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당원 많이 가입하고 인터넷 포탈에도 댓글참여도 많이 해줬으면한다
이번에 갤주 못해도 10프로는 넘을 줄 알았는데ㅠ
울 부모님 두분다 유승민에게 거는 기대가 너무 크셨는지 대선결과에 실망을 많이 하시고 이제 종편방송도 안보시고 우울해하시네
그래서 내가 그래도 이번에는 2,30대 젊은층이 당원가입도 많이 하고 지지의사도 높았다며 어머니께 엄마도 당원가입하라고 1000원 2000원이라도 괜찮다고 말씀드렸다가 크게 한방먹었다

엄마//"지지율 10프로도 안돼서 선거비 반액보전도 못했는데 애들 코 묻은 돈 천원 이천원으로 되것어?"
나//"그래도 그게 얼마나 중요한데.. 엄마는 그깟 천원 이천원이라면서 당원가입도 안했으면서 그렇게 뒷짐지고 구경하는 것보다 당원가입하고 바른정당에 조금이나마 보탬주는게 훨 낫지! 엄마처럼 보수 걱정하면서 말로만 걱정하고 아무런 행동도 안하면서 그런 말 하는 게 더 우껴!!"
엄마// "...... 야 나 이미 지난달 후원금 보냈다. 내가 꼭 그걸 너한테 보고해야하냐?.... 철없는 것 같으니라고ㅉㅉ"
......
평소에 말수가 많지 않으셔서 몰랐는데 아빠편으로 엄마도 이미 후원금 보냈더라고..
내가 사는 지역은 유독 유승민표가 많이 나오질 않았지만 울집 모두 소신투표했다
아 언제쯤 갤주의 진심을 사람들이 알아줄까...
엄마와 헤어지고 답답해서 일부러 여기까지와서 똥글이지만 글쓰고간다
앞으로는 인터넷 포탈에서도 적극적으로 갤주 응원하고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