 카메라 왜곡 왜케 심하냐..

다시 키마 스피커 올려두고 철건 실행

밑에 나뒹굴 케이블들은 다이소 1500원짜리 빠께스로 잘가려뒀음

옆에 손잡이 구멍으로 usb케이블 꺼낼수있음

빠께스 고정방법은 3m 찍찍이 

100퍼 완성이 아니라 98퍼 완성이라 한이유 버튼에 이름 안써둠

어차피 내가 쓸꺼 네임펜으로 X Y A B RB RT LB LT 쓸까 고민중임

좋은 방법 아는사람 댓글로 팁좀

위에 서브 버튼 3개는 각각 다이렉트인풋 x인풋 변환 버튼(x인풋으로 변환하면 엑박패드로 인식하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설정버튼 시작버튼

내가 만들고 내가 리뷰하는 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