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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안녕하세요 긴 글입니다 읽어주세요

자카드(122.37) 2019.09.10 00:01:39
조회 10385 추천 97 댓글 97
														

(밑에 자카드 뭐임 저거 ㅅㅂ)


안녕하세요, 자카드입니다.

최근 칭호님이 방송에 복귀하고나서부터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져서 한번 글을 싸질러봅니다.

오해는 풀고, 사과할 건 사과하고,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려 합니다.

의식에 흐름에 따라 써서 내용이 이상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다 읽기 싫으신 분들을 위한 선요약후내용


0. 다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저에게 기회를 한번만 더 주세요


1. 칭호님을 많이 존경하고 사랑하고 싶은데 비교글 등 때문에 잘 되지 않음

2. 2017년 4키 월드컵 사건 중 윈디님 방송 채팅에서 칭호님과 말다툼 하던 사람은 제 트위치 계정으로 로그인한 아듀님이었음

3. 오매갤에 올라오는 비교글 분탕글 어그로글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여 트윗한거임

4. 그 트윗에 올린 열등감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sumania&no=9160 이게 조금 정곡인듯 읽고 눈물 찔끔함


= 기타 =

5. 앞으로 매냐월드컵은 출전하지 않고 팝콘 깔거임

6. 학교에서 내용을 노트에 적었었는데 그 노트를 학교에 두고와서 까먹음 ㅅㅂ

중요한 내용이면 내일 또 글을 올리든가 이 글을 수정하든가 하겠음

7. 수능 화이팅




1. 칭호님을 간접적으로 싫어하게 된 이야기 + 열등감 이야기


전 방송을 중학생 때 처음 시작했습니다. 저의 목표는 언제나 칭호님만큼 잘해지는 것이었습니다.

칭호님을 언제나 존경해왔고, 그 실력에 다다르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저와 칭호님을 비교하는 글이 가끔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절 까내리는듯한 그 글들은 중학생의 멘탈로는 도무지 버틸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자주 보이지는 않았기에 저는 참았습니다. 글 하나가 보이면 최대한 무시하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 글들은 날이 갈수록 잦아지고 심해졌습니다.


칭호님이 대단한 기록을 내면 "와 역시 칭호야", "누구누구 기록 잡았네" 라는 예찬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건 이해가 되었습니다. 저도 엄청난 기록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칭호님이기에 그 기록을 낼 수 있었다는 걸 잘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자랑스러운 기록을 내도 "칭호보다 기록 낮네", "칭호라면 이정도는 했을텐데" 라는 비교글이 자꾸 눈에 띄었습니다.

어느 기록을 내더라도 칭호님의 언급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칭호님의 점수를 넘기는 기록을 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거 칭호가 진심으로 안쳐서 그래", "칭호가 이거 계속 팠다면 이정도는 했을텐데".

파릇파릇한 중학생때부터 현재 고3까지 이런 말을 수도 없이 들어왔습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실력때문이 아닌 커뮤니티때문에 열등감이 생기게 됩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sumania&no=9160 이 글이 꽤 근접한 것 같습니다.

열등감이 생겼다는 걸 부정적으로 바라보셨다면 죄송합니다.

칭호님을 정말로 좋아하고 싶습니다. 칭호님을 정말로 존경하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비교글 때문에 정이 잘 들지를 않네요.

참 기분이 묘합니다.



2. 2017년 4키 월드컵 이야기


이런 상황에서 제가 2017년 4키 월드컵의 주장을 맡게 되었는데, 선수 명단에 칭호님이 있었습니다.

이때 당시 저는 고1이었고, 저는 선발전을 통해 칭호님을 선택했습니다.

2017년 7키 월드컵때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단톡방을 하나 파고, 모두를 초대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칭호님을 제외한 5명만 모였습니다.

저는 칭호님과 연락이 닿게 위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했지만 거의 일주일동안 소식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칭호님께서 새 영상을 올리셔서 그 영상에 댓글로 제발 메세지 확인해달라고 댓글을 다니 그 댓글에 하트를 달으시고 그제서야 답장이 날아왔습니다.

