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인텔 차기 CEO 2023년 출시 제품 대부분 자체 처리 할 것 인텔이 최근 TSMC와 아웃소싱 생산에 대해 사전 협의를 가졌다는 보도가 시장에 나왔었음. 이런 가운데 인텔의 팻 겔싱 어 차기 CEO는 4Q20 실적발표 현장에서 2023년출시할 제품의 ‘대부분’은 여전히 내부적으로 처리 할 것이라고 발표. 다 만, 특정 기술과 제품에 대해 외부 파운드리 사용을 확대 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밝힘. 이번 실적발표 현장에서 인텔은 2021년 실적 가이던스를 제공하지 않았으며 늦어도 1Q21 실적발표까지는 가이던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 또한 2월 15일 겔싱어 정식 취임 이후 2023년 제품 계획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방침. 겔싱어의 발언 이후 TSMC의 주 가는 2.4%하락 중 미 증시: 인텔, IBM, 시게이트 실적과 그 영향 IBM은 주당 EPS는 1.79달러 예상을 상회한 2.07달러로 발표되었으나 매출은 206억 달러 전망을 하회한 204억 달러로 발표. 이 소식이 전해지자 시간 외로 7% 넘게 급락 중. 한편, 올해 수익은 작년에 비해 플러스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 했으며 시장이 주목하고 있언 사업분할 계획의 새로운 세부 내용을 제공하지는 않음. 한편, 인텔은 노트북용 칩 판매가 시장 예상치인 96억 달러를 크게 상회한 109억 달러를 기록 했으며, 모빌아이 매출은 약 50% 증가한 3억 3,300만 달러를 기록해 연간 10억 달러를 넘는 비즈니스로 성장하고 있다고 발표. 이를 바탕으로 시장 전망을 크게 상회. 더 나아가 데이터 칩 매출이 25% 감소 전망과 달리 16% 감소에 그치는 등 대체로 긍정적인 실적을 발 표. 여기에 1분기 또한 긍정적일 것이라고 언급. 그렇지만 여전히 가이던스 제공은 연기. 이 후 매물이 출회되며 시간 외로 4.9% 급락 중. 경쟁사인 AMD 의 경우 시간 외로 2.5% 상승 중 시게이트는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 CEO는 거의 보든 서비스 시장과 지역에서 광범위한 개선이 이어 지고 있으며 대용량 제품에 대한 확실한 고객수요가 있다고 언급. 그러나 시간 외로 4.5% 급락 중이며 웨스턴 디지털 또 한 3% 하락 중 대체로 시장은 최근 실적 발표 이후 차익 매물이 출회되는 경향이 이어지고 있음. 금융주에 이어 이러한 움직임이 이어지 고 있는데 예상을 하회하는 경우 낙폭이 더욱 커지는 모습이며 예상을 상회하더라도 그 폭이 크지 않으면 추가적인 내용이 나와야 함을 알 수 있음. 이는 이번 실적 시즌에 부담을 줄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