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시발 졸라 힘들다. 유심초 팩트체크방이랑 엠팍에서 도움 많이 얻음. 그래도 존니힘들다 슈발ㅋㅋㅋ 하. 8번부터는 낼이나 담에 찾아서 마무리져볼게.. 

6번은 나는 왜 까대는 이유에 포함됐는지 모르겠다. 내 의견 개진하긴 했는데 더 좋은 의견 있음 알려줘. 

5번도 안믿을 사람은 안믿을 부분이라 반박 힘들다..

그리고 13번은 어이가 아리마셍임 이 때 봉하마을도 가고 고 김영삼 전 대통령네도 예방하고 그랬는데 ㅡㅡ

그 외에도 수정이나 추가해야할 부분 있으면 알려줘. 

1. 친일파재산환수법 반대

‘친일파재산환수법’ 의결안 표결 자체에 참여한 적 없음. 17대 1차 일부 개정안 반대(개정안 자체에 대한 허술함으로 인해 정의당 의원 일부도 반대함), 허술 내용 수정 후 18대 김을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2차 일부 개정안에 찬성함.

법안 발의 기사 (법망 피해가는 친일파 단속 위한 개정안)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398810&thre에이디=11r02

2. 한일군사정보협정 찬성 

국가, 정부 간 군사기밀에 대한 정보보호 협정을 맺은 국가는 정부 간 협정 19개국, 국방부 간 약정 13개국으로 총 32개국에 달하고, 일본, 중국, 몽골을 포함한 11개국을 추가하려는 것임. 이에 북핵 미사일에 대한 방어력 확보를 위한 찬성 의사는 맞음. 그러나 시기, 절차 및 국민적 합의를 이끌지 못하고 주먹구구식으로 진행한 것에 대해서 비판함.

관련기사: https://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27628

3. 조세특례제한법 공동발의(부자할아버지법:교육비 명목으로 손자에게 증여세 없이 1억줄 수 있고, 2014년 발의 당시유담 통장에 2억6천만원 한꺼번에 입금)

법이 통과가 되지 않은 발의 상태에서 미리 돈을 넣으면 무조건 세금을 내야 함. 세금을 내지 않으려고 한다는 사람이 법이 통과 되지도 않았는데 자녀 통장에 돈 입금함.

실제로 이 법은 투표하기도 전에 하지 않기로 결정이 났지만 설령 통과를 했어도 유승민은 문제가 없음. 유승민이 개인 사리사욕으로 저 법을 발의했다 해도 발의한 것과 통과되는 건 다른 문제임. 국회선진화법이 있는 이상 당시 야당 협조가 없었으면 통과가 안 됨. 야당도 동의하고 절차상 문제없이 통과된 법에 근거해서 증여세 면제를 받는다면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이유는 없음.

이에 대한 유승민의 입장을 담은 영상 : https://youtu.be/jP95jH7gUdk

4.국정교과서 찬성

국정교과서는 당론이 아니라고 당 지도부와 다른 견해를 표출하였음. 또한 당내에서 정부의 국정화지지 결의문 채택을 위한 의총에 참여하지도 않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2/2015101202671.html?Dep0=twitter&d=2015101202671

이후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반대하며 역사교과서 발행체제를 과거처럼 검정제로 바꾸겠다는 입장을 밝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705557

5.2007년 박근혜 선대위로 있으면서 mb의 최태민 의혹에 전혀 상관없다라고 했다가 최순실게이트 터지고 말바꿈

최태민은 이미 1994년에 세상을 떠난 사람임. 이명박은 BBK, 내곡동 사저 등 현재 진행형 개인 비리 검증이었음. 죽은 사람과의 의혹 검증과 현재 본인에게 비리 의혹이 있는 것 검증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 것인가에 대한 취지였으며, 유승민은 최태민, 최순실 모두 모른다고 한 적이 없음. 따라서 말 바꾼 적도 없음. 국정농단은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서 생긴 일인데 경선에 패배한 후보가 10년 후에 게이트 터질 것을 알았다는 것이 과연 합리적인 의심인가.

(이 문제는 전후 상황을 어느 정도 알아야 해명이 되는데 유승민 행보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면 뭐라 반박해도 노답일 듯..ㅠㅠ)

6.거제조선소 근로자 빈소 방문 라이브방송

이게 왜 논란거리인지 모르겠음. 대선후보로서 국민들을 위한 알권리 보장을 위해 진행했다고 보임.

7.2017.02 까지만해도 새누리당후보와 단일화 환영(애매하게 단일화하기보다 향후 정치활동을 위해 이미지변신과 지지기반 다지기 위하여소신있어보이려는 행보아닌가)

단일화에 대한 조건은 친박 청산과 당 쇄신으로 명확했으며 당대당 통합 및 연대는 불가의 입장이었음. 그러나 알다시피 친박 김진태를 대선후보 경선에 올리는 등 새누리당(자유한국당) 내적으로 인적 쇄신 및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으며 후보 단일화에 대한 마음 접고 완주 의지 다짐.

관련기사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10/2017021000145.html

http://www.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1877

8.사드배치 기습배치에 환영

9.세월호 집회 반정부폭력시위,엄벌해야한다고 함

10. 강동순 녹취록과 한나라당 언론장악

11. 광복절을 건국절로 변경시도(독재자,반민족행위자 친일무리들을 건국공로자로 조작해 역사를 왜곡하려는)

12. 여가부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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