회에 집중하지 않으시는 듯한 모습이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결국 단톡에 들어오시지 않자 카톡으로 유일하게 연락이 가능한 아듀님을 단톡에 초대하여 메세지 전달 역할을 하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https://cafe.naver.com/ofclove/432925 다 쓰기가 좀 번거로워서


지금 이 사건을 돌아보면 제가 칭호님과 연락이 직접 닿았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반성합니다.

칭호님과의 소통 부족으로 16강까지는 나가지 않고 8강부터 임하고, 스케쥴 맞춰서 알아서 나가겠다는 칭호님의 답장을

"경기를 임하는 대에 태도 불량"으로 판단하여 로스터에서 제외한 것은 너무 성급한 판단이었고,

당시 늦은 답장으로 인한 분노로 타당하지 않은 선택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또한 분명 저희 5명과 칭호님, 또는 주장인 저와 칭호님과 대화가 오가야하는데 아듀님과 칭호님의 대화만 오가고 분위기가 악화되어갔습니다.

이를 잘 조절하지 못하고 무능력하게 있던 제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또한 조별 예선과 16강을 건너뛰고 8강부터 한다는 것을 제가 갖고 있던 칭호님에 대한 인식때문에 대회 자리를 비워둬라라는 식으로 해석을 해버렸습니다.

평정심을 갖지 못하고 편파적으로 판단한 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전 칭호님에 대한 아쉬움도 있습니다. 톡방은 경기 스케쥴이 괜찮은지, 조절이 필요한지, 맵풀의 어느 맵에 누가 나갈 것인지 등을 상의할 목적으로만 판 것인데, 이를 좆목질로 해석해버리신 칭호님의 고정관념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아듀님에 대한 아쉬움도 있습니다. 칭호님의 메세지에 대한 답변이 조금 공격적인것으로 보아, 아듀님도 감정이 실린 점이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

대화로 끝낼 수 있던 상황이 이렇게 커진 것이 여러모로 아쉽고 죄송합니다.


또한 윈디님의 방송 채팅방에서 칭호님과 "저"의 언쟁이 오갖는데, 이는 사실 제 아이디로 로그인한 아듀님이었습니다.

저는 상황이 악화되어가는 것이 두려웠고, 좋지 않은 상황에서 칭호님과 대화를 나눠야하는게 부담스러워서 아듀님에게 제 발언권을 떠넘겼습니다.

따라서 제가 칭호님에게 직접 말을 한 것은 0에 가깝습니다.

제 당시 나이가 17살이긴 했지만, 이는 주장으로서 너무나 무책임한 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아듀님과 칭호님의 언쟁이 좋지 않게 흘러가고 있는 것을 목격하면서도 말리지 않은 잘못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3. 오매갤 이야기


다시 1번의 비교글로 돌아오면, 그래도 어느정도 이 글들에 적응한 저는 무시하는데에 차츰 적응해가던 찰나, 비교글이 난무하는 한 커뮤니티를 찾게 됩니다.

바로 이 오매갤입니다.


전 오마갤이 매냐갤과 스탠갤로 나뉘어지기 얼마 전부터 눈팅을 해왔습니다.

알게 된 계기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궁금증에 "자카드"를 검색하여 검색 결과를 쭉 보고 저는 멘탈이 바스라졌습니다.

제가 그토록 싫어하던 비교글이 검색 결과의 절반은 차지했습니다.

분탕글과 어그로글도 필터링을 거치지 않은 채 그대로 있었습니다. 디씨같은 커뮤활동을 해보지 않은 저는 컬쳐쇼크를 받았습니다.

오마갤의 첫인상은 이렇게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뭔가 오해가 있음을 직감하고 오매갤과 소통하기 위하여 "질문 받습니다"라는 글을 올립니다.

이 글에 달린 댓글들엔 모두 답변을 하자라는 생각으로 올렸는데, 점점 친목질로 변질되어갔습니다.

디씨의 특성을 잘 파악하지 못한 채 무작정 글을 올려 혼란을 야기해 죄송합니다.

