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이륜차 시장은 보험료 인하와 400cc 클래스의 네이키드 로드 스포츠 등의 인기에 따라
자동이륜차 클래스의 신규 등록 대수가 상승 추세이지만 경이륜차는 '88년을 피크로 감소되는 경향으로 전환되어
사용자의 선호도는 250cc 클래스에서 400cc 클래스의 모터 사이클로 이동했습니다.
그러나, 자동 이륜차와 경이륜차 클래스를 합친 전체 스포츠 오토바이 시장으로 보면
신규 등록·신고 대수는 지난 수년간 안정적으로 증가하여, 향후에도 오토바이 시장은 성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의 아메리칸·커스텀 붐의 시작점이 된 스티드는 현재 국내 자동 이륜 시장에서 절찬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것과 동시에
'93년 7월에 국내 등장한 MAGNA(750cc)는 퍼포먼스성을 가지는 커스텀 모델로 현재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혼다는 이러한 시장 배경 아래 MAGNA(750cc)에서 시작되어 널리 모터사이클 팬의 지지를 받은
신세대 아메리칸·커스텀 모델 구조의 기본 스타일인 [SPIRIT OF THE PHOENIX]의 느낌을 구현화 한
퍼포먼스 커스텀인 「V-TWIN MAGNA」를 발표하는 것으로 종래의 경이륜차/자동 이륜차의 클래스를 넘는
완전히 새로운 가치관을 가지는 모터사이클을 목표로 하는 것과 동시에 차검의 수고가 들지 않고, 연비나 유지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타기 쉬운 등 많은 장점을 가진 경이륜차 카테고리의 활성화를 도모해 가겠습니다.
V-TWIN MAGNA의 개발에 있어서는 혼다의 아메리칸·커스텀 구조의 기본 지침인 [SPIRIT OF THE PHOENIX]의 생각 아래
보다 개성적인 스타일링이나 압도적인 박력을 가지는 존재감, 한층 더 각부의 탄탄한 제작 등에 의해 퍼포먼스성을 표현하는 것과 동시에
라이더에게 큰 해방감을 느끼게 해주고,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모터 사이클의 새로운 가치관 구현화를 목표로 프로젝트는 스타트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경이륜차/자동이륜차의 틀을 넘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가지면서 참신하고 때때로 개성을 가지는 로우&롱 디자인으로 해
컨셉을 “해방! WONDER CUSTOM”이라고 결정, 각부의 개발이 진행되었습니다.
또, 대형차 이미지의 주행감을 연출하기 위해,
1. 느긋하고, 완만한 해방감을 맛볼 수 있는 라이딩 포지션과 조종성
2. 해방감이 느껴지는 고속역에서의 크루즈 주행
등을 개발 요건으로 목표했습니다.
파워 유닛에는, 오랜 세월에 걸쳐 숙성을 거듭해 온 신뢰의 수냉·DOHC·4 밸브·90도 V형 2 기통·249cc 엔진을 채용해
사용이 빈번한 저·중속 영역에서의 토크 상승을 도모하기 위한 대폭적인 재설계를 함과 동시에, 존재감이 넘치는 엔진의 외관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93년 가을 「제30회 도쿄 모터쇼」에, 이러한 요소를 구현화한 「V25 MAGNA」를 참고 출품.
전통적인 경이륜차에서는 가질 수 없었던 새로운 가치관을 가진 모터사이클로서 수많은 분들에게 평가되었습니다.
[SPIRIT OF THE PHOENIX]는 미국의 풍토에서 자라온 오토바이의 스타일에 한층 더 개량을 더하면서도
“라이더의 마음과 울려 퍼지는 자유의 정신” 즉, 마치 말처럼 라이더와 의지가 서로 맞닿아 있는 오토바이의 감성을 목표로했습니다.
그것은 카우보이 이미지보다 오히려 공격적인 미국의 개척자 소울을 이미지하면서 일본과 유럽의 라이더의 공감도 얻을 수있는
월드 와이드 커스텀 오토바이 구조의 하나의 방향성입니다.
