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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유학을 꿈꾸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 ★ 필수목록

본격일빠(122.43) 2009.02.25 17:39:14
조회 538 추천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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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01.gif 돈이 많은 유학생이 아니라면 아르바이트는 필수.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선 이력서도 필수이다. 이력서는 선생님들께 부탁하여 완벽하게 작성한다고 쳐도, 사진이 문제.
일본은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거나 하면 굉장히 비싸며, 또한 매수도 우리나라처럼 많지 않다.
증명사진 찍는데 2장이 기본이며 1000엔 정도 든다.
그러므로 미리 한국에서 출국하기 전에 바로 찍어 20-30매 정도는 갖고 가는 게 좋다.
학교에서도 갑자기 필요할 때가 있을 수도 있고, 또 학교에서 아르바이트를 알선 해 줄때도 요긴하게 필요한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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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02.gif 필자는 도장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막도장을 3000엔(30,000원)에 파고 그 돈이 너무 아까워 속이 쓰려 그 날 밤 한 숨도 못 잔 적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2000원정도면 파는 막도장을 일본에서는 제일 싸도 3000엔(30,000원) 인 것이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달리 사람의 손으로 직접 만드는 수제품은 무조건 비싸다. 도장, 신발수리, 가방수선이나 옷 수선점등.. 다 비싸므로 미리 생각하고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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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03.gif 가벼운 전기 요를 마련해 갖고 가는 것도 좋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달리 온돌로 난방을 하지 않고 히터로만 난방을 하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는 바닥이 너무 차가워 자는 동안 감기에 걸리기도 한다. 그러므로 전기 요등을 깔고 자면 집에서처럼 온돌 바닥에서 자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물론 너무 계속 사용하면 전기제품이므로 인체에 그리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아주 추운 날에만 사용하는 게 좋다.
동경이나 오사카 쪽은 우리나라보다 따뜻한 편이라고 생각하여, 가져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집 구조상 일본의 겨울은 한국의 겨울보다 춥다. 게다가 우리나라처럼 온돌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인 학생들은 집에 있는 것이 더 춥다는 것을 느끼게 되므로 꼭 가져가기 바란다.
절전형이라고 쓰여 있는 걸 가져가야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고, 가벼워야 짐이 안 된다.  또한 일본은 전기 코드가 우리나라와 달리 110V이므로 220V-110V상호 교환이 되는지 잘 살펴보고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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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04.gif 김치는 일본에서도 구입할 수 있고,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에서만큼의 그 맛이 안 나는 게 사실이다. 그도 그럴 것이 배추나 재료 자체의 맛이 틀려 김치를 만들어도, 한국 김치와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유학생들이 너도 나도 가지고 가는 것 중의 하나가 아닐 까 생각한다. 또한 김치 외의 조미료 종류도 가져가는 게 편하다. 일본에도 한국 상점이 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짐이 많이 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되도록 싸 가는 게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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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05.gif 지병이 있는 사람은 물론 자신의 약을 가지고 갈 테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영어나 일어로 쓰여진 의사의 진단서나 약 처방전을 미리 떼어 지참해 가지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영어나 일어를 잘 한다고 하더라도 병원에 가게 되면 정확한 처방전 보단 못하며, 또한 외국어로 자신의 병에 대해 자세하게 얘기하는 것은 역시 힘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일본의 약들은 그 성분이 대체로 약한데, 그 이유는 몸에 무리 없이
나쁜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강한 성분을 넣지 않는데, 이런 것이 조금 걸리는 사람은 일용 의약품 즉, 두통약, 감기약, 위장약등을 한국 것으로 가지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대체로 강한 성분의 약이 좋을 리 없으므로 그리 심한 것이 아니라면, 일본 약을 복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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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06.gif 계산기, 워크맨, 드라이어기, CD플레이어등은 일본이나 한국이나 가격차이가 얼마 없다. 또한 할인점이나 재활용품 상점을 이용하면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다. 파손이나, 전압차이등을 고려하더라도 필요한 물품은 일본에서 구입하여 쓰는 게 더 나을 것이다. 단, 전기 요는우리나라 제품의 성능이 훨씬 좋고 가격도 저렴하므로 우리나라에서 사가지고 가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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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07.gif 당연한 것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비달 사순, 도브등은 일본에서도 유명하며, 가격도 비슷하므로 현지에서 직접 사서 쓰는 게 좋다.
