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객관화를 함 (그래서 모든 문제는 항상 내 탓 > 우울해짐 > 나 자신 혐오 반복)
충동적 (후회 X)
극단적 감정적 낙관적
분노조절 어려움 (요샌 참는편)
애정결핍은 기본

좋아하는 사람과 이별하면 내 인생을 포기하고
자살협박 자해등 정신병자처럼 행동

우울함을 핑계로 해야할 일을 하지않음에 정당하게 생각함
남들에게 '반드시' 좋은 사람이 되어야함 ( 그래야 버려지지 않으니까)
강박증 완벽주의 심함 (옷 마음에 안 들어서 졸업식 안 감)


겉모습에 자부심 강함 만일 주변에 나보다 나은 사람이 있으면 자살충동 자존감 열폭 (이유 = 나보다 관심을 더 받게 될 것임)
아무리 친해도 절대 안 믿음 가족도 안 믿음 나 자신만 믿음

아무리 친하다 해도 선 넘으면 바로 끊음
한 번 마음에 들면 무슨 짓을 하던 다 봐줌
나 자신에 대해 잘 모른다

조울증같을 정도로 기분이 올라갔다 하고 진짜 사소한 거에 죽을듯이 화냄

부모가 아무리 나한테 폭언과 폭행을 해도 나한테 못해준건 아니라고 생각함 오히려 세상에서 가장 좋아함 나도 그들에게 못해줬기 때문에 (막상 심할땐 앞에서 자해도 해봤음 사실 버려지는게 무서운듯)

주변 사람들 중 가장 불쌍한 사람이어야함 (동정심 유발)
주변사람들에게 관심 받고 싶어하다가 어느 순간 연락 다 끊고 혼자 지냄 (그래서 친구 X)

누가 나한테 피해주는거 극도로 혐오
평소에는 무서운거 못 보고 겁 많은데 화나면 겁 없어짐

좋아하는 만큼 상대방을 괴롭히고 마음에 안 들면 헤어지자함
막상 상대방이 돌아서면 죽을듯이 행동하고 매달림

거짓말 밥 먹듯이 함 이젠 거짓말이 사실인듯 행동


난 서로 서로 피해주는 거 싫어해서 남들이 보기엔 정상인데
나랑 깊게 사귄 사람이나 가족들은 내가 이런거 다 알고있음

요샌 학교 안 다녀서 좀 괜찮은데
이러다가 사람들 만나면 더 심해질 것 같아서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