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제력이 당시 2천불의 15위권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햏들이 있어 참고 자료를 올리오. 내가 알기로 2차대전 직전 일본의 경제력은 세계 5~7위 권을 달렸던 것으로 알고 있소.           1938 1939 1940 1941 1942 1943 1944   미국    800  869   943  1094 1235 1399 1499 영국    284  287   316   344   353   361  346 프랑스 186  199   164   130   116   110  93 이태리 141  151   147   144   145   137  117 소련    359  366    417   359   274   305 362 독일    351  384    387   412   417   426  437 호주     27    27     29     27     28    29   12 일본    184  192   196    197   194  189  144 출처는 http://www.suite101.com/ 라는 사이트요. 저 자료의 단위는 모르겠소만... 2차대전 당시 독일과 일본의 인구가 대략 6~7천만으로 비슷했기 때문에, 일본의 1인당 GDP 는 대략 2차대전 직전 38~40년을 기준으로 독일의 절반 정도 되는 것으로 볼 수 있겠소. 그렇다면 당시 세계최고의 경제부국이던 독일의 GDP는 4천불 정도 되는 것이고 일본인구의 70% 수준이었던 프랑스의 GDP가 일본과 비슷하니 일본의 1인당 GDP 2천불은 사실이 아니거나 지금 달러화의 가치와는 달랐을 가능성이 높소. 게다가 당시 일본은 상당한 불황기였고, 경제도 저평가 되어 있었다는 설이 많다오. 잼있는 것은 전쟁이 계속 진행되면서 미국과 영국의 경제는 오히려 활활 타오르고 있다는 것이오. 반면에 일본의 경우 전황이 불리해지면서 경제도 급속히 죽어가고 있고, 소련도 승전국이지만 만만치 않은 피해를 입었다는 것이외다. ps. 짤방은 일본군 복장을 하고 2차대전 보드게임을 하는 서양인들의 사진이오. 진짜 일빠는 저런 햏들을 말하는 것이오. 여기 태평양전쟁에 관심있는 햏들이 어디 저런 행동을 하기나 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