또한 이런 것들은 일본의 드럭 스토어에서 많이 파는데, 세일 기간에 팔게 되면 우리나라에서 보다 훨씬 싼 값에 살 수도 있으므로 절대로 이런 것들은 짐이 되므로 가져가지 말고, 이런 기회를 이용하여 싸게 구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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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08.gif 세면도구, 식기, 냄비, 문방구등의 용품은 모두 100엔 숍에서 살 수 있으므로 가지고 가지 말자.
도착당일에 필요한 것들만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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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19.gif일본유학생들은 보통 아르바이트를 하기 때문에 시간상으로나, 생활비면에서도 외식을 자주 하게 된다.
일본의 물가가 굉장히 비싸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잘 찾아보면 외식도 우리나라보다 더 싸고 양 많은 것들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콤비니(일본의 편의점)에서 도시락도 여러 종류가 나와 있어 그 가격은 300~500엔(3000원~5000원) 정도면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규동(밥위에 불고기를 얹어 먹는 불고기 덮밥)은 그 가격이 보통 양의 경우 280엔(약 2800원)이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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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시같은 경우는 100엔 쓰시라고 해서 한 접시에 100엔(약 1000원)이며, 가끔 여름과 겨울 방학기획 특선이라고 해서 라면 또는 우동을 한 그릇당 50엔 (약 500원)정도에 팔기도 한다.
이런 것들을 이용하면, 굉장히 알뜰히 살아갈 수 있다.  필자도 점심때 학교 친구들과 이 50엔짜리 라면과 스시 1접시정도를 먹고 아르바이트에 간 적이 많았다. 아르바이트처까지 자전거로 통학했고 점심땐 150엔 정도로 때우고 저녁은 아르바이트처에서 먹으니 하루 생활비는 고작 150엔(1500원)이 되는 셈이었다. 이렇게 여러 군데 여기 저기 알아보고 정보를 캐내면 일본 생활은 의외로 살기 편한 곳이 된다.
혼자 사는 사람은 오히려 혼자 외식으로 때우는 게 더 싸게 먹히는 것도 있으므로 가끔은 외식으로 생활비를 아껴보자. 또한 일본음식을 먹음으로써 일본 문화를 이해하게 되며, 새로운 체험도 해보는 것이므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직접 일본 음식을 먹고, 싼 음식점도 미리 미리 알아두자. 시간도 절약되고, 생활비도 절약되니 일석 이조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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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류를 먹을 때는 수욱-수욱-하고 소리 내어 먹는다.
소리를 내지 않고 먹으면 오히려 맛이 없나 하고 상대방이 생각한다고 한다.
밥을 먹을 때 그릇은 왼손에 쥔 채 오른손으로 젓가락을 사용해 먹는다.
국을 먹을 때는 내용물을 누르고 국그릇을 입에 대고 마신다.
서로 젓가락에서 젓가락으로 음식을 옮기는 것은 금기이다.
젓가락으로 음식을 댔는데 그 음식을 집지 않고 다른 음식을 집는 것은 좋지 않은 행위이다.

일단 젓가락을 댄 음식은 반드시 자기 접시로 가져와야 한다.
일본음식은 섞지 않고 그대로 먹는다.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밥 위에 여러 가지 야채등이 올려져 있는 음식들의 경우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서로 섞어서 먹는데 일본은 그렇지 않다. 일본은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휘저어 섞어 먹을 경우 음식 또한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그것을 망친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그대로 떠 먹는다. 보통 덮밥이나 카레라이스도 그대로 떠 먹는다고 하니 좀처럼 섞어 먹는 문화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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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의외로 저렴한 가게들이 많다.
돈을 아끼고 절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싼 가게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와는 달리 이곳저곳의 가게 물건의 값이 틀린 경우가 많이 있다.
