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쿠린이 2일차 쿠팡 후기(안가본 사람들 보셈)

ㅇㅇ(183.96) 2020.09.07 00:49:51
조회 112646 추천 116 댓글 75
														


viewimage.php?id=2cafd223ecc6&no=24b0d769e1d32ca73fec86fa11d02831f774ca47ac4dd7dcba669517d2fdc45eb58231e3e7d934fa54c7b955780710d46a1e7dd30027795ca46ba431bf333d0bbb36

안 가본 쿠린이들을 위해서 내가 느낀 전반적인 분위기랑 썰 한번 풀어봄


보니까 쿠순이들도 알갤 많이 하는 거 같아서 비속어 최대한 자제함 장문 싫으면 밑에 3줄 요약 있음


일단 본인 23 대학생 군필에 170 55 멸치임 근데 체력은 좋음 복무할 때 뜀걸음 3키로 12분 9초인가 나옴 ㅍㅌㅊ? 알바 경력 전무 용돈 타서 씀 달에 50정도


요즘 들어 겜에 현질할 돈 부족해져서 알바천국 알바몬으로 단기 알바 찾다가 도저히 없길래 상하차나 할까 하다가 후기가 다들 안 좋길래


지금 단기 알바 중 그나마 낫다는 쿠팡 신청하게 됨 걍 써진 양식대로 문자 보내니까 출근 확정 답장 오더라 ㅇㅇ


그래서 가기 전에 일단 어떤 식으로 일하는지 알고 싶어서 구글이랑 네이버 쿠팡 관련 쳐보다가 알갤이 쿠팡갤인거 알게 돼서 눈팅 조금 해보니


쿠펀치랑 쿠팡 셔틀 어플을 깔아야 하고 폰 못쓰고 아침밥 안 주고 입고 출고가 뭐고 등등 알게 됨 그래서 깔고 회원가입까지 다 해놨음 그리고 셔틀버스 앱에도


예약 버튼 있길래 예약까지 해놨음 셔틀 탑승 위치가 집에서 15분 거리라 밥 먹고 여유롭게 가려고 05시 30분에 일어나려고 했는데


정보 찾는답시고 인터넷 ㅈㄴ 하다 보니까 새벽 3시인 거임 ㅋㅋ 밤 새고 갈까 조금이라도 자고 갈까 하다가 걍 자고 가기로 함 그렇게 2시간 반 자고


일어나니 자살 마려웠는데 안 가면 현질 못한다는 일념 하나로 참고 신발 뭐 신을지 고민하다가 갤에서 안전화가 좋다는 게 생각나서 걍 안전화 신고 갔음


셔틀 탑승 위치까지 가는 중에 근처 편의점에서 삼김 하나 사서 먹고 가려는데 벌써 셔틀 도착시간까지 10분 남은 거임;;


그래서 목도 맥히고 나 두고 먼저 가버릴까 봐 무서워서 반만 먹고 버림;; 지금 생각하니 ㅈㄴ아깝네


그렇게 3분 전에 탑승 위치까지 왔는데 ㄹㅇ 셔틀버스 딱 정시에 도착하더라 좀 소름 돋았음;; 타려는데 앞사람들 다 셔틀 앱으로 큐알코드 찍대?


그래서 눈치껏 따라 함 근데 나는 신분증에 카드만 들고 맨몸으로 왔는데 남녀노소 다들 가방이니 파우치 백이니 들고 있더라 그래서


역시 경력자들은 다른가 보네 ㄷㄷ 함 아마 물이나 화장품 생리용품 뭐 이것저것 들어있었을 듯 어떤 놈은 목베개까지 들고 와서 끼고 자더라


역시 쿠팡 족고수는 뭔가 다른 듯 ㄷㄷㄷ 그렇게 80분 정도 타고 가는데 슬슬 논밭 보이고 하니까 팔려가는 느낌 나더라 ㅠㅅㅠ 결국 도착해서 앞사람 따라가는데


처음 느낀 점은 ㅈㄴ 위생을 중시하는구나 였음 노란 조끼 입은 사람들이 비닐장갑도 나눠주고 안전거리 유지하라고 계속 안내해 주더라


등 뒤에 스텦이랑 와쳐라고 써있던데 얘네가 개꿀알바인듯 싶었음 근데 내 차례되니까 무슨 원바 코드? 그걸 달래 처음이라 모른다니까 저기가면 발급해준다더라


가보니 원 바코드 였음 ㄷㄷ 내 번호를 바코드화해서 주더라 그렇게 쿠팡 와파로 쿠펀치앱 출근찍고 폰 신분증 반납해서 목걸이 받고


사람들 따라 앉아서 대기 타는데 여긴 안전화가 필수더라? 그래서 사람들 다 안전화로 갈아 신던데 나는 원래부터 안전화여서 암말 안 한 듯 선견지명 ㅍㅌㅊ?


