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근데 백합하니까 고수위를 생각했는데. 수위제한있나?앱에서 작성

아이도져(117.111) 2017.11.25 05:58:42
조회 6571 추천 29 댓글 5
														

'저..저기, 할테니까 다른 말로 바꿔주면 안될까..?'

'안돼. 넌 자신감을 좀 키워야해. 킥킥'.

미수가 지시한 작전은 이랬다.
하율이 수업시간에 자는척을 한다.
그럼 교사가 옆자리 학생을 시켜 하율을 흔들어 깨우게 할테고
하율은 깜짝 놀라 일어난척 '섹스'라고 큰소리로 외친다.

'하지만 왜 하필 ㄱ..그 단어인거야...?'

'애들 반응이 좋을테니까?'

나른한 눈빛으로 하율을 지그시 보며 말하던 미수는
그녀를 살짝 안았다.
귀여워 죽겠네. 라는 생각을 하며 그녀 허리를 어루만지자 하율이 핀잔을 놓았다.

'학교에서 이러다 ㄴ..누가 보면 곤란하다고 네가...'

츄- 하고 입을 맞춘 후 입술을 땐 미수가 웃으며 말했다.

'괜찮아. 아무도 없어. 누가 온다고'

그 말에 하율은 얼굴이 뻘개지며 고개를 숙였다.
이런모습은 몇번을 봐도 귀여울것같아
미수는 종종 이런 난데없는 스킨쉽을 하곤 한다.

이 등나무는 학교 뒤쪽에 꽤나 볼품없이 놓여있었다.
더구나 넓은 뒷마당 한켠에 위치한것치곤 쓰레기장 옆이라 정말 누구도 오지 않을것 같았다.
일찍이 어른놀이에 맛들인 학생들도 이곳으론 흡연하러 오지 않기에
일부러 미수는 하율을 대리고 이곳으로 온 것이다.

수업이 거의 끝나갈 무렵까지 하율은 미수의 지시를 이행하지 못하고 자는척만 하고있었다.
일부러 학교에 있어야하는 나머지 시간이 어색할까봐 마지막 교시에 지시를 이행하도록 말해준 미수는 자신의 배려가 무시당했다는 마음에 잔뜩 심통이 났다.
'학교 끝나고 보자, 장난감씨?'

'오늘은 어떤 벌을 줘볼까요?'

학생들이 모두 돌아가고 난 후 등나무로 하율을 끌고온 미수는 비꼬는듯 그녀에게 말했다.
하율은 감히 얼굴조차 들 수 없다는듯 빨개진 두 볼을 바닥쪽으로만 향했다.
미수는 쪼그려앉아 심통난 표정으로 그녀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자꾸 그렇게 말 안들을거야?'

'ㄷ..다음부턴...'

'또 다음부터래. 이건 어때? 벌로 너희집까지 목줄을 하고 가는거야.
이건 나랑 같이 하는거니까 할 수 있지?'

'히익...'

'아, 또 이거! 흐흐흫'

섬뜩한 웃음을 흘리며 미수가 꺼낸것은 모터였다.
리모콘으로 움직이는 모터.

'히이익..ㄱ..가격이 비쌀텐데 어디서?'

'내가 널 위해 샀다구. 내가 널 이렇게 좋아해 주는데 넌 내 말도 안듣구.'

미수는 노래부르듯 말하며 그녀의 목에 목줄을 채우고 치마쪽으로 모터를 쥔 손을 가져갔다.

'ㄱ..그쪽은 내가...'

사색이 된 얼굴로 하율은 얼른 모터를 빼앗아 들었다.

'집까지 참으면 오늘 벌은 주지 않을게.'

'이게 벌이 아닌거야?'

그녀는 거의 울듯이 말했다.
후훗. 하고 웃으며 미수는 하율이 모터를 잘 착용했는지 확인 후 목줄을 잡아끌고 교문밖으로 향했다.
미수는 다른사람들이 보면 단순히 장난이나 놀이로 생각할 것이라는걸 알았지만
타인의 시선에 민감한 하율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못했다.

'야, 저것봐! 목줄이아 목줄!'

'뭐지? 아프리카 방송이라도 하는건가? 키킥'

지나가던 사람들의 시선에 아율의 얼굴은 목뼈를 부러뜨리고 땅으로 쳐박힐 지경이었다.
그 모습을 보며 흐뭇해하던 미수는 모터의 전원을 켰다.

