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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양 생일이벵 후기 2부 - 생일케익과 소속사 방문

페이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2.23 01:20:19
조회 10322 추천 15 댓글 61


 이번 생일 이벵의 선물 품목이 생일 케익과 디지털 액자 두가지로 너무 단촐하게 가지 않았냐는 의문이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그것은 이번 생일 이벵을 우리 효주갤 뿐만 아니라 효주♧2mo본능까페와 공카, 닥언사에서도 진행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죠. 

 어차피 효주양이 좋은 선물을 많이 받을 수 있으면 좋은거니까 효주갤은 무리하지 말고 불필요한 경쟁의식 없이 성의껏 한가지에

집중해서 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생일 케익에 정성을 쏟았던거구요...

그에 따른 결과는 아래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 2부에서는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하실 생일 케익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드리죠...



『생일케익 이야기』

 그날도 이벵팀원이 모인 챗방에서는 생일 이벵을 빙자한 잡다한 수다가 한창이었습니다.

케익 컨셉을 어떻게 잡을 것이냐... 저번 이벵의 은성이 케익은 안이쁘더라... 하는 등의 이야기였죠...

 그때 금강누치횽께서  "여태까지 효주가 작업했던 작품 캐릭터 모두를 케익에 올려보면 어떨까?" 하심에...
 
이벵팀원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고 이번 이벵도 대박이겠구나 하는 예감에 풍악을 울렸습니다... (음방 들었습니다...ㅋㅋㅋ)

 논스톱5, 투사부일체, 봄의 왈츠, 아주 특별한 손님, 하늘만큼 땅만큼, 달려라 자전거, 일지매, 찬란한 유산, 쏘울 스페셜,

천국의 우편배달부에 이르기까지 모두 10편의 작품에 주연으로 활동하였죠. 예... 우리 효주양 다작하셨더군요...ㅋㅋㅋ

덕분에 효주양이 맡았던 캐릭과 이번에 새로 시작되는 대하드라마 동이의 캐릭 모두 11개의 캐릭터의 컨셉을 잡기위한

기나긴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생일 케익을 위한 캐릭터 자료 수집과  케익 업체 선정과정은 효주갤눈팅족횽과 배산임수지역횽의 주도로 이루어졌습니다.

저번 이벵의 케익 업체가 맘에 안들었기 때문에 이번 케익은 \'슈가베리\'라는 곳에서 주문하였지요...

밤늦게까지 캐릭 컨셉 선정과 케익업체에 이쁘게 만들어 달라는 닦달을 겸한 효주갤눈팅족횽과 배산임수지역횽의 수고로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해보아요~~~



 그럼 기대하셨던 케익의 모습을 보도록 하죠.... 어떠신지요?? ㅋㅋㅋ




  우선 논스톱5는 녹색모자를 쓴 보헤미안 스타일의 모습으로 투사부일체는 교복입은 미정이...

 봄의 왈츠는 스쿠터를 타고 있는 은영이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으나 케익공간 부족으로 아쉽게도 바닥에 앉았습니다. ㅋㅋ

 아주 특별한 손님의 우울한 처자 보경이는 유달리 캐릭의 특징이 없어 스커트 입고 숄더백 멘 모습으로 정했구요...

 하늘만큼 땅만큼의 지수도 캐릭 스타일이 뚜렷치 않아 \'국민마누라 석지수\'라는 팻말을 들게 하였습니다.

 달려라 자전거의 하정이도 자전거를 태우고 싶었으나 공간문제로 다리 깁스한 모습으로 대체했구요....

 일지매의 은채는 매화가지를 든 모습으로 찬란한 유산의 우리 은성이는 저번 케익처럼 등대로 가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해보자는 저의 강력한 주장으로 설렁탕을 든 고주임의 모습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아쉽게도 은성이의 설렁탕 그릇이 비어있어 업체의 세심함이 1g 부족하더군요...ㅋㅋㅋㅋ

쏘울 스페셜의 진미아는 쏘울 자동차위에 앉히기로 업체와 애기가 되어 있었으나 후반에 자동차를 못만들겠다는 업체의

전화에 고심하고 있던 중 혹시나 장난감 자동차로 쏘울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검색해보니...

네~~~~ 다행이었습니다... 역시나 있더군요... 그 위에 앉혔습니다....

 천국의 우편배달부의 하나는 빨간 우체통 옆에 있는 모습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동이 캐릭은 2월이 넘어감에도 드러나지 않아 이벵팀원의 애를 태웠습니다... 다행히 설날 인사를 위한 촬영 사진이

적절한 순간에 배포되어 해금을 든 최숙빈의 모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정확한 사이즈는 알아보지 못했지만 직접 업체에서 본 모습은 생각보다 꽤 크더군요... 바닥 지름이 50센치 정도가 되었고

높이는 그보다 더 높았습니다... 나중에 이벵 정산에서 알게 되시겠지만 케익엔 꽤 상당한 금액이 지출되었습니다...