글고 옆에 자판기를 보니 음료수들이 다 300원이더라 포카리 커피 오로나민c등등 가격 보고 지려서 두 개 사 먹었다;


그렇게 9시가 다가오니까 주변 사람들이 어디론가 사라지면서 앞에서 나 병사 생활 때 딱 행보관 닮은 아재가 신입들 교육받게 앞으로 오라더라


그래서 교육받으려는데 역시 아재라 그런지 컴 못 만져서 사람 부르고 그러느라 10분 이득 봄 ㅋㅋ


교육 내용은 그냥 당연한 거 설명해 주더라 안전 또 안전 ㅇㅇ 또 무슨 서류에 싸인하는데 싸인 수가 안 맞아서


관리자가 까보니 어떤 여자가 신입 아닌데 신입인 척 숨어있었던 거임 ㅋㅋ 그거 때매 또 10분 딜레이 됨 ㅅㅌㅊ 이제 입고(IB) 출고(OB)로 나누는데


난 이미 입고가 더 꿀이라고 갤에서 보고 이미 입고로 신청했었던지라 입고끼리 모여서 실무 현장으로 이동했음 그리고 입고에 대해 설명해 주는데


내가 눈 마주치면서 설명을 ㅈㄴ 열심히 들음 교육 다 끝나니까 또 무슨 IBK 인가 뭔가 인원 필요하다면서 노예착출 해가더라 교육자가 나 한번 쓱 보더니


딴사람들 다 데려가고 나포함 3명 남음 엌ㅋㅋ 그렇게 진열에 대해 또 교육 듣고 11시 20분 즈음 이제 내가 배운 대로 진열하는데 말 그대로 ㄹㅇ


끌고 다니는 카트 안에 담긴 상품들 바코드 찍고 비어있는 위치 내가 찾아서 배치하면 끝인 거였음 ㄹㅇ 내가 생각한 거랑은 완전 딴판이라


개꿀 ㅆㅅㅌㅊ 하면서 ㅈㄴ열심히 하는데 이 쉬운 걸 이해 못 해서 어떤 쿠순이가 나한테 어케 하는지 다시 알려달라더라 능지 수준;; 하면서 잘 알려줌


더 개꿀인 게 뭐 터치도 없고 걍 솔플 퀘스트 깨는 느낌이더라 아무도 뭐라 안 하고 화장실도 꼴리면 가고 쉬고 싶으면 쉬어도 됨 근데 의자는 없음


그렇게 12시 반 되니까 밥 묵자면서 식당 갔는데 밥이 ㅅㅂ 살면서 군대 짬밥보다 맛없는 건 첨 먹어봄; 밥은 흰쌀밥에 김자반은 눅눅해서 맛없고


국은 맹탕이고 김치는 신맛 오지고 주 반찬이라고 나온 떡갈비는 걍 냉동임 ㄹㅇ 살기 위해 반 정도 먹고 버린 듯; 근데 스텦 와쳐 얘네들은 사람들 밥 먹는 것도


계속 지켜보더라?? 무슨 감시병인 줄 알았음;; 그렇게 밥 먹고 나와보니 다들 폰 만지더라? ㅇ?? 머릿속에 갈고리 오지게 띄우면서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니


점심시간에는 폰 사용 가능하단다 오 ㅆㅅㅌㅊ 하면서 바로 폰 받아서 갤질하고 다시 투입했는데


걍 ㄹㅇ 상품들이 여러 가지 있는데 아무도 나 터치 안 해서 걍 하고 싶은 거 가져다가 진열하면 끝이더라 그래서 첨에 도마 장난감 이런 것만 하다가


스스로 양심에 찔려서 감자 20박스랑 소금 20키로 2포대 했는데 ㅅㅂ ㅋㅋ 이마에 땀나더라 그전까진 안 났음 ㅇㅇ 그리고 바코드 기계에 내가 일 한 시간이랑