똑같은 전자제품의 경우도 같은 대리점이라도 불구하고 지역마다 가격이 틀리고, 또한 대리점마다 가격이 다르다.
식료품부터 전자제품까지 그 가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발품을 팔다 보면 더 싼 곳을 발견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한국에서 생활할 때보다 더 저렴한 생활비로 지낼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여러 군데를 돌아다녀, 가격 대비 목록표를 만들어 비교한 후 사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다. 필자의 경우도 식료품을 사러 돌아다닐 때 온 시장을 돌아다니고, 또 학교 통근 할 때, 가게에 붙여놓은 가격을 잘 보아 두고 적어놨다가 다른 곳이랑 비교해서 더 싼 곳으로 가기도 했다.
또한 어느 가게나, 세일 품목이 있고, 세일 기간이 있으므로 그런 것들을 평소 잘 보아두고 기억해 놨다가 사러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식료품의 경우 각 대형 슈퍼마켓 등에서는 저녁 폐점시간 직전의 음식(특히 도시락. 그 중에서도 스시, 돈카스등의 하루나 이틀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의 유효기간인 도시락)의 경우는 그 가격이 50%에서 많으면 70, 80%까지 세일 하므로 굉장히 싼 가격에 도시락을 살 수 있다. (보통 500엔 짜리를 150엔~250엔 정도에 살 수 있다)
그럼 대표적으로 싼 가게들을 먼저 소개한다.
 
img25.gif1. 토큐한즈 (TOKYU HANDS)
문구용품에서부터 인테리어, 주방제품, 건강제품, DIY용품까지 없는 게 없는 만물상.
게다가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까지 그 내용은 정말 알차다.
전국에 14개 체인이 있으며, 동경의 시부야, 이케부쿠로, 신주쿠등에 각각 4개의 체인이 있다.

위치 : 이케부쿠로점 -JR야마노테선 이케부쿠로역 동쪽 출구 도보 10분
신주쿠점 - JR야마노테선 신주쿠역 남쪽 출구 앞 타임스퀘어 안 도보 3분
img26.gif2. 돈키호테
돈키호테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일본에선 굉장히 유명한 가게이다. 가격이 싸기로 유명하며,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오기로도 유명하다. 일상생활 잡화에서부터 가정용품까지 그 종류는 수백가지로, 모든 제품이 상당히 저렴하다.일본 전역에 33개의 점포가 있으며, 일본의 불경기로 인하여 생겨난 점포로 가격파괴 매장으로써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위치 : 신주쿠점 - JR 야마노테선 신오오쿠보역에서 도보로 5분
img27.gif3. 100엔숍
일본에서 돈키호테보다 더 유명한 게 있다면 100엔숍일 것이다. 모든 외국 유학생들이 아마 집보다 더 자주 가는 곳이 있다면 그것도 또한 100엔숍일 것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모든 제품이 100엔이다. 물론 소비세가 붙어 105엔이 되지만, 어쨌든 물건 값이 모두 100엔이다. 수천가지 상품이 있으며, 먹거리에서 생활용품, 화장품, 인테리어, 부엌, 정원용품까지 없는 게 없을 정도이다.
게다가 아이디어 상품도 그 품질면에서 뛰어나, 학생들과 직장인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일본인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굉장히 인기가 많은 곳이다. 전국 2500여 점포가 있다.
위치 : 시부야점 - 시부야역 하치꼬 출구 앞 문화촌 도로에서 도보 3분
이케부쿠로점 - 이케부쿠로역 동쪽 출구 앞 횡단보도 건너 약국길로 직진 도보 5분
img28.gif4. 요시노야
창업한지 100년이 넘은 요시노야, 가격 파괴 불고기 덮밥으로 전국을 강타시켜, 일본의 거대한 기업으로 성공했다.
불고기 덮밥 한그릇에 280엔으로 상상도 할 수 없는 저렴한 가격으로 학생부터 직장인,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가게를 찾게 만들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맛도 있기 때문에, 시장을 석권할 수 있었던 것이다.
현재는 광우병의 영향으로 다른 메뉴를 개발하는 중이다. 불고기 덮밥에 반숙계란(60엔)을 하나 얹어 비벼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여러분도 꼭 먹어보기 바란다.
