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올리려고 했는데 포도한알횽이 주갤에 꼭좀 올려달라고 해서

주갤에 직접 올립니다

촬영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저녁 5시쯤에 있었답니다

주님은

말을 참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말 뿐아니라 진솔하게 이야기도 잘 해주고, 잘 들어주고 답해주고 그랬어

첫인상은 참 예쁘게 생긴 남자.
내가 두눈으로 꼭 한번 보고싶어 하던 그의 눈은 정말..정말 예뻐도 너무 예뻐서

바라보기도 미안했지만
자꾸만 눈길이 가서 혹시나 주배우님이 눈치챘다면 무안했겠다~ㅋ

슬림한 몸.. 그러나 뒷모습은

듬직한 등..... 긴 다리.. 환상적인 몸매비율 이더군.(건강에 대한 걱정은 조금 넣어둬도 될듯.)

얼굴, 피부.. ........볼이 좀 패여있고, 피부도 조금 까칠해보였는데..
그래서 힘들지않느냐 물었더니 괜찮다고 하신것 같아..

TV에서 보이는 조민우의 모습과, 실제 주배우님의 모습은 완전 다르더라.

둘다 내겐 너무 예쁘고, 좋아할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었음
잠시의 시간동안 뵙고 와서 별로 전할 말이없네.......

망각의 은혜를 받은 내 기억력을 탓 할 뿐.

암튼.. 울 배우님 너무너무 예뻤다는 거.. 그거슨 진리~~~~~^^

이상 후기입니다 너무 짧다고 쇙 미워하지 말그~~~~~

아 그리고 다음주에 조회장이 아가우주의 존재을 안다는거 <<<<<<<<<< 이건 스포입니다 ㅎㅎㅎ

아참 잊은거 있다
사실 쇙혼자 간게 아니고 지인인 언니랑 같이 갔는데
지인인 언니가 자이언트 촬영팀들에게 간단한 음식이랑음료  넣었어 그래서 아마 배불리 포식? 했을 거야 ㅎㅎㅎ


↓여기서 부터는 인증사진~

주님이 포토북 앞면에 은색펜으로 싸인해주셨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