그리고 이 [SPIRIT OF THE PHOENIX]는 현재 혼다가 전개하고 있는 커스텀 모델 구조의 기본 방침을 집약한 것으로
[PHOENIX]=불사조라는 말을 키워드로 그 말에 숨겨진《전통과 진화 >> 《보다 자유로운 스타일로의 승화》를 바탕으로
신세대 커스텀의 개발의 목표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높은 신뢰성과 뛰어난 기본 성능을 베이스로 박력과 존재감이 있는 고품질인 엔진 을 탑재하고
커스텀 오토바이의 기본형인 티어드롭 탱크 등, 하나하나가 높은 마감 퀄리티를 가지는 부품 구성 으로 하는 것으로
보다 커스터마이즈 된 모델 구조를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당당한 로우 & 롱의 프로포션 (저시트 높이, 롱 휠 베이스)과 크루징에 적합한 느긋한 라이딩 포지션 을 갖게 함으로
미끄러지는 듯한 느낌을 맛볼 수 있는 라이딩 포지션을 기본으로 합니다.
스타일링의 결정에 있어서는 “유저가 요구하고 있는 진짜 250cc 아메리칸·커스텀의 새로운 가치관은 어떻게 있어야 하는가”를 테마로
차급이나 외관 등을 기존의 모터 사이클과는 전혀 비교하지 않고, 기존의 경이륜차의 특징인 경량, 콤팩트, 처리성 등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V-TWIN MAGNA의 개성=새로운 가치관”으로서 모색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스타일링은, 철의 말을 타는 카우보이라고 하는 클래식한 이미지라고 하는 것보다는
'50~'60년대의 파워풀한 미국의 4륜차를 방불케 하는 롱 노즈&쇼트 데크의 스타일을 이미지했습니다.
구체적인 디자인 워크에 있어서는 어디까지나 낮고, 길고, 폭넓게, 힘이 흘러나오는
바로 「와일드한 남자의 스타일」을 컨셉으로 진행되어 차체의 구성에 있어서는
1.기존 커스텀 모델의 연료 탱크와는 다른 플랫 & 와이드인 탱크 형상
2.롱노즈 & 쇼트덱의 프로포션을 강조하는 더블 샷건 머플러
3.연료 탱크 상단에 배치 된 테이블 탑형 속도계
4.와이드 & 와일드 이미지의 와이드 핸들
의 4점을 피쳐 포인트로 했습니다.
또한, 엔진에는 실린더 측면 부분에 냉각 핀을 설치한 것 외에 좌우의 크랭크 케이스 커버나 에어 클리너 커버 등
엔진 각부에 광택 마무리나 크롬 도금 처리를 실시해 빅인 차체에 걸맞는 존재감 넘치는 파워 유닛을 목표로 하고
엔진 자체의 질감에 있어도 철저한 감성성능을 배려했습니다.
절삭 가공 후 클리어 도장을 한 리어의 풀 디쉬 휠이나, 알루미늄 헤어 라인 마무리의 톱 브릿지
크롬 도금 마무리의 헤드 라이트 케이스/미터 커버 등, 세부 파트에 이르기까지 고품질 마무리를 실시해
그 존재감의 크기로 라이더의 소유감을 만족시키는 디자인으로했습니다.
이와 같이 V-TWIN MAGNA의 디자인은 종래의 아메리칸・커스텀 디자인의 연장선상에서
차세대를 예감하는 혼다 오리지날의 “독자적인 새로운 가치관”의 창조를 목표로 했습니다.
차체 설계에 있어서는 느긋한 라이딩 포지션을 실현하기 위해 종래의 경이륜차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여유로운 차급으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아메리칸·커스텀의 기본 자세인 업라이트 승차 자세를 해치지 않고, MAGNA에 육박하는
660mm의 핸들 폭(MAGNA:680mm),이나 이 클래스에서는 유례 없는 440mm의 폭넓은 시트(MAGNA :380mm)를 설정했습니다.
라이딩 포지션은 낮고 평평한 와이드 핸들로 여유롭고 당당한 것으로 해 유유히 달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낮게 전진한 스텝 위치와 함께, 가·감속시에 라이더를 제대로 홀드하는 스포티함과,
자연스러우면서도 타기 좋은 고동감을 가지는 새로운 커스텀 포지션을 실현했습니다.
힙 포인트를 기준으로 MAGNA와 비교했을 경우
핸들 위치는 10mm 전방, 20mm 하방으로 이동. 스텝 위치는 15mm 후방, 20mm 하방으로 이동했습니다.
