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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우니] [뇌의 두려움(생명 위협 신호로 수용) 메커니즘:과잉 경보]앱에서 작성

twink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5.27 14:41:32
조회 58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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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편도체에 비해 과민한 편도체는 중요하지 않은 일상에도 언제나 각성상태에 있다. 그렇기에 낮은 수준의 자극에도 반응하고 심지어 흥미에도 방어반응이 크게 반응하여 편도체가 납치된다.
-이 인간은 정신적 과잉 활동이라는 성향과 현상을 이해하지 못하면 인생이 진자 힘들다.

뇌는 우선 지금이랑 바뀌는 상태를 생명 위협신호로 수용한다.
두려움과 아래의 '생각' 정도는 비례한다. 

크고작은 모든 변화=> 발전, 성장 지향.
의욕이 생길수록
도전 할 수록
중요 할 수록
관심을 가질수록 
꿈을 꿀 수록
좋은 결과를 내야 할 수록
절실 할 수록
~해야한다고 생각 할 수록
해야할게 많을수록
자각할수록
목표가 거대 할 수록
정보를 알아내야 한다고 생각 할 수록
지식을 기억해내야 한다고 생각 할 수록



가볍게 영화나 다른분야의 책을 뒤지는것이 아이들링이다./~해야 한다는 생각자체가 없다./취미는 목적이 기쁨, 즐거움, 잔재미만을 위한것이다./원래 가지고있는 호기심에 닻을내리면 된다. 


=>불안하면 안되서 불안한가? 
정신적 과잉활동인의 편도체는 일상생활에 마저 과활성화 되어있다.음악듣는것도 가볍게 하지 못하는 지경이다. 편도체 납치가 낮은 수준의 자극에도 반응한다. 수용성을 따져보면 정말로 안하느니 못하다. 인간의 본능은 어떠한 행동이 기쁨이나 즐거움이 없고 괴로움과 고통만 줄뿐이라면 이를 행동하지 못하게 자동으로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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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갖지말라. 그냥 내것이 될때까지 매일 쓰고 반복하면된다

정신에 처리사항을 끝없이 짐지우면 과부하가 걸리고 수행하는 영역의 용량은 떨어진다.

-이 인간은 정신적 과잉 활동이라는 성향과 현상을 이해하지 못하면 인생이 진자 힘들다.

-우위를 정하고 무언가를 지배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은 도파민의 욕망이 아니라 신피질의 계산과 계획, 대역폭이다.

-아주 사소한 결핍 하나로 컨트롤하지 못하게된다.

-어떠한 행동에 돌입하려고 스스로를 불안하게 해서는 안된다. 생각이란 마치 컴퓨터 프로그램 실행능력 같아서 생각창이 많이 켜질수록 ㅡ명령, 저장, 목적, 의무, 제어, 희망, 금지 등과 같은ㅡ 정신활동에 과부하가 많을수록 아이러니 하게도 오히려 안하느니만 못하다. 실행 공간은 적어져서 하지 못한다. 인간의 정신활동이란 마치 컴퓨터 프로그램 실행능력 같아서 생각창이 많이 켜질수록 인지능력, 조절능력, 유동성 실행능력을 떨어트린다. 처리속도가 떨어지고 렉에 걸리고 불안정해진다. 짜증과 불안만 증폭된다. 이는 결핍이다.

-미래에 관심을 기울이고 계획하는 것은 상당한 정신 대역폭을 필요로 한다.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의 결핍은 어떤식으로든 인간의 대역폭에 리미티드를 설정한다. 실패해도 될 여유공간이 없다. 그래서 더 무섭고 두렵고 주저하게 된다. 당장 지금 직면한 문제에만 집중하게 된다. 정신을 제어하지 못하고 미래를 그리지 못하는건 비단 개인잘못이 아니다.


-사실 중요한 점은 인간은 생각대로 행동하지 못한다. 인간은 행동이 주는 감정적 요인(쾌, 기쁨, 보상 등)으로 움직인다. 기쁨이나 보상을 주지 못하고 괴로움만 주는 행동은 무의식적으로 이를 하지 못하게 조정한다. 본능이다. 생각의제어(의식)로 하는행동은 기존 활동의것까지 끌어모아 모든 정신활동을 쏟아부어야 가능한거고, 상당히 비효율적이다. 리스크가 크고 두렵기 까지하다. 행동이 주는 감정적 요인•보상으로 움직인다.

-뇌의 욕구는 엉뚱한 짓거리, 변덕, 작은 사치가 아니라 실질적인 필요이다. 욕구가 만족되지 않으면 뇌는 상당히 괴로워하고 우울해한다. 흥미 있는것을 좇지 않으면 뇌가 우울해진다. (나는 흥미 있어도 편도체가 과잉된다 븅신이다 어쩔 수 없다 사람은 다 설정값이 다르다 이 인간은 반드시 내 뇌 세팅값을 인지해야한다.) 지적 역량을 발휘함으로써 즐겁게 해주고 그제서야 자기자신에게 쓸모 있는 존재라는 기분이 들게된다. 헛돌던 방아에 좋은 곡식을 넣어주는것과 같다. 정신적 과잉 활동인의 우울증은 이런식으로 치료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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