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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챔퀸연아] 나만 그런가?? 대충 어떻게 됬는지 촉이온다.

(211.194) 2010.08.24 18:14:55
조회 4538 추천 0 댓글 14


먼저 5월부터 관계가 소원

각자 공백기를 갖자고 제안했음 그리고 결별 통보 .......................

그러나 서로 이 공백기를 해석하는데 입장차이를 보임.


먼저 오서코치 입장

다른선수들의 코치 제안이 물밀듯이 밀려옴  . 오서가 누구냐...바로 올금 코치니깐...

그래서 스케쥴이 빡빡해졌고 결국 연아의 아이스쇼에도 불참하게됬음.

김연아선수가 그랑프리 스킵쪽으로 의견을 모으자 이시간동안 다른선수들을 가르쳐 보고자 생각함.

따라서 공백기를 갖자는 제안이 나는 그랑프리를 스킵하니 그시간동안 오서코치만의 시간을 할애하세요로 받아들임.

vs

김연아 선수 입장.

5월부터 오서에게 코치 제안이 물밀듯이 밀려옴.

김연아선수도 그랑프리 스킵쪽으로 가닥을 잡았고 아이스쇼를 하느라 공백기를 갖자고 제안.

이때 올댓의 공백기는 앞으로 미래에 대해 고민할 시간을 갖자는 내용임.즉 오서가 받아들이는것과 다른 공백기의 의미.

아마 이때쯤 김연아선수는 오서없이도 내가 해낼수있을까 혼자 고민했을꺼라 추측함.

몇달쯤 혼자지내보고 오서없이도 앞으로 나아갈수있을꺼라 판단.



오서코치 인터뷰중 :

김연아가 원한다면 다른선수들의 시간을 줄이고 김연아선수에게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겠다

즉 오서코치입장에선 코치제안을 했다고 생각함.

그러나 연아 입장에서는 룰도 바뀌고 그만큼 압박감이 있을텐데 과거처럼 전담해줄수있는 코치가 없다는 사실이

혼란스럽고 다른선수들에게 시간을 할애하는 (=김연아선수에게 소홀함 ) 오서를 보면서 서로에 미래에 대해 고민...

결국 헤어지는게 낮다고 판단함.

그러나 올댓측에서는 분명히 오서코치의 태도가 5월부터 확연히 달라졌고 (그전까지만해도 김연아선수에게 대단히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걸로 추측..그러나 올림픽이 끝나자 다른선수들을 맡기 시작했음 . 즉 김연아 전담코치가 아닌 여러명의 제자중

한명이 되버림

이로써 오서코치가 먼저 코치를 그만두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받아들임.

오서입장에서는 시간을 할애하겠다. 즉 코치를 계속하겠다는 이야기를 한건데 올댓측에서 거절하자

일방적인 통보로 언급 ..


사건의 발달이 대충 이렇게 된것 같네..........

음........결론적으로 연아입장에서는 오서도 오서나름의 입장이있는데 다른선수들포기하고 나에게만 매달리라고 이야기할수는

없을테고 ...............내가볼땐 오서코치가 먼저 코치직을 포기한걸로 생각 됨.

서로 요구조건이 맞지 않았음.

연아측에서도 무조건 나에게만 할애하라고 할수 없고 오서가 제안하는 요구조건과 맞지 않으므로 떠나는걸 결정한거고

오서입장에서는 연아가 1순위이다 시간을 비워두겠다고 했는데도 떠나겠다고 하는 올댓측이 잘못이라고 생각한거고....



이러니 서로 말이 다른것도 당연한거고 마무리 좋지 않은것도 당연한 듯.

오서는 연아뿐만 아니라 다른선수들도 맡고 싶었고 가장 우위는 김연아선수다 라고 생각했으나

김연아선수는 나때문에 오서코치가 다른선수를 소홀히하거나 아니면 나에게 소홀히 하거나 이런상황이 발생할것을

미리 예측하고 헤어짐.


어때??? 이게 가장 맞는 이야기 같지?...

p.s:더중요한건 오서의 소속사는 img 바로 일본의 모 선수가 소속된 소속사지..
이 사건을 듣고 김연아를 흠집내기에 알맞다고 판단 악의적인 기사를 유포함.
올댓측에서는 황당하니 오서가 먼저 코치직을 포기했다고 제안.
결국 문제의 발단은 img같음.
서로 좋게 끝냈을수도 있을문제를 ...........코치바꾸는게 잘못인냥 기사를 유포함.
이거에 놀아나는 한국언론과 네티즌도 문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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