'꺄읏 - .'

완전히 방심하고 있던 하율은 그만 넘어질뻔 했다.
사람들은 넘어질뻔 하여 낸 소리일걸로 알지만
하율의 머릿속은 엉망이었다.
분명 들었을거라 반복적으로 되뇌이며 멍해지는 정신을 겨우 붙잡고 있었다.
하지만 점점 올라가는 모터의 진동세기와 쾌감에 더는 그런 생각을 할 수 없었다.

'여기..으응...여기서는 안..돼...앗 앗...'

개미 기어가는 목소리는 미수에게 겨우 들렸지만 미수는 신경쓰지 않고 진동 세기를 높였다.
곧 사람이 많은 교차로다.

교차로에 도착한 후 신호를 기다리며 미수는 진동의 세기를 최고로 올려놓았다.
하율은 더는 한걸음도 걷기 힘든 상태로 얼굴으 내리깔고 서있었지만 다리가 바들바들 떨리는건 참을 수 없었다.
괴로움에 입에서 신음이 흐를것 같지만 아랫입술을 꽉 깨물고 겨우 버티고 있었다.

미수는 하율의 다리 사이로 무언가 가느다랗게 떨어지는걸 알았지만 모른체하며 콧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녀를 다시는 지시를 어기지 않도록 조교시키고 싶었다.

이윽고 초록불이 켜지고 미수는 하율의 목줄을 잡아당겼다.
개목줄이 툭툭 튕겨지며 걸음을 재촉했지만
하율은 부들거리며 더는 걸을 수 없었다.
잠시후 그녀에게서 눈물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미수는 당황했다.
일단 진동세기를 반으로 줄인 후 하율에게 다가가 귓속말로 말했다.

'이정도면 건널수있지? 신호 바뀌겠다. 다 건너면 진동 꺼줄게. 그럼 곧 집이야.'

그녀는 그 귓속말이 꽤나 자극된다는걸 모르는 모양이었다.

'하..하우...흐응..응.....'

울음과 신음섞인 대답을 하며 하율은 한발자국 한발자국 걸음을 옮겼다.
움직일 때마다 안이 비벼져서 모터가 자극되었다.

'하힉..'

'저 애 봐, 어디아픈가? 주저앉았어'

'목줄은 뭐야? 괴롭힘? 학교폭력?'

반쯤 건넌 하율은 그만 털썩 주저앉고 몸을 떨었다.
치마를 적신 액체는 바닥의 색도 바꾸고 있었다.
사람들의 수근거림에 하율은 울음이 터지기 직전이었다.
'이런, 사람들이 볼거야.'
라며 위험을 느낀 미수는 진동을 끈 후 하율의 손을 잡아끌고 그녀의 집까지 내달렸다.
겨우 집 문을 따고 들어가자 하율이 서럽게 울며 미수에게 매달려왔다.

'흐앙..나 나 어떻게 되는줄알고..나 또 사람들한테 비난받을까봐...'

그녀가 무슨말을 하려는지 잠깐 생각한 미수는 아차싶었다.
'얘 나 만나기전 왕따였댔지
이렇게 많은 시선으로 괴롭게 만든건 내 실수다.'

'미안해, 내가 생각이 짧았어. 다음부터 이렇게 심한짓은 안할게.'

미수는 그녀의 등을 다독이며 달래주었다.
잠시후 조금 진정이 된 하율은 어린 느낌이 나는 눈으로 미수를 보며 고르고 뜨거운 숨을 내뱉으며 말했다.

'거짓말. 만날 심한 장난만 치구.'

'거짓말 아니래도?'

'그럼 약속해줘...'

미수는 소지손가락을 내밀었다.

'으응..그것말구. 나 아직 그...'

미수는 살짝 웃었다.
처음부터 그런 의미인줄 다 이해하고 있었다.
미수는 천천히 혀로 그녀의 눈물을 핥은 후에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먼저 웃옷, 와이셔츠, 티셔츠, 브레지어.
손길이 맨살에 닿자 하율이 움찔거렸다.
미수는뽀얗고 맨들맨들한 하율의 속살과 젖가슴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다 그녀의 등을 손으로 잡고 혀를 내밀어 목덜미를 핥기 시작했다.

'하움...츄웁, 츄웁.'

