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략 개요

후반 중반 까지 늪축구로 버티고 60분 이후에 선수 교체 통해서 반전을 모색

2. 선발 명단 특이점

수비력 향상을 위해 박주호를 사이드백으로 기용

세트피스 수비를 위해 김신욱을 기용

역습 찬스를 살려보려고 구자철을 기용

3. 문제점

박주호 활동량이 예전만 못함. 사이드가 이제는 안맞는듯 크로스도 부정확 했음. 부상 지못미.

김신욱이 전방에 섦으로써 역습 가능성이 제로에 가까워짐.

구자철은 아예 수준미달임. 백업으로 쓸려고 데려간줄 알았더니 선발을 시킴.

애초에 김신욱+구자철이 모순임. 역습가능성을 올려보려고 구자철을 넣은거 같은데 김신욱이 그걸 제로로 만듦.

4. 해결책

박주호는 센터 서야됨. 구자철 자리에 정우영이 전봇대 역할 했어야.

내려서서 역습 할거면 기성용 정우영 더블볼란치에 박주호 중미 정도

정우영 넣고 김신욱 포기하고 이승우나 문선민으로 전반부터 역습 노렸어야. 이승우가 오히려 그 역할을 잘 해줬을듯.

평가전에서 이승우 손흥민 듀오가 잘해준걸 보면 충분히 가능성 있음.

(스웨덴도 우리에게 승리가 간절하기 때문에 역습 찬스를 내기가 좋았음.)

꾸준히 똥터치 보여주는 황통수 자리까지 문선민 넣어버리던가. 황통수는 리그에서 대체 어떻게 골넣는거냐?

왼쪽 풀백은 왜 김민우 쓰는거냐 홍철이 부상???? 김민우 날렵한거 말고는 장점이 없는데.

김민우 다른 때도 위험한 태클 많았고 pk 예견 된 일

장현수는 여느때와 같이 중요 실책을 해줌. 이제는 장현수 실책 안나오면 아쉬워진다. 이거 수비수로써 기본이 안된거 아니냐?

걍 수미로 포변하는게 낫지않냐 아 홀딩이 안돼서 그것도 별로겠구나 계륵이네 ㅎㅎ

5. 결론

신태용이 박주호 부상으로 내몲. 이후로 빡쳐서? 라기보단 노잼이라 게임에 집중이 안됨 ㅎㅎ

주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