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혼다는 고동감 넘치는 달리기 맛과, 느긋하게 쾌적한 승차감을 맛볼 수 있는 커스텀 모델로서 STEED400/600을 발표.
저·중 회전역에서 강력한 출력 특성을 발휘하는 협각 V 트윈 엔진을 로우 & 롱 차체에 탑재한 이 모터 사이클은 개성을 요구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폭넓은 층의 지지를 받은 결과, 최근의 아메리칸 커스텀 모델 붐의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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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95년 혼다는 점점 다양화하는 유저 요구에 응해, 럭셔리 이미지가 강했던 STEED·VLX(400/600)에 대해
플랫 바 핸들을 채용, 심플한 이미지를 전면에 밀어낸 STEED·VCL 를 STEED 시리즈의 라인업에 추가하는 등
항상 그 시대의 최신 기술로 연마한 커스텀 모델을 세상에 출시해 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STEED 시리즈는 누계 등록 대수로 약 8만대 < '95년 12월 말 현재, 전국 경자동차 협회 연합회 조사>를 기록하는 등
아메리칸·커스텀 모델의 베스트셀러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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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혼다가 생각하는 커스텀 모델 구조의 컨셉인 「SPIRIT OF THE PHOENIX」의 컨셉 아래 보다 폭넓은 유저 요구에 응할 수 있도록
한층 강력하고 와일드한 외관과, 고품질 입체 엠블럼을 채용하고, 출력 특성의 향상과 찢어짐이 좋은 배기음이나 고동감을 실현시킨
STEED·VSE를 새롭게 추가하는 것과 동시에 STEED·VLX(400)/VCL의 양 모델에도 같은 출력 특성의 변경등을 실시하는 것으로
STEED 시리즈의 한층 더 충실한 라인 업을 도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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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IT OF THE PHOENIX」란
· 크루징을 즐길 수 있는 업라이트 라이딩 포지션
· 강한 존재감이 감도는 로우 & 롱 스타일링
· 박력과 존재감이 있는 고품질 엔진
· 하나하나가 독립적인 높은 퀄리티를 가지는 부품
이들을 충족하고, 라이더와 모터사이클의 의지가 융합되어 달리는 모터사이클을 목표로 한 정신입니다.

STEED·V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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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D·VLX(400) / VCL / VSE 모두 파워 유닛은 토크와 고동감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수냉·4사이클·OHC·3밸브·V형 2기통 398cc 를 베이스로 머플러의 내부 구조의 변경과 함께, 기화기 세팅 변경이나
밸브 스프링(인/이그조스트)의 싱글화에 의한 마찰의 저감, 3~4속단 미션의 하이레시오화를 실시했습니다.
(변속비:3단 1.590→1.545, 4단:1.272→1.200).
이것에 의해 종래 모델과 비교하여 보다 저회전 영역에서의 토크감 향상을 도모하고, 절도있는 좋은 배기음을
구현하는 것과 동시에 아이들링시의 차체의 흔들림이나, 크루징중의 기분 좋은 고동감 등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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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계는 머플러 내부의 디퓨저 파이프의 구멍수를 늘려 배압을 낮추고, 응답성의 향상과
찢어짐이 좋은 배기음을 실현해 고동감의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