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범죄자라고 생각해도 될만한 모두가 가지고 있을법한 마인드,

본심,사람의 추악한 본성을 마구 드러냈다.

그 방향은 히키들이 단결하도록,세상이 좆같은거고 니네가 병신은 아니다 라는 말.

그런건 아니었다.

결국 엠생중에 엠생이 모인 여기도 33살 히키라면 조용히 추신수가 올라가고,

노오오력 하라거나 포기하라는 말에 응석부리듯 불만만 표출할뿐.

결국 열등감의 가축이 되는것을 원해.

그리고 사회와 인간관계의 본질,민낯

그런걸 드러낸 이후 나에겐 은따라도 시키듯 댓글을 안달았음.

오히려 히키년 강간하고싶다는 글엔 반응이 이것보다 좋았지.

조직적으로 나를 혐오했다.마치 사람의 성향이 다 같은것처럼.

그리고 난 약 천이백명의 사람들이

맡겨진 아이가 지하실에서 성매매 당하고 강간,구타 등을 당하고 모두의 앞에서 콜라병을 성기에 집어넣는

영화의 리뷰동영상에 "내가 저 아이 맡은 사람이라도 저렇게 시켰을것이고,저건 당연한 것이다.내가 부모의 입장이라서 더 화난다."

이러한 댓글에 추천을 눌렀다.

그런 사람들이 반사회라는 일베라는 곳에선 생기고,그런 일베가 지들 울타리에서만 노는 이유는 모르지만

한가지 알수 있는건 지들도 노예이면서 노예제도의 긍정종자라는것이다.

마치 옛날 여자들처럼,지배해주길 바라는 철저한 을.

자신보다 더 강한 상대에게 요구하진 않지만 더 약자끼리 급을 나누지.

33살을 추천하던지,히키끼리 연대하려 하지 않는다던지.

실제로 사회적 연대의 경우도 장애인이든 성소수자든 강자에게 얻어먹는 사탕의 크기만을 더 키우려고 하지,

연대를 유지하거나 친하게 지내진 않는다.

니들이 히키인 이유이자 사람이 동시에 잘 안변하는 이유가 그런거지.

뭐만하면 급을 나누고,받침대를 발로 차버리고 밟아버리려 하고.

어쩌면 모든 욕구가 그런것 같다.

자세히 보면 한국에 불법성매매를 하러 원정 오다 걸린 외국인의 변명이나,

독립운동가의 명분이나 한치의 다를바 없다.

남자없이 못사는 창녀나 현모양처나 명분을 걷어내고 나면 본질이 보인다.

그렇다면 나처럼 그런 욕구가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되냐?

그게 내가 히키인 이유다.

남들 짓밟는거,남보다 앞서 나가는거.

그렇게 꿈을 이루는거,상대적 우위를 가지는거,돈을 잘 벌어서 남 무시하는거,

더 좋은 여자를 잡아서 걔도 그만큼 더 좋은 남자를 가지지 못하게 은근히 권력으로 억압하는거,너보다 좋은여자 있다 밀당하는거,

각자 갑이되고 뜯어먹을 생각만 하고 있기에,사람과 사람이 만났을때 공감이 친근함의 요소가 되고,

이해관계가 얼마나 일치하는지,외부를 얼마나 적으로 돌리는지가 친목의 수단이 된다.

결집의 요소가 되고,서로의 목표가 된다.

난 그런걸 별로 원하지 않아서 좆같다.

공감하지 않아도 되고,공통점이 없어도 무시하지 않는 사람이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