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기 빼고 팩트로만 적어봄.
게임고갤 단물 다 빠져서 얼마나 볼진 모르겠음
많이들 봐서 반성좀 하길 바람.

본인이 게임고 13기 현 3학년으로서 느낀점들임


1. 병신같은 애들 유입이 너무 많음 (제일 중요)

병신같단게 여러가지 이유가 있음.
일단 몇몇 애들 빼고는 내신 상위 8~90% 빡대가리들임

그나마 전공이라도 잘 따라가면 몰라
엑셀 못쓰는 기획, 오타쿠 그림체 그래픽, C++ 문법도 모르는 프밍들이 좀 있음

멘탈은 순두부 그 자체에
초중딩때 습관이나 찐따기질 못버리는 애들도 많고
개씨발 젓가락 숟가락질 똑바로 못하는 새끼들은 뭐냐?
그리고 오타쿠 말투좀 그만 썼으면 좋겠다


2. 떨어지는 의욕

학생들, 선생님들 모두 적용되는 이야기임
1번이랑 이어지는건데, 병신같은 애들이라 지 맘에 안들면 태클걸고 시작함
수학여행같은 각종 행사도 종종 취소되기도 하고
쌤들 말은 쥐좆같이 생각하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림

이러니까 선생님들이 의욕이 나겠냐 한숨부터 나오지
교복같은 당연한걸로 니네가 개지랄을 떠는데 어쩌겠음
수업도 좀만 하면 쉬자 자유시간갖자 이러고
그러니까 선생님들도 수업이 진행이 안되고 하기 싫어지는거지 병신들

변호하려는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거임


3. 지원자 감소로 아무나 막 받음

쓰다보니 이것도 1번이랑 이어지네
졸업생들은 잘 모를수도 있는데, 지금 1 2학년은 이스포츠가 15명정도임. 더 많나?
옛날에는 많아야 5명정도였는데..

이러니까 자연스럽게 기획 프밍 그래픽이 줄고
1학년 2학년은 지금 기획도 없을걸 아마
=학생들 질이 떨어짐. 이유는 다들 알거라 생각함



개씨발 쓸거 존나많은데 더 쓰면 글 절반이 욕일까봐 여기까지 함

한줄요약하면 씨발 지금 123학년 다 병신들임
병신새끼들

학교 자체는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함.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