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공장, 상하차, 편돌이 기타등등
야가다 제외하고 특히 상하차를 오랜기간 했었는데
본인 기준으로 적는다
1. 추석이나 연휴같은 공휴일은 무급
2. 업무 난이도 : 쉬움~보통
3. 월급 : 다른 공근들이랑 비슷
공근은 차피 다 거기서 거기일거같음.. 그냥 복지의 차이..
참고로 20대 청년들 왠만해서 거의 안뽑음
( 젊은 여성 = 진짜 시킬게 없고 뽑긴 해야하는데 아무도 신청이 없을때?? )
( 젊은 남성 = 애들 지도하고 학교에서 힘쓰는 일이나 잡일등으로 좀 필요할때 한명정도 )
1. 20대 청년 여성이 초중고 애들 통제한다? 선생 말도 잘 안듣는데 젊은 여성 알바 말을 과연 애들이 들을까
특히, 중학교 고등학교 애들을 통제? 어림도 없다.. 조롱만 안당하면 다행..
2. 20대 청년 남성..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비교적 몸쓰는거나 피곤한건 안할려고 한다
.. 그래서 비교적.. 잡일이 좀 많다
3, 어머님들은 거의 학생 부모님들 혹은 지원하신분들 or 내정자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냥 별 다를거없음 다들 일 잘하시고 어떻게보면 더 꼼꼼하시다..
그리고 엄마나 혹은 할머니 생각나서 그런지 말을 더 잘 따르는 애들도 있음
난 남성이여서 2번의 후자의 경우여서 뽑혔음
그리고 어머님들이랑 같이 일했는데 다들 친절하시고 먹을것도 많이 챙겨주셨다
칭찬도 많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음
업무내용 :
학교마다 틀릴것으로 예상
보통 학교에서 코로나 지원으로 뽑아갈텐데 예상대로 교실 복도 존나 딱고 쓸고
청소 관련 업무 + 애들 방역 관련해서 지도 이게 일상
상하차 하던거 생각하면 천국이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나는 어느정도 잼민이들한테 욕먹어도 멘탈이 버티고 분조장이 없으며
아이들과 웃으면서 지내고 윗 어른들께 공손하면서 본인이 손해를 봐도 참을수있다
이러면 학교 지원하는거 괜찮다..
출퇴근이 멀어서 이번에는 동사무소에 공근 신청했는데
따릉이 순찰하는거 신청했다
따릉이 잘 세워져있는지 순찰다니면서 확인하는거라는데
이거 구청 교통과?에서 진행하더라
따릉이 순찰대원 이거 할만하냐? 수거하는거 아니다.. 괜찮은지 확인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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