옮긴 물건 수 계산해서 uhd 인가 Udp 인가 나오던데 끝날 때 보니 6시간 일하고 488개 옮김 ㅍㅌㅊ? 어려운 점이라곤 걍 비어있는 자리 찾는 게 어려웠음


걍 ㄹㅇ 일급 루팡 수준이었음 보통 허리나 허벅지나 팔이 아파야 정상인데 너무 쉬워서 오히려 발바닥에서 아픔이 느껴지더라 ㅋ


근데 일하다 갑자기 파랑 조끼 행보관 아재가 어떤쉑 붙잡고 ㅈㄴ 뭐라 하길래 궁금해서 엿들으니 일하다 말도 없이 어디 갔다 왔냐 이럴 거면 왜 왔냐 등


오지게 10분 동안 갈구더라 cctv 보고 있었나 쟤가 어디 갔다 왔는지 어케 아는지 좀 신기했음; 한편으로는 얼마나 ㅄ이면 이런 초중딩도 할법한 일을 하면서


저렇게 혼나는지 한심하기도 했음 그렇게 ㅈㄴ 열심히 일하다 보니까 어느샌가 그 아재가 다들 모이라더라 ㅇ? 하면서 갔는데 벌써 17시 45분이더라 ㄷㄷㄷ 시간 개 녹았음 ㄹㅇ


원래 10분 일찍 끝내주는 건지 아재 재량인지 모르겠는데 일찍 끝나서 다시 셔틀 타고 집 가니 20시 20분이더라 ㅅㅂ 씻고 겜 3시간하고 ㅈㄴ 졸려서 잤음


다시 오늘 05시 반에 일어나는데 이번에는 나가기 싫어짐 ㅋㅋ 안 나갈까 하다 현질 생각하면서 또 나감 어제랑 똑같이 대기 타는데 다들 어디론가 사라짐 ㅅㅂ


노랑 조끼 붙잡고 물어보니 어제 일했던 곳으로 가란다 ㅇㅇ 근데 갔는데 아무도 없음 ㅇ?? 다시 또 데스크 감 ㅈ뺑이 오짐 ㅅㅂ; 다른 노쪼 붙잡고 물어보니


2층으로 가란다 또 2층 가서 설명하니 저쪽에 합류해서 교육 듣고 일하래 ㅇㅋ하고 관리자 기다리는데 15분 정도 걸린 듯 ㄹㅇ; 근데 걍 뒷짐지고 기다리면 되는데


가만히 있는 걸 못 참나 아이돌 지망생인가 계속 몸을 현란하게 나부끼는 어떤 ㅁㅊ련 보고 공부 안 하면 저런 년이랑 일해야 한다는 생각에 학구열 ㅈㄴ불탐 ㅋㅋ


어제랑 같은 일 할 줄 알고 설레면서 기다리다 드디어 관리자가 왔음 근데 하는 말이 다들 진열해보셨죠? 이러면서 이건 진열이랑 비슷한 거에용~ 하면서


설명하는데 ㅅㅂ 설명을 ㅈㄴ대충 함 나 맨 뒤에서 들었는데 웅앵웅 뭐라 하는지 하나도 안 들리더라;; 결국 끝나고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니 친절하게 알려줌 ㅅㅌㅊ


물어보니 자기는 예전에 여기서 일했었는데 더워서 안 하다 요즘 날 풀려서 다시 왔다더라 그렇게 노가리 좀 까다 일하는데 일이 걍 이곳 파레트에 안 어울리는


자그마한 물건들 다른 곳 파레트로 옮기고 파레트 중앙에 제출하는 거더라 첨에는 아 귀찮겠네 했는데 ㄹㅇ 어제 했던 거보다 더 쉬움 ㄹㅇㅋㅋ 그렇게 열심히


쌀 포대도 옮기고 고양이 모래도 옮기고 조립식 책상도 옮기고 일하는데 문득 내가 계약직도 아니고 걍 일개 노예일 뿐인데 왤케 열심히 하나 생각이 들었음


그 생각 들자마자 내가 지금까지 열심히 했던 행동들이 한심하게 느껴지면서 ㄹㅇ 공산주의가 왜 망했는지 몸으로 느낌 ㅋㅋ


할 맘이 없으니 의욕도 안 나고 하기도 싫더라


그래서 점심 먹고 나서는 ㅈㄴ 설렁설렁 30분에 한 번씩 옮김 ㅋㅋ 옮길 것도 이제 거의 다 옮겨서 아예 안 옮기면 터치는 안 하지만 너무 눈치 보이니까