요시노야에서 규돈을 먹어보지 않고서 일본유학 갔다고 하지 마라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이니까
전국 몇 백개 체인점이 있는지 확실치 않다. 각 역마다 하나씩은 있다.
5. 마쯔야
요시노야처럼 불고기 덮밥집이다. 가격은 290엔부터 있으며, 메뉴는 카레, 불고기 정식등이 있다.
요시노야가 성공한 후로 마쯔야 같은 불고기 덮밥집이 많이 생겨났지만, 마쯔야의 경우는 다른 가게보다 성공한 케이스로 체인점도 여기저기 많이 볼 수 있다.
img29.gif6. 헤이로쿠스시 또는 100엔 회전 스시집
일본의 불경기로 100엔 회전 스시집이 많이 생겨났다. 회,초밥의 경우는 우리나라와 맛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신선함과 담백한 맛이 일품이므로 스시를 먹어보길 권한다 회전 스시로 초밥이 2개씩 한 접시에 담겨있는데, 모든 접시가 일괄적으로 100엔씩이다. 100엔 스시집에서도 잘 고르면 맛있는 곳을 고를 수 있는데, 헤이로쿠(平綠)스시집이 맛이 괜찮은 편이다.
똑같은 헤이로쿠라도 동경보다는 나고야나, 고베, 요코하마등, 바다와 가까운 곳이 맛이 확실히 뛰어나므로 그런 곳에 가게 되면 꼭 한번쯤 먹어보자.
또한 간혹 스시집 같은 경우 방학 특선으로 우동이나 소바등을 50엔에서100엔에 파는 가격 파괴 기간이 있으므로 그때를 미리 알아두어, 이용하면 생활비를 많이 아낄수 있다.
7. 드럭스토어 (ex:마츠모토 키요시, 다르마등등)
일본의 약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약뿐만이 아니라, 화장품, 일상 생활용품, 건강식품, 미용제품까지 말 그대로 슈퍼마켓과 비슷하다. 일본의 약국중 유명한 곳이 마츠모토 키요시, 다르마인데, 두군데 모두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물론 가게마다 특징이 있으며, 요일마다 세일 하는 품목이 있고, 똑같은 마츠모토 키요시 가게라도 가격이 다른 것이 있을 수 있으니, 여러 군데 가 본 후 사도록 하자.
마츠모토 키요시 - 이케부쿠로 점 : 이케부쿠로역 동쪽 출구 횡단 보도 건너면 정면에 위치
8. 프리마켓 / 벼룩시장
보통 일본은 벼룩시장이 잘 발달 되어 있다. 모두 중고이긴 하지만, 꽤 예쁘고 쓸만한 것들이 많이 나와 있으므로 꼭 이용해 보도록.. 우리나라의 경우는 젊은이들이 중고에 별로 관심이 없지만, 일본은 다르다. 젊은이들로 바글거리는 곳이 벼룩시장이나 프리마켓인 것이다. 생활 잡화부터 고급의류, 화장품, 가구등 없는 것이 없으므로 가난한 유학 생활엔 더 없이 좋은 가게들이다.
좋은 물건들은 아침에 거의 다 빠져 버리므로 꼭 아침에 가도록 한다.
그럼, 도쿄의 유명한 프리마켓과 벼룩시장 몇 군데를 소개한다.
 요요기 공원 프리마켓t_dot.gif노점수만 800여개
일본 프리마켓 원조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모인다.
월 1,2회
위치 : 하라주쿠역 오모테산도입구 도보 5분
 노기진자 벼룩시장t_dot.gif일본냄새가 나는 물건들이 많다.
외국인이 많이 온다.
매월 둘째주 일요일
위치 : 치요다센의 노기자카역 도보 2분
 도고진자 벼룩시장t_dot.gif도쿄에서 가장 유명한 벼룩시장
다양한 상품이 즐비
매월 첫째, 넷째 일요일
위치 : 치요다센 오모테산도역 다케시타입구 도보 5분
* 벼룩시장 문의 : 도쿄 노미노이치 실행위원회 03-3950-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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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체류하는 외국인은 체류자격에 관계없이 입국한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각 행정 사무소에 외국인 등록을 해야 한다.
