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개요(HISTORICAL OVERVIEW) 해군 항공대의 발달 (DEVELOPMENT OF NAVAL AVIATION : 1910-1942)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극소수의 사람만이 해상전에서 전함이 중심적인 위치를 더 이상 누리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그러나 전쟁이 끝났을 때 항공모함이 스포트 라이트를 받으며 등장하게 되었다. 공격측면 에서보면 항공모함에 탑재된 항공기는 근접지역에 아군 비행장을 확보할 필요없이 어느곳이나 공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이 밖에도 미국이 태평 양을 되찾기 위해서 상륙작전을 벌이는 것도 항공모함에 의한 제공권 없이는 불가능했다. 미국의 항공모함에 대한 실험은 개조된 순양함의 갑판 위에 처음으로 비행기를 착륙하였던 1910년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 동안의 실험으로 일반적인 전함에서 부터 비행기를 이륙시키는 것은 가능하다 는것을 증명 하였으나 이륙했던 함정으로 다시 돌아오는것은 매우 힘든 작업이었다. 1차 세계대전 동안에는 해상에서의 공중 공격력을 다른방법으로 시도 하였다. 수상비행기를 탑재하여 비행기를 부속 장비로 끌어당겨 이륙시키고 착륙은 함정 주위의 해상으로 돌아오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한편 이 방법은 오로지 잔잔한 바다에서만 이용할수 있었다. 20년대 초 비행기를 이륙시킬 수 있는 떠있는 활주로에 대한 아이디어를 짜내기 시작하였다. 이것은 해군의 이상이었다. 1923년 영국은 그들의 첫 항공모함 에르메스를 완성하였다. 일본인들은 조심스럽게 그들의 개발계획을 따르기 시작하여 영국의 기술자들을 모집하고 호소를 디자인 하는데 도움을 받았다. 이 항공모함들은 일반적인 함정에 편편한 갑판을 갖고있던 과거의 함정들과 다르게 이륙과 착륙 모두 가능하였다. 해군의 공군력에 대해서 가장 적극적인 지원자는 윌리엄 밋첼이다. 그는 1차 세계대전의 육군 항공대의 조종사로서 주의 깊게 전술을 연구하였다. 그는 미국의 비행기들이 성공적으로 독일의 함정을 격침시켰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으며 많은 저술을 통하여 해군의 항공력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이러한 주장은 많은 시련을 통해서 미국의 군사력 강화를 위한 해군의 공군력 가능성에 초점이 맞추어 지도록 받아들여졌다. 미국은 항공모함 사라토가에서 70여대의 비행기를 발진하여 파나마 운하를 가상 공격하는 전쟁 게임을 통해서 멀리있는 목표 지점까지 공군력을 파견 할 수있는 항공모함의 장점을 배웠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