굳이 안 옮겨도 될 것들을 옮김 ㄹㅇ 일을 만들어서 한 듯 나중에 얘기하다 보니 자긴 1시간 동안 흡연장 쪽에 있었는데 아무도 안 찾았다고 하더라 ㅋㅋㅋ


그렇게 단점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일급 루팡 알바 2일차 끝나고 집 와서 겜하면서 걍 내가 썰 풀고 싶기도 하고 다른 쿠린이들 참고하라고 이렇게 갤에 글 쓰는 중


이 정도까지 자세하게 말했으니 이거 보고 주변에 알갤하는 사람 있으면 나 저격 맞는거 순식간이니 두려워서 어디 센터인지는 말 안 할게 ㅎ


내가 아다리 잘 맞아서 꿀빤걸 수도 있겠는데 전반적으로 느낀 분위기는 이랬음 ㅇㅇ 갤에 입고 출고 힘들다는 놈들은 걍 나가 죽어 ㄹㅇ


출고도 일하면서 대충 봤는데 내가 진열 한 물건들 도로 빼서 다른 공정 갖다주거나 택배 박스에 물건이랑 에어캡이랑 넣고 포장하는 일하더라


지게차도 꿀인 거 같기는 한데 잘 모르겠음 허브도 보니까 군대처럼 트럭 안에 들어가서 노예마냥 일하는 거 생각했는데 옆으로 열려서 생각했던 것과는 좀 다른 듯


글고 본인 쿠팡 가기 전까지 개강했는데도 밤낮 바뀌어서 ㄹㅇ 05시에 자고 그랬는데 쿠팡 꾸준히 다니면 완치될 듯 ㅋㅋ 자기 밤낮 바뀌었다고 야간 할 생각 말고


걍 일찍 일어나서 주간 한번 갔다 와보셈 ㅋㅋ 야간은 몸도 버리고 좀 안 좋은 거 같음


개념글 올려줘서 많은 쿠린이들 봤으면 좋겠다


세줄 요약

1. 쿠팡 너네 생각보다 ㅈㄴ 개날먹임 이거 힘들면 걍 나가 뒤지는 게 빠름(허브 제외)