역시 돈 들인 보람이 있더군요... ㅎㅎ




 
 워낙 캐릭이 많다보니 배송되는 도중 파손이 될 우려가 있어 배송봉고차 안에서 제가 안고 갔습니다... 꽤나 무거웠습니다...

혹시나 망가질까싶어 정말이지 꼬옥 안고 갔습니다....^^;;

 2시 조금 넘어서 소속사 건물에 도착하였고 다행히 배송해주시는 아저씨께서 소속사 5층까지 케익을 들어다 주셨어요...

효주양의 생일 선물인 디지털 액자와 소속사 식구들의 간식인 도넛을 챙기다보니 손이 부족합디다...ㅋㅋㅋ




 『소속사 방문 이야기』

 소속사에서는 아쉽게도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딱히 찍을거리도 없었거니와 여유가 없더라구요...

5층에 도착해서 효주양을 담당하시는 실장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아쉽게도 자리를 비우셨더랬습니다....

대신 마케팅 팀장님을 불러주시겠다 하시여 그 분께 생일 케익과 생일 선물을 전해 드렸고 맛있게 드시라고

도넛도 드렸지요... 생일 케익과 선물은 매니저가 효주양에게 전해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선물을 전하고 나니... 이제 나는 뭘 해야되나... 이게 끝인가... 허무하면서도 허전한 생각이 들더군요...

그때 팀장님께서 휴게실에서 얘기좀 하자는 말씀에 속으로 \'오키~\'를 외쳤습니다...


 저에게 커피 한잔을 건네주신 마케팅 팀장님은 미모의 여자분이셨습니다... 각 배우의 팬클럽과 관련된 업무를

도맡아 하신다더군요... 전에 팬텀에서도 일을 하신 경험이 있으셔서 효주양에 대해 많은 걸 알고 계시더군요...

명함도 땄습니다... (아싸~~!!)

 종이상자에 담긴 커다란 케익 모양이 궁금하신거 같아서 사진을 찍은 디카를 보여드렸습니다... 역시나 한눈에

각 캐릭이 누군지 알아맞추시더군요... 예쁘다고 케익에 흡족한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ㅎㅎ




 우선 가장 궁금한 점... 생일날 효주양은 뭘하고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역시나 생일이니까 특별한 스케줄 없이 개인적인 시간을 보낸다고 하더군요... 친구도 만나고 하는 것 같다고...

속으론... 냉큼 사무실에 찾아와서 이 대박케익을 언능 가져갔으면 싶었습니다... ㅋㅋㅋㅋ


 다음 달에 시작하는 드라마 동이는 아직 효주양의 촬영이 시작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4회까지 아역 촬영분이

방송된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촬영이 너무 늦어지는 것이 아니냐 갤러들이 걱정하고 있다 물어보니

이번 작품에 이병훈 감독님이 심혈을 기울이시는 관계로 대본이 많이 수정되었다고 합니다...

이감독님이 효주양한테 거는 기대도 상당하다고 하구요... 효주양 해금도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네요... ㅋㅋ


우리 효주양 노래도 잘하고 해금도 연주하고 못하는게 없다고 마구 칭찬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번 드라마, 팀장님도 멋진 작품이 나올거 같다고 말씀하시고 저도 기대된다고 말씀드렸죠...^^;;



 다음엔 홈페이지는 언제 제작되느냐 물었어요... 아쉽게도 홈페이지에 들어갈 쓸만한 자료가 부족하다더군요....

전 소속사로부터 확보할 수 있는 자료에 한계가 있어 홈피에 쓸만한 자료가 없다고 합니다... 다행히 이번에 CF를 통해 촬영된 사진이

좀 나와서 준비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중에 홈페이지가 완성되면 효주양의 스케줄도 홈페이지에 올리겠다고

하셨구요... 효주양이 소속사 옮기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그 다음엔 그저 소소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 갤러리 이야기와... 아쉽게도 요즘 우리 갤러리가 조금 정전상태다라고 말씀드리니...

 "떡밥이 없어서 그런게 아닌가요?"라고 답하셔서 저를 깜짝 놀라게 하셨습니다... 디시를 잘 아시는 분이더라구요...ㅎㅎㅎ

 얼마 전에 이모팬까페에서도 선물이 왔었다는 애기를 하셨고... 공카에서도 오후에 소속사로 방문하기로 되어있다는 얘기들을 했습니다.

 인증에 대해서도 말씀드리니 워낙 팬클럽들이 분산되어 있어서 여긴 해주고 저긴 안해주고 하는 등의 형평성 문제가 있어

효주양 고심이 클거 같다고 팀장님이 말씀하시더군요...


