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악몽이랑 가위때문에 엄청 고생하거든?
보통 몸은 뜨거운데 이불밖이 추우면 그러더라....
지금은 자다가 소리질렀는데 자던 여자친구가 놀라서 깸

꿈은 자세히 기억 안나는데 마지막만 기억남

무슨 주유소같은데에 노란 그 호텔조명에 작은 카페가 있거듣?
거기에 머리긴 여자랑 어떤 아저씨가 장사를 하드라
그래서 내가 가서 머먹었나? 아무튼 계산하려고 줄섬
근데 앞에손님 가족? 아줌마랑 아저씨가 있었는데 계산하다가 갑자기 그
여자가 머리를 깔고 눈만 위로보고 노려보더라
그 담엔 기억이 잘 안남....

그후에 내가 계산을 해써.
가격이 삼만원이 나왔는데 난 이만원밖에 없는거야
그래서 이만원을 건네줬는데 그 여자가 앞손님때보다 더 심하게 노려보더니
" 두배...두배는 안돼는데... " 이러더라 (뭔뜻인진 모르겠음)
그러더니 그사람이 갑자기 소리엄청지르면서 내 지갑이랑 이만원을 바닥에 갖다
던지면서 " 아아아아악 !!! " 소리를 지르더라고
진짜 무서워서 나갔는데 갑자기 몽 이 안움직였어
정신차리ㅣ니 내 옆에 전에 계산한 아저씨 아줌마가 ㅋㅏ페쪽 바라보면서
겁에 질린 표정이더라

그 여자가 우리보ㅇ면서 " 너흰 다음에 오는 차에 치여죽을거야. " 이러더라
내가 거기에 못움직인채로 묶여있는데 그 공사장 엄청 큰 트럭? 그거 생각도나고
너무 무섭고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