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는 아무나 글을 쌀 수 있는 백과사전조무사이다. (언론사로 치면 위키트리랑 비슷하다.)

정확히는 편집이긴 한데 말이 편집이지 사실상 똥 싸는 거랑 동급이다.

왜냐하면 그 분야에 전문성이 좀 검증받은 사람이 써야 하는데 검증받지 않은 급식충들도 아무나 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기선 정말 온갖 인종폐기물들의 향연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깊이 있게 파들어가는 순간 상당한 역겨움을 유발하게 된다.

(시간상 아래부터 위로 순서이다.)

내가 저 59.18 유동을 계속 주시하고는 있는데 쟤가 편집한 다른 문서들에서의 말투 보면 상당히 가관이다

태권도 실전성 문서도 그렇고 중국권법 실전성 문서도 그렇고 상당히 무술의 실전성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위키라는 곳은 정보의 전달을 추구하는 곳이다 보니 상당히 간결한 말투와 중립적인 논조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 새끼는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상당히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투를 주로 사용한다.

상대 비꼬기, 대놓고 저격하기,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등등이며 가끔 맞는 말을 해도 얼굴에 죽빵 꽂고 싶을 정도로 상당히 짜증나는 말투로 서술한다.

(조두순 드립으로 시끌시끌했던 '그 만화가'랑 스타일이 비슷하다.)

즉, 전형적인 '구타유발' 스타일이다.

이런 특유의 말투로 사회생활은 가능한지 의문이 든다.

특히 인신공격의 오류, 정확히는 상대 무술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그쪽으로 어느 정도 전문가인지를 문제삼으며 키배를 하는데 실상은 본인도 무술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다는 걸 들켜서 망신당할 때가 많다.

위의 쿠도 문서만 봐도 실제 수련생이 '이러한 비판은 잘못되었다'며 실전성 논란에 반박을 하였지만, 저 59.18은 무조건 '너 PK야도란이지? 너 좆밥이던데 니가 뭔데 아는 척이야?'란 식으로 일관하고 있다.

하지만 59.18 스스로 쿠도에서 무슨 글러브를 쓰는지도 몰랐던 걸 들켜서 결국 본인도 모르는 주제에 아는 척했다고 인증한 셈이 되었다.

두 글자로 요약하자면 병.신.

심지어 PK야도란도 아님. ㅅㄱ

말 그대로 궁예질한 거

이쯤되면 알겠지만, 59.18은 인터넷에서 흔히 보이는, 전형적인 병급네 격찔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말투나 자신이 아는 척하는 대상에 대한 지적 수준부터 특유의 쌈닭같은 성격까지 훌륭한 격찔이로서의 소양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어린 시절 비틱 블로그나 지식인에서 정말 토나올 정도로 질리게 본 그 찐따 새끼들인 것이다.

리그베다위키가 사실상 망하고 namu가 리베 덤프 통째로 돚거질해간 이후 새로 생긴 사이트인 나무위키는 이런 병급네들의 훌륭한 놀이터가 되었다.

서버가 외국에 있어서 고소당할 일이 없는 말 그대로 키보드 워리어들의 천국이니까.

위의 격찔이도 그 수많은 네덕 중 한 명일 뿐인 것이다.

나무위키의 무술 문서들이 상당히 수준 낮게 서술된 것은 이런 유저들 때문이라고 보면 된다.

놀랍게도 나무위키에서 실제로 있었던 글이다.

이런 새끼들이 태권도 발차기가 약하다느니, 쿠도가 거리감 문제 때문에 실전에서 못 써먹느냐느니 지껄이고 있는 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