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필력ㅆㅎㅌㅊ니 거르세요

토콘보고 자야되는데 대부분의 찜방에서안받아줌;;
(미성년자 서러워서 살겟나ㅡㅡ)
피방을노리고 간 건물에 찜방이있었는데 너무도 감사하게 받아주셧음ㅠㅜ
8시에일어나서 사당에9시도착!
국밥먹으러갓다가 늦게나오기도 늦게나오고 뜨겁기도 뜨거워서 15분가량 지각...(죄송합니다)
사실 지각하면서까지도 다 못먹고 국물남겻는데 너무 맘이아팟음ㅠㅜ
연탄봉사할장소로 뚜벅뚜벅걸어가는것부터 힘들엇음(걷는걸 핑장히 싫어함)
보급품나눠주기전에 빵을주시던데
로이조가 빵안먹는다길래 그거뺏어먹다가 앞치마 못얻음ㅋ
첫집에 나를때 앞에 허연댕댕이 두마리보여서 그개들보면서 힘냇음 ㄹㅇ졸커
며칠전에 상하차를해봣는데 그래도 그것보단 덜힘들어서 할만했다고 느낀것같음
잠시후에 지원병(어떤분후기읽어보니 깔창님이라심)도착해서 같이하다보니 점점시끄러워짐
누군진 몰라도 누군가 입을 쉬지않고 텀ㅋㅋ 덕분에 안심심햇음ㄱㅅ
꿀물타다주신곳 할때는 연탄주워주는일했는데
잉여스러운분들이 많이보여서 도중에 때려치고 떠넘김^^
떠넘기고 뒤에서 봉ㅎㅎ노래부르는거 좀듣다가 꿀물마시고 끝남
다같이걸어서 귀환하는데 못씻을까봐 몇명이랑 같이존내뛰어갓음ㅋ
대충 닦고 떡받아서 받은자리에서 다까먹음
좋은날에서도 빵 엄청집어먹고
이슬톡톡마시려는데 루이스형이 민증을까버리는바람에
마시고싶으면 까고마셔야하는 분위기가됨ㅡㅡ
(슥현이는 잘만마시던데;;)
더군다나 테이블바로옆에 이모님이 서계셔서 스프라이트만 홀짝홀짝함ㅠㅠ
나오면서 커마개 대플러를 다 챙겻지만 콘끝나고 커마개잃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근길 거르려다가 연탄나르고왓다고 말하려고 참고기다림(느낌상으로 토콘보단 덜기다린듯)
성공적으로 말하고 집옴 씻고누워서후기씀 끝.

느낀점 : 상하차개x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