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ㅎㅇ 대충 인터넷도 뒤지고 바츠 히스토리아도 사고 이인화 디지털 스토리텔링도 사고 노리누리도 뒤지고 리니지2 바츠섭에서 미치도록 달리던 애들이랑 이야기도 해보고 이런저런 거 다 해봤는데 1차 해방전과 2차 해방전 사이에 있었던 엄청난 공백에 대해서 잘 이야기가 메워지지 않는구뇽. 사실 침묵의 수도원에서 dk랑 바츠쪽이랑 몇 달 동안 싸운 걸 2차 해방전의 시작이라고 봐야되는지, 아니면 중립 혈맹의 연대를 2차의 시작이라고 봐야되는지, 아니면 릴리스 레이드간 애들이 개죽음 당하고 다른 섭 애들이 우르르 몰려온 걸 시작으로 봐야하는지도 좀 애매하고. ㅠㅠ 여기 갤에서 바츠로 눈팅 좀 해보니까 1차와 2차 사이에 산발적으로 민중 봉기랄까, 바츠가 아니라 군소 혈맹에서 각자 dk애들이랑 싸운 사람들도 많다는데 뭐 비하인드 스토리 그런 거 없음메? 혹시 저 격동의 시기를 살았던 바츠섭 갤러들은 하나씩 과거의 이야기를 해주시면 참 기쁠지도 모르는데... ㅎㅇㅎ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