저는 그 당시 그게 왜 잘못된건지를 몰랐습니다. 친목질이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글이 강제로 삭제되었을때 옛날에 받은 첫인상과 합쳐져서 "아, 오매갤은 극혐이다"라는 인식을 갖게 됩니다.

지금 돌아보면 정말 어리석은 짓이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 이후로 여러 글들이 보이기 시작하였고, 그 글들에 달린 욕설은 저에게 큰 상처를 입혔습니다.

위선자새끼, 좆비비기, 돼정공, 기타 등등.

특히 돼정공이 뭔 뜻인지는 꺼무위키를 뒤져보고 알았습니다.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3시간 전에도 하나 달렸더라구요.

비교글로도 스트레스를 충분히 받았었는데 오매갤의 글들을 보니 기하급수적으로 스트레스를 입게 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최근에 칭호님이 방송에 복귀하셨다는 걸 당연히 아실 겁니다.

칭호님이 방송을 켰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저는 엄청난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칭호님이 조용히 지내시던 동안 그나마 좀 가라앉았던 비교글이 다시 활발하게 올 라오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제 예상은 슬프게도 딱 맞아떨어졌습니다.

칭호님이 돌아오면서 낸 점수와 제 점수를 비교하는 글이 활발해지기 시작하고, 칭호님이 돌아온 이후 2017년에 있었던 사건을 구실로 저에 대한 욕설도 많아졌습니다.


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을 울면서 지냈습니다.

펑펑 울었습니다.

이 감정을 호소하고 싶어서 토요일 새벽에 매우 솔직하게 올린 트윗이 여러분이 열띈 토론을 벌이셨던 그 열등감 트윗입니다.

솔직하다고 긍정적으로 바라봐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에 저는 오매갤에 원하는 것이 두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제 잘못을 인정하니 용서해달라는 것입니다. 저는 과거의 실수를 인정하고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조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의 사과를 받아주시고 저에 대한 인식을 조금이나마 긍정적으로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지나친 비교글, 분탕글, 어그로글 등을 자제하고, 관리자분들은 이 글이 올라오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저 말고도 비교글의 피해자들은 많습니다.

당사자보다 다른 사람이 우월하다는 글은 말할 것도 없고, 당사자가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는 글이 올라오더라도 기분이 굉장히 나쁩니다.

A가 어느 분야를 잘하고, B가 어느 분야를 잘한다.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A가 B보다 잘한다는 말은 A와 B 모두 기분이 나빠지는 말입니다.

또한 특정 사람에 대한 비판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심한 비난과 욕설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제발 정도껏 해주시기 바랍니다. 진짜로.



4. 기타


Q. 매냐월드컵 왜 출전 안함? 가오 잡냐?

A. 저 올해 수능 봅니다.

그 이유도 있지만 앞으로의 매냐월드컵은 출전을 하지 않을건데, 그 이유는 다른 훌륭한 선수들도 많은데 저밖에 주목을 받지 못한 것 같아서입니다.

특히 4키의 경우에는 저보다 잘하는 선수들이 꽤 많고, 7키도 매우 잘하는 선수들이 많은데 저 하나 때문에 주목을 받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없어도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은 나머지 국가들을 다 씹어먹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믿기 때문에 전 앞으로의 매냐월드컵에 출전하지 않으려 합니다.


Q. 기타 질문들은 댓글에 다시면 여기에 추가할게요




이상 좀 쓸데없이 긴 글이었습니다.

작문력이 좀 허접이지만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거짓말 하나 보태지 않고 제 마음 그대로 담아서 쓴 글입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앞으로의 제 발전된 모습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이렇게 싸지르니깐 속이 다 후련하네요 후 진작에 할걸 ㅋㅋ
p.p.s. 진정성이 없다, 이게 사과하는 태도냐라는 댓글이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마음에 묵혀두고 있었던 말을 하면서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려고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감성팔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저도 반박할 거리는 없습니다. 다만, 지금까지의 마음고생을 좀 풀고 싶어서 글 하나 싸질러본 것입니다.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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