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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바른정당 창당 1주년 갤주

12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1.24 17: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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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당대표

여러분 반갑다. 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저는 고맙다는 말씀만 드리겠다. 먼저 국민여러분께 정말 고맙다. 

지난 1년간 우리 바른정당을 지탱해주신 분들은 국민들이시다. 지난 대선에서 저를 찍어주셨던 이백이십만팔천칠백칠십일표, 그분들 말고도 많은 국민들께서 바른정당이 잘 되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지난 1년간 우리는 현장에서 확인했다. 

어제 광주에 갔었다. 광주에서 다양한 행사를 하고, 양동시장에 갔는데, 양동시장에서 생선을 파는 사장님 부부가 계셨다. 저를 꼭 잡고 한동안 말씀을 하시면서 그분 말씀에 제일 기억나는 게 “정치인들이 뭘 모른다, 정치는 국민이 하는 거다, 당신들 정치인들이 하는 게 아니다” 이런 말씀을 해주셨다. 

들으면서 뭔가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 들면서 ‘아 정말 그렇구나’, 이 자리 계신 의원님들 또 위원장님들. 정치를, 우리 정치인들이 한다는 그 오만을 다 버리고 정치는 국민들이 하시는 거고 저희들은 정말 그분들 뜻을 살펴서 하는, 정말 말 그대로 심부름꾼에 불과하다, 전 그게 바른정당의 창당정신이었다고 생각을 한다.

그 창당정신으로 지난 1년을 달려왔다. 아까 동영상 보시면서 이 자리에 안 계신 분들 얼굴도 많이 봤다. 여러분들 모두 심정이 굉장히 착잡하셨을 거라고 생각한다.

제가 대표가 되면서 여러분들에게 물었던 질문이 “여러분들은 왜 안 나가시고 왜 탈당 안하시고 여기 남아계십니까”라고 이렇게 물었다. 여러분들은 왜 아직도 바른정당에 남아계십니까. 여러분들은 여기 남아서 하고 싶은 일들이 있으실 겁니다. 광주 양동시장에 그 생선가게 사장님 말씀을 새기면서 국민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두 번째 우리 당원동지들께 감사드린다. 제일 어려울 때 당을 지켜주신 분들은 우리 동 지분들이다. 이 자리에 같이 하시지 못했지만 전국에 동지들께서 당이 제일 어려울 때, 직접 나서서 당을 지켜주셨다. 동지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 

우리 위원장님들, 사무처 당직자, 전문위원님들 지난 1년간 정말 고생하셨다. 오늘 이 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저는 우리 바른정당이 한국정치에 큰 족적을 남길 거라고 감히 자신한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한국정치를 바꾸는 그런 역할을, 우리 비록 소수지만, 우린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 여러분과 함께 우리가 이야기하는 개혁보수라는 게 이게 한국정치의 앞날에 얼마나 중요한지, 저 썩고 낡고 부패한 보수를 완전히 교체하는 게 우리 정치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여러분들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고 그 길로 같이 나아가주시기를 바란다. 

1년을 되돌아보면서 정말 하루하루를 1년과 같이 살았다. 여러분들, 정말 고맙다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고, 제가 ‘죽음의 계곡’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작년 창당날도 추웠습니다만, 오늘 올 겨울 들어 제일 추운 날이다. 이 매서운 겨울날에 우리가 하고 싶었던 그 정치, 그 희망, 그 싹은 지금 이 대지 안에 그게 있다, 이제 봄이 오면 그 싹이 피울 거라고 전 확신한다. 여러분도 그렇게 믿어주십시오.

국민의당하고 통합 이야기를 쭉 해왔다. 바른정당이 하고 싶은 그 정치, 그 정치가 약해지고 사라지는 그런 통합이라면 저는 절대 하지 않는다.

우리가 하고 싶었던 그 정치, 그게 더 강해지고 우리가 그 길로 계속 나갈 수 있는 그런 통합이라면 제가 앞장서서 추진하겠다. 통합신당이 통합개혁신당이 출범한 그 이후에도 저의 이 뜻은 확고하다. 

동지여러분들께서 작년 1월 24일날 국민들 앞에 무릎 꿇고 반성하고 책임지겠다 그러고, 저희들 새로운 정치하겠다고 그랬던 그 약속, 절대 잊지 마시고 앞으로 통합개혁신당의 이 길에서도 여러분 그 초심 절대 잊지 마십시오. 

저는 우리가 원했던 그 정치, 전 어디 있든지 계속할거다. 여러분들도 통합개혁신당이 출범한다고 해서 우리 정체성, 우리 창당정신, 개혁보수의 길,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더 약해지는 게 아니라 더 강해진 모습으로 국민들 앞에 다가가야 한다. 제가 꼭 그렇게 만들겠다. 

우리 오늘 케이크 주신 청년정치학교 목민관학교 정말 감사드린다. 이 모델은, 오늘 모 언론에서 우리 청년정치학교에 대해서 정말 한 면을 갖고 써주셨는데, 우리가 했던 성공모델은 우리가 지켜내야 된다. 통합 이후에도 좋은 모델들, 청년정치학교2기를 꼭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 

오늘 생일날, 무서운 이야기는 안하겠다. 여러분들 마음이 그렇게 가볍지만은 않을 거라고, 압니다만, 국민이 하는 정치, 이거 받아들이고 우리 어떤 일을 하더라도 모든 일은 우리가 해내면 되는 거다. 여러분들 강한 용기와 의지 절대 잃지 마시고 끝까지 함께해주실 것을 호소드린다. 

당 대표로서 한순간도 우리가 국민들께 약속했던 거 잊지 않고, 바른정당이 한국정치사에서 어떻게 남을 수 있는지 앞으로 계속 여러분과 함께 보여드리겠다. 제 모든 것 다 바쳐서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 여러분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다. 이제 1년이 지나고 죽음의 계곡 한복판을 지나면서 언젠가는 저 자유한국당에 갔던 사람들 후회하고 우리 당에 다시 기웃거리게 될 날이 반드시 올 거라고 확신한다. 여러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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