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 ‘릴’님의 작품입니다. (‘락커룸의 제왕’님의 짤방도 감사했지만, 그래도 이 작품이 조금 더 나을 것 같아 쓰게 되었습니다. 수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원곡: 'Hooked on Classics (Part 3)' 루이스 클락 편곡,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

*'gd필수요소'님의 '얃옹 보는 심영 형제', '뺀드마스타'님의 '빠삐스트라'를 일부 변형, 사용하였습니다.

일주일 내내 만드느라 한 200번은 들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약발이 떨어져 졸작이 나오고 말았네요. 그래도 열심히 만들었으니 잘 봐

주시기 바랍니다.

피날레는 나름 지난 1년간의 합필갤의 역사를 돌아보자는 의미로 여러 마스터피스들을 가지고 만들어봤습니다만, 작품에 비해 제 편집 실력이 모자라

괜히 먹칠을 한 것은 아닌가 걱정되네요. 어쨌든 이 자리를 빌어 허락도 받지 않고 남의 작품을 막 퍼간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잘
들어주세요.

 피날레에 사용된 작품 목록입니다.

* ‘탑태연’님의 ‘적절한 인사’

* ‘이건뭐....’님의 ‘전국~~~~~~~~~~~~~’

* ‘캐뉴비’님의 ‘고자는 못말려’

* ‘김간난’님의 ‘니들이 고자라니 Remix(Feat. 빌리)’

* ‘도둑’님의 ‘빌니스’, ‘Billoon fight'

* ‘고두익’님의 ‘肉중주’

* ‘gd필수요소’님의 ‘미안한 심영 - 고자주니어’

존경의 의미로 사용했다고 생각하시고 선처해 주신다면 그저 감사할 따름입죠;;

 사용된 클래식 목록입니다.

멘델스존: 극음악 ‘한여름 밤의 꿈’ 중 ‘결혼 행진곡’

요한 스트라우스 1세: 라데츠키 행진곡

비도르: 오르간 교향곡 5번 중 ‘토카타’

헨델: ‘수상 음악’ 중 ‘알라 혼 파이프’

드보르작: ‘유모레스크’

브람스: ‘자장가’

헨델: 오라토리오 ‘솔로몬’ 중 ‘시바여왕의 도착’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중 ‘프롬나드(산책)’ (라벨 관현악 편곡)

그리그: ‘페르귄트 조곡’ 중 ‘산왕의 궁전에서’

파가니니: ‘무반주 바이올린 카프리스’ 중 제 24번

바그너: 오페라 ‘니벨룽겐의 반지’ 중 ‘발퀴레의 기행’

멘델스존: ‘핑갈의 동굴’ 서곡

슈베르트: ‘군대 행진곡’

쇼팽: 폴로네이즈 3번 ‘군대’

멘델스존: 교향곡 4번‘이탈리아’ 중  1악장

주페: ‘경기병 서곡’

비제: ‘아를의 여인’ 모음곡 중 4번 ‘파랑돌’ (파랑색 돌이란 뜻이 아님)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 중 2악장

바그너: 오페라 ‘로엔그린’ 중 3막 전주곡


출처: 합성- 필수요소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