촉촉하고 차분하며 끈끈한 핸들링을 실현시키기 위해 "조타계의 응답성과 과도 특성을 부드럽게한다"는 프레임 / 하체의 설계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유연성을 얻기 위해서 프레임 바디는 CAE 해석에 의해 강성을 현행 동급 모델보다 낮게 설정한
원형 강관의 더블 크래들 타입을 채용했습니다. 또 리어 스윙암은, 후륜의 큰 관성 매스를 확실히 받아들이면서도
프레임과의 밸런스의 최적화를 도모하기 위해 강성을 높게 설정, 핸들의 입력에 대한 차체의 반응을 완만한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와이드 사이즈의 로우 프로파일 타이어(프론트:120/80-17 61S, 리어:150/80-15M/C 70S)를 채용해
회전의 관성 매스에 의한 큰 자이로 효과와, 노면의 접지 면적 증가와 함께 차체 자세의 변화에 침착함이 느껴지는 특성으로 했습니다.
프레임 CAE 다이어그램
중후한 직진성은 「직진시에 조향의 보타각이 들어가지 않게 한다」 라는 설계로 해 750cc 클래스에 필적하는
휠 관성 매스로 큰 자이로 효과를 발휘시킴으로써, 발군의 안정성을 얻는 것과 동시에
1,620 mm의 롱 휠 베이스화에 의해 퍼포먼스 커스텀에 적합한 직진성을 실현했습니다.
이와 같이 V-TWIN MAGNA의 조종 필링은 조타 입력의 대응을 크게 하는 것에 의해
마치 대형 중량차를 조종하고 있는 것 같은 피드백을 느끼게 하는 특성을 실현시키고 있습니다.
디멘젼 다이어그램
중후한 주행을 지지하는 제동계에는 프런트에 φ316mm의 싱글 디스크 브레이크, 리어에는 φ160mm의 드럼 브레이크를 채용.
프런트의 유압 레시오와 패드 특성 및 리어 페달 레시오와 라이닝 특성의 최적화 등에 의해
초기 입력에서도 서서히 감속하고 리니어한 제동 필링을 실현함으로써 상용 속도 영역에서의 조작 용이성을 실현했습니다.
파워 유닛에는 2.3kgm/7,500rpm의 굵은 토크를 가지고, 27ps/10,000rpm의 최고 출력을 발휘하는
신뢰의 수냉·4사이클·DOHC·4밸브·90도 V형 2기통 249cc 엔진을 채용.
발진시부터 적당한 고동감과 배기음을 맛볼 수 있는 크루징 주행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설정에 있어서는
크랭크의 관성 매스를 대폭 증가 시키는 것과 동시에, 저속 토크를 중시한 출력 특성으로 하여
기어·레시오를 재검토한 초 와이드 5 단 미션의 채용과 함께 기존과 비교하여 완전히 새로운 특성의 파워 유닛으로하고 있습니다.
또, 90도 V형 2기통의 채용에 의해 1차 진동을 억제하면서도 2차 진동은 모두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라이더에 있어서의
해방감·쾌적성에 기여하는 진동은 굳이 살리는 등, 아메리칸·커스텀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파워 유닛으로 하고 있습니다.
당당한 차체에 지지 않는 존재감 넘치는 파워 유닛으로 하기 위해서 크롬 도금이나, 광택 마감 파트를 곳곳에 채용해
고급감이 넘치는 엔진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중 회전역에서의 좋은 박동감과, 느긋하며 완만한 주행을 실현시키기 위해 엔진의 토크 특성은 3,500rpm 부근의
저회전 영역에서부터 토크풀한 설정으로 하는 것과 동시에 고회전 영역에서는 저진동인 특성을 갖게 한 설정으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입구 포트 직경의 최소 포트부를 약 40%까지 줄여, 저·중 회전 영역에서의 흡기 효율을 향상시키는 것과 동시에
크랭크계의 관성 모멘트를 크랭크 샤프트에서 약 18%, 제너레이터로부터 약 19% 의 증가를 도모하는 등
저회전 영역에서의 끈기 강도를 실현하는 것과 동시에 고회전 영역에서의 리니어한 토크 특성의 양립을 도모했습니다.
흡기 포트 비교도
크랭크 웹 비교 다이어그램
플라이휠 비교도
아메리칸·커스텀의 매력이기도 한 승차시의 배기 사운드의 연출에 있어서는 배기음을 중심으로 한 저주파음을 강조해
V형 2기통 엔진만이 가능한 저·중 회전 영역에서의 좋은 고동감을 얻는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로우 & 롱의 볼륨감 넘치는 차체 디자인을 구성하고 있는 더블 샷건 머플러는, 고동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1기통당 1개로 개별로 나누어, 한층 더 머플러를 쇼트 타입으로서 한쪽에 집중시킴으로써
기분 좋은 배기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으로 했습니다.