 효주양 직접 인증이 어렵다면 소속사 분들이 갤에 자주 들리셔서 글 좀 남겨달라는 부탁을 드렸습니다...


선물 받고 반응이 어땠더라 효주양 소식같은 것도 적어주십사 했지요...


전에 팀장님이 담당 배우들 갤러리에 Bh엔터라는 닉으로 글을 올렸더니 낚시글이다 하는 의견이 있어 식겁하셨고


소속사에서 갤러리 보는거 갤러들이 부담스러워하는거 아니냐 묻길래... 아 우리는 오히려 좋아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혹여나 나중에 소속사 분이 글을 올리시면 낚시글로 치부하지 말고 따뜻하게 맞아주시길 바래요...ㅋㅋㅋㅋㅋ






 팀장님하고 한시간이나 수다를 떨었는데 기억나는 내용이 얼마 없군요... (DHA라도 섭취해야 할까봐요...)

활동하는 갤러들에 대한 이야기... 은근히 이모, 삼촌팬이 많고 사람들이 배우 닮아서 점잖다는 얘기도 했구요...ㅎㅎ


 제작발표회는 보통 드라마 시작 일주일 전에 열린다고 하더군요... 정확한 날짜는 차후에 실장님을 통해서 듣기로 하였습니다...


그때 화환 꼭 보내야죠~~~



 우리 효주양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끝으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케익이랑 선물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다는 인사를 계속 하셨고 기회가 되면 또 뵙자고 하고 나왔습니다...

미모의 마케팅 팀장님...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바쁘실텐데도 긴 시간 내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좋은 얘기도 많이 들었구요....


이것으로 소속사 방문기는 끝이군요...



 이벵 후기를 마치며 디지털 액자에 짤방과 동영상을 제공해주신 메쉬횽과 훌륭한 고품격 짤방을 제공해주신 남바둥이횽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나도기횽의 뮤비도 감사드려요...

소속사와 계속 연락을 도맡아주시고 혼자가는 저를 걱정해서 전화주셨던 ㅂ탱MoMo횽도 감사드리구요....

 효주양의 생일을 위해 아낌없이 총알을 쏴주신 많은 갤러분들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지원이 있어 성공적인 이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이벵에 알바하면서 이벵 대장노릇하느라 고생한 효주갤눈팅족횽. 밤늦게까지 이벵때문에 잠못자고 회의한

배산임수지역횽과 저 페이튼... 수고 많이했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우리의 수고로 만들어진 생일케익, 디지털 액자로 효주양의 24번째 생일... 행복했겠죠?!!!

이것으로 이벵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





         <<추신 - 동이 이벵에 관한 이야기...>>

 본래 저희 갤에서도 기존 이벵팀들 간에 그저 주고 받는 이야기로 동이관련 이벵을 무엇을 할까 이야기 나누어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본래 이벵이라는 것은 팬들의 정성을 모아서 그 사랑을 전달하고 나아가 이벵을 계기로

새롭게 팬심을 다지는 계기가 되는 것으로 이벵과정에 참여하거나 적극적으로 동참하신 분들은 이벵 후에

더욱 더 팬심이 깊어지는 것을 스스로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가급적 이벵은 여러 사람의 십시일반의 정성과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다같이 동참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요.

 이 때문에 생일 이벵팀은 현재의 생일 이벵팀이 계속 이벵을 진행할 경우 일부 갤러들에겐 마치 이벵이
 
기존 이벵팀원들만의 잔치(?)로 보일 우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바람직한 이벵참여형태는 모든 갤러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고 새로운 이벵팀원이 수혈이 되어
 
젊은 피와 참신한 감각으로 다수의 팬들의 마음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무엇보다도 그러한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일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동이이벵을 지금 결정하지 말고 동이가 방송되어 효주양의 새로운 팬들이 갤에 유입이 되고

분위기가 조성되면, 되도록 새로운 갤러들 중에서 이벵팀원을 뽑아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사료되어

현재는 동이 이벵 준비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공카에서도 동이 이벵을 이벵 아이템 중에 가장 힘들고 어렵다는 밥차 이벵으로 준비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존경스럽습니다. (- -)(_ _) ) 되도록 다른 팬클럽과 중복되지 않게 후에 서로의 이벵 아이템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섣불리 준비하기 보다는 좀 더 시간을 두고 추이를 지켜보자는 의견으로 일치를
 
보았습니다.

 현재 팬클럽이 다수 있고 모두 다 효주양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심껏 이벵을 준비하지만 이제는 한번쯤
 
연합해서 조공을 해야 할 시점도 된 것 같습니다. 가급적 그러한 기회가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쨌거나 여러 갤러분들 다음 이벵에도 지금보다  훨씬 뜨거운 지지와 참여로 다같이 손잡고 효주양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그 동안의 성원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생일 이벵 팀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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