목덜미를 지나 가슴, 그리고 젖꼭지에 닿았을때는 그 혀가 부드럽게 타고 내려온 흔적이 마르며 하율의 몸을 간지럽혔고
하율은 손가락을 깨물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미수는 하율의 젖꼭지를 살짝 물다 입을 때고 모터의 진동을 올렸다.

'아..하악...미수야.'

매혹적이고 귀여운 눈으로 미수를 보며 움찔거리는 하율은 사랑스럽고 달콤한 목소리로 미수를 불렀다.
미수는 개목줄을 잡고 현관에서 방으로 하율을 이끌었다.

'가자. 누가 들어오기라도 하면 큰일이잖니? 그리고 못참았으니 벌 받아야지?'

'응읏..벌 받는거야? 너무..하읏..너무해.'

'당연한거잖아? 약속은 약속이야. 후훗. 방까지 기어오도록 해. 우리 강아지?'

미수는 방에 도착하자마자 익숙한듯 침대밑에서 고무로 된 막대를 꺼냈다.
그리고 하율의 치마를 벗겼다.
하율은 거의 울상이었다.
미수는 가차없이 하율의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찰싹 찰싹 하며 찰진 소리가 방안을 가득 매웠다.

'자, 딱 열대만 더 맞자.'

희열을 느끼기 시작한 미수는 옷을 벗었다.

'하윽..아파, 으응...모터라도 빼ㅈ 끼양!'

미수는 모터 진동 세기를 최고로 올리고 리모콘은 집어던져 버렸다.
하율은 금세 바들바들 떨며 바닥을 적셨다.
미수는 알몸이 된 체 하율의 팬티조차 벗기고 다시 고무막대로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하나, 둘, 셋...
여덟때를 때리자 하율은 바닥에 철푸덕 엎어져 몸을 바르르 떨며 울음소릴 냈다.

'아직 두대 남았는데, 네가 날 만족시켜 준다면 봐줄~까?'

하율은 얼른 일어나 침대쪽으로 미수를 덮치고는 미수의 아랫부분을 만지작거렸다.

'아힉! 뭐야이거...'

여덟대를 맞고 누워있을때 뺐던 모터를 미수의 구멍안에 집어넣고 하율은 거침없이 손을 움직이며 울먹이는 얼굴로 미수의 가슴을 핥기 시작했다.

'앗..앗...잠깐만..너무 갑작스ㄹ...아아읏!'

'잠깐같은거 너도 안돼!'

하율이 핥아주는 부분이 기분좋게 몸을 간질였지만
아랫쪽에서 오는 너무 강렬한 자극 때문에 느긋하게 즐길 여유가 없었다.
얼마못가 미수가 몸을 늘어뜨리고 거친 숨을 내뱉자 그제야 하율은 손을 멈춰주었다.

'ㅇ..우리 너무 이런것만 하는거 아니야..?

'아, 또! 말 더듬기 시작한다. 이런게 뭔데? 응?'

'야한거...'

'왜? 싫어?'

'아니? ㅈ..너무 빠진게 아닐까 해서...'

'음 그렇기도 하네. 그래서 장난감씨, 내일은 지시 잘 따르실거죠?
뭘 시키면 좋을까? 후후훗.'

'ㄴ..내말 안듣지?'

미수는 나란히 누워있는 하율의 이마에 가볍게 입을 맞췄다.

'언제까지고 이러고 지낼 수 있는것도 아니니까. 즐길 수 있을때 즐겨두고 싶어.'

