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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지만 너무도 약한 ㅠㅠ이탈리아군의 경전차 CV33/35 형제들

기우 2007.02.18 21:58:22
조회 1932 추천 0 댓글 12




이 전차의 베이스는 1929년의 영국군의 카덴 로이드 마크 VI 탕케테에 그 기원을 두고있 다. 피아트 안살도에 의해 21대가 면허 생산되어 Carro Veloce 29(쾌속 전차)라는 형식명 칭이 부여되었다. 최초 모델의 방어력은 취약했으며 상부의 절반은 개방된 구조였으며 1정 의 기관총이 탑재되었다. 1931년에는 중장갑(?)을 두룬 CV3의 개발이 개시되어 CV33이란 형식명칭으로 채용되었다. 이 새로운 탕케테는 본격적인 전장에 투입할 목적으로 중량은 CV29의 거의 두배 (1.7톤 → 3.3톤)에 이르렀으며 장갑 각 부위는 리벳으로 접합되었고 서스펜션은 각 측면에 두 개의 ecliptic spring으로 개량된 카덴 로이드 타입을 장착했다. 운전석은 오른편에 위치하였고 차장겸 포수는 왼편에 위치하였다. 최초 두 대의 프로토 타 입은 6.5mm 라벨리-피아트 기관총이 설치되었지만 세 번째 프로토 타입에서는 동일한 구 경의 경량화된 피아트 타입 14 수냉식 기관총으로 교체되었다. 1935년에는 약간 개조된 시리즈 II CV33에는 8mm 피아트 타입 14/35 2정이 장착되었으 며 그 전에 생산된 차량에는 이 기준이 적용되어 개조되었다. 원 계획에는 37mm포 탑재계 획이 있었지만 이루어 지지는 않았다. 탕케테는 보병지원전력이나 신속기동전력으로 활용되었으며 1개대대는 43대의 탕케테로 구 성되었다. 실전으로는 아비시니아 전쟁, 스페인 내전 그리고 알바니아 침공전등에 참전하였지만 연합 군과의 본격적인 전투에서는 참패를 면치 못했다. 파생형으로는 지휘차량, 화염방사기, 가교 탑재 차량 등의 다양한 버전이 존재했다. 총 생산 수량은 2,000여대에 달한다. Specification CV33(L3/33)/35(L3/35) 장    갑 : 12mm / 13mm 항속거리 : 110km / 150km 중    량 : 2.7t / 3.3 t 속    도 : 42km/hr 부    피 : 3.03 x 1.40 x 1.20 mt / 3.15 x 1.40 x 1.28 mt 승 무 원 : 2명 무    장 : 6.5mm MG x 1 / 6.5mm MG x 2 or 8mm MG x 2 * 이탈리아군이 예상치 못했던 파생형 파르티잔 CV-33 크로아티아에서 CV33들은 파르티잔에 노획되어 그들의 기갑전력으로 활용되었다. (처음엔 중대 규모로 운영되다 대대규모로 확대된다.) * 앗!!! 그러고 보니 다음엔 이탈리아의 강펀치를 올린다구 그랬는데...정신이...OTL 다음엔 꼭 올리겠습니다. 그럼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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