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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전용기의 SS 조종사

카이텔 2005.12.17 21:37:46
조회 3388 추천 0 댓글 1

 

한스 바우어 (1897 - 1993)
바우어는 뛰어난 SS이며 조종사였고 히틀러의 개인 비행사였다.

바우어는 1897년 출생이며 1915년 프로이센 공군에 입대하여 전투기 조종사가 되었고 1차 대전에 참전하여 총 9대의 적 전투기를 격추하며 뛰어난 재능을 발휘한 인물이었으며 Bavarian Medal for Bravery을 수여 받는다. 그러나 독일에 전쟁에 진 후에 베르사유 조약에 인하여 공군을 해체되었고 그가 일할 부대를 잃은 바우어는 민간 항공사에 취직하게된다. 당시에 유명한 항공회사 \'융커스 루프트페르케르\'와 \'바이에른 루트 로이드\'의 고급 조종사로 활동했으며 1926년 독일 항공회사들이 루프트한자로 합병하며 바우어는 루프트한자 항공사에 대표적인 6명에 조종사 중에 최고의 인물로 각인되었는데 특히 그가 100만 킬로미터를 질주한 능력을 갖춘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명성은 히틀러에게 전해졌고 히틀러는 그를 개인 조종사로 고용하였으며 SS에 입대시켰다. 히틀러의 개인조종사로 바우어는 전쟁이 끝날때까지 그를 전용기로 안전하게 이송하였으며 또한 독일이 1945년 패망할 때도 히틀러의 벙커에 함께 남아있던 인물 중에 하나였다. 그리고 1945년 5월 히틀러는 그에게 마지막 명령을 내리는데 그것은 자신이 아끼는 당 비서실장 마르틴 보르만과 탈출한 후 비행기로 그를 태워 안전한 장소로 도피하는 거였다. 그러나 베를린 최후에 날, 그는 보르만을 놓쳐버렸으며 부상을 당한 후 소련군에게 생포되고 만다. 생포된 바우어는 부상 때문에 한쪽 다리를 절단하게 되었으며 소련에서 그가 안전하게 히틀러를 이송한 혐의로 10년 동안 감금되고 만다. 그리고 1955년 그는 풀려났으며 독일로 돌아와 살면서 1971년 \'Mit Machtigen zwischen Himmel und Erde\'라는 회고록을 섰다. 그 후 1993년 히틀러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었고 친위대 조종사로써 가장 뛰어난 인물인 그는 세상을 떠나며 그는 뮌헨에 시신이 안치되었다.

 

 

히틀러와 만나는 바우어

히믈러와 바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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