- dc official App (카톡 영정)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29

고정닉 7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956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1398712 공지 [링크] LilyDB : 백합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23]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17 20872 76
1331471 공지 대세는 백합 갤러리는 어떠한 성별혐오 사상도 절대 지지하지 않습니다. [11]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4727 42
1331461 공지 <<백합>> 노멀x BLx 후타x TSx 페미x 금지 [12]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3507 32
1331557 공지 대백갤 백합 리스트 + 창작 모음 [22]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22164 27
1331450 공지 공지 [29] 샤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6977 46
1072518 공지 대세는 백합 갤러리 대회 & 백일장 목록 [24] <b><h1>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7 28919 16
830019 공지 삭제 신고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9 102804 80
828336 공지 건의 사항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9.27 45510 32
1572805 💡창작 백합 캐릭터 맞추기 [2] ㅇㅇ(58.29) 03:22 46 0
1572804 일반 니나모모 동침 [1] μ’s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24 1
1572803 일반 도파민에 절여진 소식만 보다보니 백합마려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6 0
1572802 💡창작 백합 캐릭터 맞추기 [5] ㅇㅇ(121.135) 02:58 132 0
1572801 일반 전생왕녀 1화 봤는데 진짜 극극극호다 [1] ㅇㅇ(180.65) 02:58 57 0
1572800 일반 호시텔레 애니 다 보면 만화 어디부터 사지 [1] 13F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52 22 0
1572799 일반 긴급속보 카와이 로 복귀 최애여동생 최신화 올림 유릴리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50 48 0
1572798 일반 박쥐 수인하면 생각나는 백합 시나리오 뭐있을까 [3] 공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47 51 0
1572797 일반 백갤이 없다면 작품에 집중할수있는거아닐까 [1] 타입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46 34 0
1572796 일반 ㄱㅇㅂ) 헐 백붕이들 우유 조심해야 돼 [12] 아르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41 93 0
1572795 일반 작가들 ss니 설정집이니 이런 거 쓰는 이유 알겠네 [3] 13F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93 0
1572794 일반 낙차웹툰 이제 봤는데 [2] ㅇㅇ(220.78) 02:17 93 0
1572793 일반 까까졸데 [1] 공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45 2
1572792 일반 명실상부 와타나레 외모 1위 [1] 아다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77 1
1572791 일반 백합이 나를 이상하게만들어요 [5] 타입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58 0
1572790 일반 버걱쓰 77국도 원래 담당 틸다였다는데 [3] 공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45 0
1572789 일반 하무로 케이 살아있었네 ㅇㅇ(61.77) 02:02 42 0
1572788 일반 마마마 같이 스토리 좋은거 더 없나 ㅇㅇ(220.120) 01:59 28 0
1572787 일반 낙차 소설 이거 몇화부터 보면 됨!? [4] 연세대21학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7 81 0
1572786 💡창작 엄마를 따먹을 수는 없잖아 유릴리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8 39 2
1572785 일반 동갑내기 백합 공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4 51 0
1572784 📝번역 [번역] 에마와 리리카의 느긋한 방과후 백합 라이프! - 1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195 6
1572783 일반 그꽃잎 미카엘의 소녀들<<<츳코미력이 필요함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45 0
1572782 일반 아 일클메 볼때마다 입 찢어질거 같아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63 1
1572781 일반 글 오랜만에 쓰니까 빡세다 13F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30 0
1572780 일반 옛날에 악역영애 히로인 엔솔로지 나왔던 것 같은데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6 0
1572778 일반 나오늘 야배추 채썰다 엄지손도 썰었어 [2] 공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60 1
1572777 💡창작 만화) 회사 후배 이지메하는 나쁜 선배 [7] 풀뜯는고라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399 22
1572776 일반 만신 코토사츠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339 0
1572775 일반 숏컷캐 와꾸 이정도면 ㄱㅊ? [7] 짭케시마에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45 2
1572774 일반 오늘 마르가레테 피자 먹었음 μ’s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55 0
1572773 일반 유행지난 뱅드림 성격테스트 해봤어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07 0
1572772 일반 백합을 프리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27 0
1572771 일반 마피아 백합 보고싶어 [2] 유미치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8 67 0
1572770 일반 사키코 여친 [4] 치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4 89 3
1572769 일반 마이레나 첫경험 팬픽 쓰면 봄? [1] 아리에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2 61 2
1572768 일반 아닌 헤번레 1일차부터 재밌네 [1] μ’s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8 76 0
1572767 🏆대회 [근친] 인공호흡.txt. [1] 가끔와서연성하는유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7 107 10
1572766 💡창작 야심한 밤에 또 다시 나타난 지우개 빌런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1 280 16
1572765 일반 무리무리 관련 백붕이들 웃긴점 [6] ㅇㅇ(1.237) 00:41 238 12
1572764 🖼️짤 쿨 돌았다 BT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0 58 1
1572763 일반 아마존킨들추출쉽게하는법고가삼 [4] ㅇㅇ(112.186) 00:40 73 0
뉴스 “어찌 키우던 뭔 상관? 폭발 직전”…‘이혼숙려캠프’ 본능부부 아내, 비판 여론에 불쾌감 디시트렌드 12.1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