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쓰는 김에 하나 더 쓰자.
어제 빛이 딥따 달리는 것을 관측하는 방법을 올렸었는데,
유사한 관측결과를 보이는 사진을 구경하는 월척을 낚았지.
오늘은 딥따 달리는 두 로켓을 구경하자구.
안들호메다에 행성이 세 개가 나란히 있어. (왼쪽, 가운데, 오른쪽)
셋 다 지구로부터 똑같은 거리에 있고,
각각의 거리는 0.9광년 씩.
형 로켓은 왼쪽 행성에서 오른 쪽 행성을 향해 출발, 속도는 0.9c
동생 로켓은 가운데 행성에서 오른 쪽 행성을 향해 출발, 속도는 역시 0.9c
로렌츠 변환식으로 계산하면 0.9c에서 시간과, 길이는 대충 반으로 (0.5라 치자)
1. 지구에서 관측할 때 동생로켓이 당근 먼저 도착하겠지?
형은 2년 걸리고, 동생은 1년 걸리고.
2. 지구에서 관측하는 두 로켓의 거리는 0.45광년 맞지?
출발 시에는 0.9광년이지만 0.9c 등속도 도달하면 거리가 줄어들지.
두 로켓 사이에 막대기가 놓여 있다고 생각하면 되. (길이 수축)
3. 동생이 도착했을 때 형은 도착지 행성으로부터 0.45광년 거리.
4. 아직도 달리고 있는 형의 속도는 여전히 0.9c, 따라서 0.5년 후 도착.
5. 그럼 1번과 4번이 서로 안맞는데??
위에서 말하는 거리, 시간들은 모두 지구 관측자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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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난 설명할 수 있어. (난독증 환자 땜시 죽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