2. 쿠팡 밥 ㅈㄴ맛없음 이건 센터마다 다를 수도 있음

3. 퇴근 셔틀버스에서 신발에 양말까지 다 벗고 발 주무르던 쿵쾅아 꼬랑내 ㄹㅇ 칼찌 마려우니까 기본예절은 지키자 못 배운 티 ㄴㄴ

추천 비추천

116

고정닉 2

128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탈모 걱정 없어 보이는 머리숱 금수저 스타는? 운영자 25/07/14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공지 아르바이트 갤러리 이용 안내 [1565] 운영자 05.01.05 417315 121
6700828 근데 집품 여자들이 하는거보면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7 26 0
6700827 출고로 팔려왔는데 개좆 덥노 아갤러(117.111) 00:06 9 1
6700826 찌찌나 먹자 ㅇㅇ(118.235) 00:06 6 1
6700825 ㄱ.ㅇ./돈/봐로씅인 뛜례LOLBJ1 ❤+ 아갤러(211.234) 00:05 2 0
6700824 신선 허브 고수 있음? 아갤러(59.16) 00:04 5 0
6700823 고쿠 밥탐왜쳐바꾼거냐? 아갤러(117.111) 00:03 28 0
6700822 고쿠 니쉬랑딸래미 같은소리하네ㅋㅋ [1] ㅇㅇ(211.234) 00:02 31 0
6700821 Icqa 힘들다는 애들은 얼마나 저능한거냐 [2] (211.235) 00:02 27 0
6700820 남자가 본 여자키 체감 [9] ㅇㅇ(59.11) 00:02 61 2
6700819 1년 재계약 근태 안좋으면 연장안되는거 맞지? [2] 아갤러(59.14) 00:00 21 0
6700818 28센 응우옌과 뒷담러들 개념글 왜 삭제? [1] ㅇㅇ(223.38) 07.19 18 0
6700817 고쿠 밥탐 바꾼거 레전드네 ㅋㅋㅋㅋㅋ [4] ㅇㅇ(117.111) 07.19 69 2
6700816 안전화 깔창 추천좀 아갤러(183.98) 07.19 12 0
6700815 인천 24 캡틴 평균 비주얼 [3] 런온(58.225) 07.19 52 1
6700814 요즘 짬밥 ㅈ같은데 ㅅㅂ 정의한테 문의함 [1] ㅇㅇ(211.36) 07.19 155 2
6700813 하시발 내일 10만원받고 아갤러(120.50) 07.19 22 0
6700811 하 쿠팡에서 자꾸쳐다보는쿠순이있는데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45 1
6700810 43센 안전화 있음? [2] 아갤러(121.125) 07.19 17 0
6700809 쿠팡에서 고백하지마 [15] ㅇㅇ(58.140) 07.19 102 0
6700806 쿠팡 에이스 관상 런온(58.225) 07.19 97 1
6700805 아 어제 인센받고 낼 또 인센받고간다..... [1] ㅇㅇ(222.101) 07.19 40 0
6700804 아 이제 알았다. 쿠줌 인성 더럽고 쿠재는 얍실한 이유 [5] 아갤러(210.180) 07.19 50 2
6700803 아르바이트 갤러리 공식 채팅방 오세요 아갤러(223.39) 07.19 10 0
6700802 남친키가 165면 쪽팔림? [2] 아갤러(211.235) 07.19 38 1
6700800 안성8 후기 런온(58.225) 07.19 25 1
6700798 신선 플라스틱에코백 언제부터냐 [5] ㅇㅇ(58.140) 07.19 48 0
6700797 고쿠 밥시간 왜그래 ㅇㅇ(58.140) 07.19 41 0
6700796 32센 낼 오후조 출확 옴? 뭐지 [6] 아갤러(39.7) 07.19 36 0
6700795 칼국수 너무 안오네 [1] ㅇㅇ(118.235) 07.19 29 0
6700791 짝사랑 하는 사람들은 왜 고백 안해? [3] 아갤러(223.39) 07.19 74 3
6700790 중량물 센터가 편하겠냐 런온(58.225) 07.19 32 0
6700789 쿠팡 처음 지원했는데 문자 언제옴? 아갤러(222.121) 07.19 15 0
6700788 99년생 연봉 7000 ㅁㅌㅊ냐 [1] 아갤러(219.251) 07.19 21 0
6700786 고쿠 계약직 만근수당 알려주실분 아갤러(211.36) 07.19 13 0
6700785 사원님 뭐하시는 거에요 런온(58.225) 07.19 72 1
6700784 ❤+ㄱㅇ돈❤+ 무늬 간단상담 뷰결xㅌ#ㄹ!@wi nte r_3 8 아갤러(39.7) 07.19 6 0
6700781 아르바이트 갤러리 공식 채팅방 오세요 아갤러(223.39) 07.19 14 0
6700780 진짜 쿠줌들 일 ㅈㄴ 안하네 아갤러(223.39) 07.19 50 1
6700776 안성8 허브 주간갈건데 후기좀 [7] 아갤러(61.96) 07.19 35 0
6700774 최근에 들어온 신입 알바생이 [3] 아갤러(61.99) 07.19 44 0
6700772 닭가슴살 6개 + 헬스 조지고 가면 [4] 런온(58.225) 07.19 51 0
6700771 쿠팡 주간조 돈 몇시에 들어옴?? [2] ㅇㅇ(116.127) 07.19 31 0
6700770 고쿠 6층 밥 [4] 아갤러(211.234) 07.19 100 0
6700769 오늘 이천2 입고 갔다옴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60 2
6700768 골격근량 40만 돼도 [1] 런온(58.225) 07.19 40 0
6700767 ❤+ㄱㅇ돈❤+ 무늬 간단상담 뷰결xㅌ#ㄹ!@wi nte r_3 8 아갤러(39.7) 07.19 6 0
6700765 20대취업 뚝 ㅇㅇ(61.106) 07.19 31 0
6700763 바지락칼국수 시킴 [2] ㅇㅇ(118.235) 07.19 70 0
6700760 키즈카페 알바 어떰? [2] ㅇㅇ(118.235) 07.19 61 0
뉴스 어센트(ASC2NT),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RCY 홍보대사 위촉 디시트렌드 07.1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