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시아의 서브컬쳐계에서 활동중인 극좌 페미니즘 성향의 일러스트레이터 Nardack에 대해 제보드립니다. (필명 : Nardack, 트위터 : @Nardack, 픽시브 : http://pixiv.me/nardack, 텀블러 : nardack.tumblr.com)

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일본의 서브컬처 작품에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귀사의 작품에도 연관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2018년 4월 28일에 발생한 사건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본에서도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일본내 서비스명 아주르 레인)의 한국 서버 운영 중에 일어난 일입니다.

한국 서버 운영 회사는 해당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외주를 의뢰해 그림을 받았으며 해당 그림을 새 로그인 화면으로 4월 28일에 행해지는 서버점검 후 교체했습니다. 하지만 유저들로부터 반발이 생겨 운영 회사는 급하게 해당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을 내리고 다른 그림을 로그인 화면으로 바꾸었습니다.

이런 마찰음이 터져나온 이유는 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한국의 극좌 페미니즘 성향의 단체인 ‘메갈리아’에 속한다는 의혹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의혹의 내용은 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SNS(트위터)상에서 ‘메갈리아’의 사상과 관련된 쯔부야키에 좋아요와 리트윗을 해서 친 메갈리아 혹은 메갈리아라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우선 ‘메갈리아’에 대해 설명을 하겠습니다.

‘메갈리아’ 라는 한국의 집단은 반사회적 집단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메갈리아’는 자기들이 페미니즘의 대변자라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여성우월주의와 남성에 대한 비하로 뭉친 극좌익 집단입니다. 2달전엔 활발히 활동중인 ‘메갈리아’ 회원이 호주에서 남자 아이를 성폭행하는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의 남성들은 이들 ‘메갈리아’가 가지는 여성우월주의와 반사회성에 극심한 혐오와 반감을 느끼고 있으며 과거에도 여러 차례 마찰이 있어왔습니다.

‘메갈리아’ 일러스트들과 오타쿠간의 마찰은 여러번 있어왔습니다.

마찰의 대표적인 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에서 운영되는 흔히 오타쿠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사람이 ‘메갈리아’라는 사실이 확인되면 유저들은 이에 분노해 운영 회사에 항의를 합니다.

분노를 산 이유는 ‘메갈리아’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오타쿠 컨텐츠를 가장 열렬히 소비할 한국 남성으로 구성된 오타쿠 계층을 늘 비웃지만 그들의 돈으로 발생하는 수익을 통해 이익을 얻는 이율배반적인 집단이기 때문입니다.

유저들의 항의와 이탈에 운영 회사는 수익의 폭락과 경영에 위기를 맞이하기 때문에 운영 회사는 ‘메갈리아’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을 게임에서 내리고 사과문을 올립니다.

얼핏 보면 유저들의 폭동같은 행위에 회사가 피해를 보는 구조처럼 보이지만 ‘화가 난 유저들’에 의한 반응이라고 해석하시길 바랍니다.

누구보다 열렬히 해당 컨텐츠에 충성하고 소모할 유저들에게 그 유저들을 욕하고 우습게 여기는자들이 생산한 내용을 ‘팔려고’ 하는 행위는 분노를 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상기 설명된 이유로 한국의 벽람항로 운영회사는 유저이탈과 수익저하를 막기위해 나아가서 작가(Nardack)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고 추가로 해당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자신은 메갈리아에 속하지 않는다’ 라고 입장을 표명하길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Nardack은 거절하며 오히려 놀라운 대응을 합니다.

https://twitter.com/Nardack/status/989765058182897665

‘강압적인 사상검증을 요구당했다’ 라는 상식을 벗어난 주장을 하며 회사측과의 의논내용을 ‘공론화’라는 어이없는 명분 아래 공개했습니다.

이는 도덕에 큰 결함이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반사회적 집단에 동조하고 있는지 물의가 생긴 것이 도화선이며 나아가 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도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점이 사태를 크게 악화시켰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향후 어떤 회사와 해당 일러스트레이터와의 긴밀히 의논하는 내용이 있는 경우에 그 내용을 무단으로 새어나가게 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현재 세계에서는 극좌 페미니즘 집단이 힘을 얻고 있는 안타까운 흐름이 확인되고 있으며 이는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향후 일본에서도 극좌 페미니스트 집단을 반갑지 않게 여기는 컨텐츠 소비층(=오타쿠)의 반발에 의해 해당 극좌 페미니즘에 찬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와 얽힌 컨텐츠에 대한 보이콧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이 사건을 기억하시어 극좌 페미니즘과 관련된 인물들을 조심하시길 바라며 더불어서 회사 내부 기밀유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제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좆본어로 다시 적고있는데 보낼때 분서갱유한거도 첨부해서 보내면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