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음슴체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렇게안하면 글이 안써지네요
조금 김
99고 제작년 아버지돌아가시고 어머니 방과후교사랑 어린이집 알바뛰시다가 다단계빠지셔서 월수익 100도안됨
어머니 조울증걸리시고 하나있는 초6짜리 남동생챙긴다고 서울에서 300만원 벌면서 사업쌓은거 그만두고 내려옴.


교통사고라서 유언  x 유산은 제로, 아버지 연봉1억 받으면서 사업준비하다가 돌아가신대다 나 미성년자때고 어머니 정신없어서 친척들이 때갓나 공중분해함.
분명히 준비한다고 4억 모아놧다고하셧는데 시ㅡ발 어디로 쳐 갔는지 ㅋㅋ 사천남았고 그걸 어머니는 또 뭐에 홀렷는지 장사지낸지 한달만에 미국여행 동생이랑 가서 사천 다 태우고옴.

쨋든 ㅈㄴ 기구한 인생으로 무리없이 생활 면제될 수 있을거 같던데 집이 시세가 5억이넘고 아버지돌아가시고 동생과 나 늙어서까지 추억 간직해주고싶다고 안판다고하셔서 그냥 공익가기로함.


주변사람한테는 집안일 말할수없다보니 그냥 군대간다카고 내려오고 여기서는 인맥이나 그런게 없다보니 내 커리어랑 상관없는일 230만원받으면서 하고있음.

서울에 있을땐 다단계하면 돈안준다카다가 결국 내가져서 생활금 반띵해서 나눠먹고는있는데 아무래도 이일을 오래하지는 못할거같음.

그래서 작년에 하던사업 여기서도 좀 될거같아서 내년초에 베이스 피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공익간다고 내려왓는데 가긴 가야될거같음

전에도 공익하면서 일할수있다하고 뭐 겸직 허가서? 이런걸 발급해준다는데 사람마다 말이 너무다름.

다 뽑아준다는 말도있고 근무지마다 다르다는 말도있는데, 정작 홈페이지에는 겸직허가서 언급도 안하고
공익 발령받고 가서 시발 안 뽑아주면 그땐 우리가족 절대 못버팀.

일반 알바도아니고 사업자해서 가는거라 엄청 빡셀거라고 예상은 하고있고 필요하다면 정관장 뿌릴각오는 되있다.

무조건 겸직 허가서 받아야된다.

가능하다면 돈으로 얼마든지 가능하다

어터케해야되냐 네트워크친구들아 나에게 지혜를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