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 아니라 보빈을 집어와버린 용.

꽤 매너있는 용이다.

사실 브레스를 무서워하는 용.

이 둥지도 형편이 안좋아진거라고 한다.

금으로 '엿' 바꿔 먹어보자.

일이 이상하게 되어가고 있는 걸 느낀 용.

그런 용을 보빈은 수면 드래프트로 재워버린다.

그리고 용이 잠꼬대로 불을 뿜는데...

불이야!

꺼-억

둥지를 벗어나면 깜깜한 동굴이 보빈을 맞이한다.

불을 켜주자.

동굴을 탐험하는 보빈.

그러다 어디론가 떨어지게 되고,

한 연못이 고인 곳으로 떨어졌다.

수면에 반사되는 자신을 보며 드래프트를 습득했다.

와인을 채워넣었던 그 드래프트로 연못을 없애면 웬 수정구가 나온다.

수정구를 들여다보니

화산과

또 다시 백-눈

그리고 사악하게 웃고 있는 맨디블 주교의 모습.

출구가 보인다.

그러나 나와도 막상 길이 없는데,

토네이도를 풀었던 그 주문으로 길을 만든다.

용도 보빈을 추격해온다.

더워보이는 장소에 도착한 보빈

그리고 누군가 자고 있는데.

깨워보자.

자신을 대장장이 길드의 러스티 나일벤더라고 소개하는 소년.

대장장이 길드의 본거지 '대장간'의 모습.

러스티도 백조를 보지 못했다고 하고 다시 잠을 자러간다.

길드원이 아니라 문을 열어주지 않는 문지기.

동굴의 연못서 습득한 반사 드래프트를 사용하면,

보빈과 러스티의 모습이 서로 바뀌게 된다.

대장간의 문을 열어주는 문지기.

대장간의 내부 모습.

대장장이들이 상당히 바빠보인다.

땔감을 가져오랬더니 나무 작대기(지팡이) 1개만 가져왔다며 화내는 스토크씨.

아버지 빽으로 인간 장작이 되진 않았다.

맨디블 주교가 대장간에 와있다고 한다.

지팡이를 빼앗기는 보빈.

그리고 독방 신세.

"자는 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어요..."

한 편, 용도 대장간에 도착했다.

보빈의 모습을 한 러스티를 씹어 먹어버리는 용.

보빈을 원망하는 러스티의 영혼.

그리고 새끼 백조로 변해 떠났었던 대모 헷첼이 돌아왔다.

화로에 지팡이를 던져버리는 스토크씨.

화로에서 지팡이를 꺼내는 대모 헷첼.

독방 안으로 지팡이를 전달 해주셨다.

문을 열고

밑으로 내려가자.

맨디블 주교가 주문한 1만개의 칼 중 마지막 칼이 완성 되어가고 있다.

대장장이가 칼을 높이 들어 보여주고 있을 때,

유리공들이 갈고 있던 낫에서 배운 주문으로 칼을 무디게 만드는 보빈.

보빈은 맨디블 주교에게 들키게 되고

성직자들의 구역인 '대성당'으로 끌려가게 된다.

4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