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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그린 베트남전쟁 삽화

베트콩과월맹군의키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1.06 18:22:47
조회 212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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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스 애로우... 통킹만에서의 구축함 피격사건을 이유로한 미군의 대대적인 공습이 북베트남군 어뢰정 기지에 실시되었다.

결국 2대가 격추되고 1명이 전사하고 1명이 포로가 되었다. 북베트남측의 반격을 보여주는 보기드문 기록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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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복폭에 맞서 저항하는 북베트남군민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 상단의 비행기는 크루세이더로 보인다. 초창기 롤링썬더 작전

중지 시기까지 미 해군의 대표적인 전폭기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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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 지대에서 미 해병과 접전을 벌이는 한편 병력과 장비의 보다 안전한 남파를 위해 월맹군은 라오스 국경을 중심으로
호치민루트라 불린 대규모 도로를 닦았다. 이길을 따라 트럭과 그림처럼 전차를 내려보냈고 이 루트를 지키기 위해 정규
월맹군 2개사단 4만명이 주둔했다고 한다. 물론 미군 정찰팀과의 숨바꼭질은 아직도 전설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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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산에서의 전투장면인데 아무래도 뻥이 좀 있다. 월맹군이 전차를 동원해 전투를 벌인건 라오스 인근의 랑베이 특수부대

캠프로 이나마도 이렇게 화려하게 전투를 한게 아니라 밀어붙이긴 했지만 곧 미군에 발각돼 전차들은 공습으로 파괴되어 버
렸다. 하지만 증원병력을 보내지 못해 랑베이캠프가 함락되었으니 성공은 한셈이다. 그리고 케산 전투에서 격추된 미군 전폭
기는 단 2대다. 그나마도 이 그림의 랑베이에서는 격추된 기체가 없다. 한마디로 약간 뻥이 있다고 하겠다. 그리고 전차는
그림의 T-34가 아니라 pt7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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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아비에트 라는 곳에서의 승리를 기념한 그림인데 쿠아비에트는 비무장지대 최북단의 해안가 마을로 미 해병대 상륙장갑차대대
가 주둔했었다. 물론 그림으로봐서 미군이 철수한 이후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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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남베트남 함락 작전을 그린 것이다. 마지막 혈전이 벌어졌던 사이공 부근의 반메투오트 전선을 그린것으로

이 당시는 연합군이 손을 뗀 상태라 북베트남군도 대규모로 기갑차량을 동원해 밀어붙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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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수도 사이공이 함락된 직후의 기록화다. 전차의 별은 월맹 정규군을 상징하는 것이나 탱크위의 붉은색/푸른색의

깃발은 베트콩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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