배기 시스템
또한, 상용 속도 영역에서의 음압 레벨을 높이고 젤비스와 비교해 머플러 엔드와 라이더의 귀 사이의 거리를
약 165mm 짧게 설정하는 등, 승차시에 라이더가 듣는 배기음을 약 25% 강력하게 설정했습니다.
머플러 구조는 2실 팽창 타입으로 하고, 팽창실수를 적게 함으로써 원음 필링을 살린 배기 사운드로 한 것 외에
이너 파이프의 사이즈, 길이, 글라스 울, 세퍼레이터 배치의 최적화를 도모하는 것으로
고주파의 균열감을 억제한 양질의 배기 사운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설계에 있어서는, 실제로 주행중에
라이더가 듣는 배기음의 특성을 해석하여 저주파의 파형의 간극 차이를 강조시키는 것으로 좋은 고동감을 연출했습니다.
시가지 주행에서부터 투어링시의 편리함을 고려해 왼쪽 사이드 커버내에 툴 박스 겸용의 4.4 L용량의 유틸리티 박스를 장비.
사이드 커버는 키에 의한 탈착식으로 해, 레인 웨어 등의 수납에 편리한 것으로 했습니다.
순정 악세사리
· 백레스트 키트
후방 좌석의 거주성・쾌적성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보다 커스텀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백레스트와
크롬 도금 처리에 의한 높은 질감과 실용성을 자랑하는 리어 캐리어
· 윈드 실드
고속 크루징시 높은 윈드 프로텍션 효과를 발휘하는 윈드 실드
· 라디에이터 가드
커스텀 테이스트 넘치는 패션성을 겸비한 라디에이터 가드
· 크롬 도금 처리의 사이드 커버&프론트 펜더
고급스러움과 개성을 한층 더 연출하는 크롬 도금 처리의 사이드 커버&프런트 펜더
1. 크롬 도금 부품을 채용해 퓨얼 캡과 일체 디자인으로 한 테이블 톱형 스피드 미터
2. 업라이트 라이딩 포지션을 실현하는 와이드 & 와일드한 이미지의 660mm 와이드 핸들
3. 알루미늄 헤어 라인 마무리의 톱 브릿지와 광택 마무리 후 크롬 도금 처리를 한 보텀 브릿지
4. 케이스부에 크롬 도금 처리를 한 φ130mm의 60/55W 할로겐 헤드라이트
5. 키로 잠글수 있는 왼쪽 사이드 커버의 4.4L 용량 유틸리티 박스
6. 250cc에서는 유례없는 440mm의 넓은 시트
7. 11L 용량의 플랫 & 와이드 연료 탱크
8. 5단계 프리로드 조정 기구 부착 리어 댐퍼를 채용한 57.5mm 스트로크 리어 서스펜션
9. 국산차 최초로 전면 절삭 가공 후에 클리어 도장을 실시한 높은 질감의 풀 디쉬·리어 휠
10.프레임과의 밸런스 최적화를 도모한 고강성 스윙 암
11. 와이드한 리어 뷰와 중후한 직진성에 기여하는 150/80-15M/C 70S 와이드 리어 타이어
12. 박력의 스타일링과 기분 좋은 배기 사운드를 연출하는 더블 샷건 머플러
13. CAE 해석에 의해 유연성을 추구한 더블 크래들 프레임
14. 로우 & 롱 디자인을 강조하고 중후한 직진성에 기여하는 1,620mm 롱 휠베이스
15. 크롬 도금 마무리의 좌·우 크랭크 케이스 커버, 에어 클리너 커버, 기화기 사이드 커버, 좌·우 라디에이터 커버나
광택 클리어 마무리의 헤드 커버 등, 고품질의 마감으로마무리한 파워 유닛 주위 파츠
16. 5개 스포크 알루미늄 프론트 휠
17. 부드럽게 감속하는 선형 제동 느낌을 가진 대구경 φ316mm 프론트 싱글 디스크 브레이크
18. 중후한 달리기 맛을 만드는 120/80-17 61S의 와이드 프론트 타이어
제원
*출처*
https://www.honda.co.jp/factbook/motor/V-TWIN/19940600/
*편집*
반달젖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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