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잇살먹고 펜레터 라는것을 두번째 보냅니다. 첫번째는 배달 사고인지????

이번에는 단장에게 닿기를...

아픈것 핑계로 오늘 하루 쉬었습니다. 

오전부터 일어나 단장 선물 준비 하고, 포장도 저번에는 

너무 성의가 없는건 아닌가 해서, 여러분들이 말씀해주신데로

나름 정성을 다해서 해봤습니다. 또 궁금한점은 갤에 질문도 하고

많은분들이 댓글도 달아주시고 바쁘신 시간에 감사합니다.

오늘 병원 간김에 택배도 발신 하였습니다.

편지는 한글,영어,일어 조금씩 적었습니다.

오랜만에 펜을 잡아 손글씨로 적었습니다. 악필이라 단장이 어떻게 볼지 조마 조마 하기도

합니다. 일어는 그냥 못 그린 그림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악수회는 현생때문에 못가지만 가시는분들 단장에게 많은 한국의 팬분들이 응원하고 있다고,

항상 단장을 멀리에서 응원하고 있다고 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미소를 보내주는 단장에게 작은 선물이나마 미소를 띄우게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두서 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