거주지가 정해지면 공공시설 사용 등 각종 행정 서비스를 받는 경우나 금융기관에 구좌를 개설할 때, 하다못해 핸드폰을 처음 구입할 때에도 필요하므로 외국인 등록은 꼭 필요한 필수 사항이다. 수속은 거주지 관할 행정사무소(區役所-구청, 또는 市役所-시청) 창구에서 한다. 입국 후 90일 이내에 여권, 사진 2장을 가지고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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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본어 학교에 입학하는 경우는 학교에 따라서 다르지만 한꺼번에 수속을 대행하여 일괄 처리하기도 한다. 이 경우 수수료가 드는 경우도 있으니 학교에 미리 물어봐서 수수료가 들어갈 경우, 또 핸드폰이나 구좌를 급히 개설해야 할 경우는 혼자 수속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이때, 혼자서 일본 행정관청에 가기가 좀 그렇거나, 일본어에 자신이 없을 경우 가기를 주저하는 학생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럴 필요가 전혀 없다.
해당 관청에서는 한국어를 아는 사람들을 배치해 놓은 경우도 있는데다, 외국인 등록을 할 때에는 별로 일본어가 필요 없기 때문이다. 각 해당 관청에 가면 커다란 판넬에 外國人 登錄?이라고 한자로 코너를 만들어 놨기 때문에 한 눈에 알수 있으며, 그 코너에 가서 여권과 사진만 내면 다 알아서 해준다. 또한 어짜피 일본에 유학 온 이상 아무리 일본어를 하나도 모르더라도 직접 부딪혀 보는 용기를 가질 필요가 있다.
안되면 손짓 발짓이라도 해보고 하다보면 모르는 일본어를 하나라도 건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s_s_title14.gif
img31.gif이렇게 외국인 등록증을 신청하면 3주정도 후에 찾으러 가야 한다. 신청했다고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니므로 빨리 신청할수록 좋으며, 등록증이 나오기 전에 핸드폰이나 다른 것들을 구매하거나 개설해야 한다면 외국인 등록증 증명서를 떼서 처리할 수 있다. 이렇게 외국인 등록증이 교부되면 분실이나 도난을 당했을 경우를 대비하여 등록번호를 수첩에 적어둔다.
외국인 등록증이 교부되기 전까지는 여권을 항상 휴대해야 한다. 또한 주소, 체류자격, 체류기간에 변경사항이 생기면 변경일로부터 14일 이내에 변경등록을 해야 한다.
영구귀국 및 제 3국에 유학할 경우는 외국인 등록증은 반드시 반납해야 한다. 반납은 출국할 공항이나 항만의 출입국 관리관에게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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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서류
외국인등록증, 도장, 여권, 자신의 이름으로 된 통장, 학생증
신청 장소
au나 J-Phone등의 대리점(우리나라의 sk 텔레콤 같은 이동통신업체)
학생 할인 요금제가 있음
2000엔 또는 3000엔이 기본요금으로 보통 요금제(6000엔이 기본)보다 50%할인 적용됨. 학생증과 여권이 필요함(학생증의 경우 학교에서 교부)
주의할 점
- 집주소, 학교 주소, 전화번호등을 기입해야 하니 미리 사전에 잘 알아두고 가자.
- 또한 말이 잘 통하지 않는 사람은 일본어를 잘 하는 친구에게 부탁해 같이 가도록 한다.
   대부분의 대리점 직원의 경우 일본어가 잘 통하지 않는 경우 무시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일본어를 잘 하는 친구를 데려가도록 한다.
- 학생의 경우는 학생 할인 제도가 있으므로 학생 할인 되는 요금제를 선택하자.
핸드폰의 경우 공짜로 제공되는 중고 핸드폰이 그 종류별로 많이 있으므로 그 중에 골라보자.
카메라폰부터 다양한 종류가 많이 있으며 1000엔 정도만 줘도 굉장히 좋은 중고 및 신규 핸드폰을 구 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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