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승민 갤러리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국회의원 지상욱입니다.

뜨거웠던 대선이 지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아직까지도 유승민 의원을 응원해주시고, 

격의없이 부르며 소통하는 공간이 있다는 것을 늦게나마 알게 되어 놀러오게 되었습니다. 늦었지만 이렇게나마 인사를 드립니다.

빈손으로 오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아 개인적으로 소장하려고 아껴둔 유승민 의원 사진을 몇장 준비했는데 마음에 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바른정당 의원님들 중에 가장 마지막으로 바른정당 호에 승선한 제가 

유승민 의원과 함께 치열한 대선을 치르며 느낀것은 마음속으로 늘 꿈꿔온 세상과 유승민 후보가 그리는 세상이 서로 참 많이 닮아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더 열정적으로, 진심을 다해 대선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와 바른정당, 그리고 유승민 의원이 걸어갈 내일을 계속해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과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P.S 지난 대선 기간동안 유승민 후보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한 사람으로 개인적으로 소장하는 유승민 의원의 사진이 꽤 많습니다. 

간간히 들러 소식 전하며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갤주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