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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번역하고 있는 것덜

St.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2.16 23:07:12
조회 174 추천 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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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페이지

"오후 10시 55분 : 마을의 유령"
1
오후 10시 55분
2

3
와, 링컨! 담요로 된 요새? 이거 끝내준다!
4
그리고, 우리한테 무서운 이야기를 해줄 특별한 손님도 초대해 놓았지...
5
안녕, 클라이드.
으악!
6
워, 루시! 날 놀래켰잖아!
7
고마워. 이제, 오늘의 이야기는...언제 듣든지간에 가장 무서운 이야기로 알려져 있지. 왜 이 이야기가 그렇게 무섭냐 하면...
8
이건 여기에서 일어났거든...바로 이 집에서...

10페이지

1
"오래 전, 그레고리 가르풍켈이라는 남자가 있었지. 그는 로얄 우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지를 발견했지.
2
"그레고리는 그의 드림하우스를 짓는 데 착수했지.
3
"그는 그것을 모두 스스로 지을 생각이었아.
4
"그는 밤을 새고 또 새며, 그의 명작을 완성하는 데 매달렸지.
5
"그 집이 완성되고 나서, 그레고리는 그 아름다움에 취했지.
6
"그러나..."
7
...그가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기 바로 전이었지...
8
찍!

11페이지

1
"그레고리는 그 소가 쥐 울음소리라고 확신했지
2
"그레고리는 집 안을 샅샅이, 철저하게 뒤졌어.
3
"그가 가는 곳마다, 그는 찍찍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지. 그렇지만 그는 쥐를 찾지는 못 했어.
4
"그레고리는 그가 환청을 듣는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기 시작했어. 그는 어쨌거나 수면 부족 상태였으니까.
5
"확실한 것은 그곳 어딘가에는 쥐가 있으리란 거였어, 그레고리는 덫을 놓기 시작했지... 세심하게 마루 전체에 끈적이를 놓으면서 말이야.
6
"그렇지만 그레고리는 스스로 무덤을 판 거야. 스스로가 나갈 길을 만들어 놓지 않았거든.

12페이지

1
"그레고리는 그것을 가로질러 가려고 했지만...
2
"그것이 즉시 그를 낚아채고 말았지...
3
"그레고리는 그 지하실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온 힘을 다했어...
4
"...하지만 끈적이는 서로 엉겨붙으면서, 그를 가둬 놓았지.
5
6
그레고리는 그 지하실을 결코 떠나지 못 했어...
"그리고 그것이 바로 그가 오늘까지 이 집을 떠도는 이유야."
7
사람들은 언제고 이 라우드 하우스 안에서 뭔가 끈적한 게 발견된다면, 그것이 바로 그가 마주했던 끔찍한 운명을 상기시켜 주는 그 자신이라고 하더군.
8

13페이지

1
풉!
2
그 이야기는 전혀 무섭지 않았어, 루스!
맞아! 끈적이? 너무 멍청해.
3
어쨌든 이야기해줘서 고마워. 재미있는 이야기였어.
4
또 불러줘.
5
6

후욱

"

여기까지가 라하코믹스고

이걸 한 20번 반복하면 끝날듯

근데 그러고 또 식질까지 해야돼?

식질러도 같이 구해주셈;

"

레니는 재봉틀을 빼고 그녀의 신상 드레스를 감상하기 위해 들어올렸다. 밝고 강렬한 붉은 드레스. 레니는 이 드레스를 입고 그날 오후에 있을 브리트니의 할로윈 파티에 로리, 베키와 그녀의 다른 친구들과 함께 참석할 것이다. 그녀는 지난 할로윈 할로윈 때처럼 홍학 분장을 하기 원했지만, 로리는 그녀에게 이것은 고등학교 파티가 될 것이므로 무섭거나 바보같게 입지 말고 귀엽게 입어야 한다고 했다.

그런 특별한 모임 - 고등학교 할로윈 파티 - 에서는 마땅히 특별한 옷이 필요했고, 빠듯하게 사는 처지라서 비싼 새 옷을 살 여유가 되지 않는다면, 심플하면서 세련된 복장을 짧은 시간 안에 만들어낼 수 있는 엄청난 재능을 가진 인기 패션 디자이너가 되는 것은 항상 좋은 일이었다. 옷감의 너무 강렬한 붉은색은 다른 날이었다면 튀어 보였겠지만, 핏빛을 닮아서 할로윈에 입기에는 그야말로 제격이었다.

로리가 보통 말했듯이, 레니는 똑똑한 편은 아니었지만(wasn't the sharpest tool in the shed) —뭐, 당연하다! 레니는 여자애지, 망치가 아니니까!— 그녀는 패션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잘 알았다.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고, 방 문이 열리더니 금발의 소녀가 핸드폰 화면에 눈을 고정한 채로 들어왔다.

레니가 기쁜 얼굴을 띠며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 "로리! 이것 좀 봐!" 새 드레스를 몸에 대 보며 아름다운 작품을 보여주며 행복하게 "짜잔!"하자, 로리는 무관심하게 올려다 보기 전에 눈을 감았다가, 레니가 보여주는 것을 보고는, 눈동자가 말그대로 하트가 되면서 입이 벌어졌다.

"O M Gosh!" 그녀가 핸드폰을 침대에 보지도 않고 내팽개치고는 천을 잡으며 말했다. "레니, 이건 말그대로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귀여운 드레스야!"

"고마워!"
"넌 항상 그랬듯이 파티에서 가장 눈에 띄게 될 거야, 정말로."

그 말은 레니를 극도로 행복하게 만들었다. 레니는 이번 기회에는 꼭 눈에 띄고 싶었다. 특별한 파티였고, 그녀는 최고로 예쁘게 보여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오, 그만해!" 레니는 언니의 칭찬에 얼굴을 붉히면서도 밝은 미소를 지우지 않고 말했다. "난, 그러니까, 이번 파티가 너무 기대돼. 언니는 내가 거기서 괜찮아 보일 것 같아?"

"

이건 지금 번역하고있는 단편소설

이거는 번역한거 다 합치면 한 4할은 한걸텐데 중간중간 한지라 끊어서 올릴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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