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는 “안전한 이륜차 만들기”라는 가장 중요한 과제에 대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예방 안전 편리성이나
취급하기 쉬운 이륜차의 개발을 목표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에서의 양면에서 임해 왔습니다.
「밝은 헤드라이트」나 「피시인성의 향상」등을 포함한 기본 기술을 아래 그림과 같이 진화시키는 한편, 이륜차 특유의
브레이크 조작(전·후륜을 따로 조작)을 비교적 경험이 없는 라이더도 안전하고 쉽게 작동 할 수 있도록, 라이더의 브레이크 조작을 간편화하고
라이딩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브레이크에 요구하는 액티브 세이프티라고 생각하여
혼다는 독자적인 기술로 브레이크 시스템의 연구를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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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구체적인 기술의 하나인 직진시에 있어서의 브레이크의 지나치게 강한 작동에 의한 휠의 잠김을 자동 제어하는
안티·록·브레이크·시스템(이하 ABS)이나, 전·후륜의 제동력을 이상적으로 배분하여 효과적인 브레이크 조작을 가능하게 하는
연동 브레이크 기술 등에 대해서도 일찍부터 연구를 거듭해 왔습니다.
그리고 작년 9월에는, 적절한 전·후륜 브레이크의 제동력을 보다 간편한 조작으로 실현하는 전·후륜 연동 브레이크 시스템과
직진 제동시의 브레이크의 과도에 의한 휠의 잠김을 방지하는 자동 제어(ABS)라고 하는 서로 다른 브레이크 기술을 융합시킨
「MA-C.(엠에시) ABS(Motor Actuated Combined Anti-locked Brake System)」라고 하는 기술을 발표했습니다.
혼다가 생각하는 액티브 세이프티 사상과 유저의 요구로 「MA-C. ABS」를 필요로 하는 보다 많은 유저 분들에게 빨리 제공하고 싶다고 생각하여
초보자로부터 여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유저층에 지지를 받고 있는 최신 개량버전 스쿠터 Dio에 탑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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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 디스크 브레이크를 세계 최초로 양산 시판차 CB750FOUR에 탑재
1970년대 초 : 순 기계식 ABS 연구 개시
1983년 : 「콤바인드 브레이크 시스템」을 GL1100에 탑재
1987년 : 기계식 유압 제어 방식에 의한 ABS 완성
1992년 : 이륜차 전용의 전자 제어식 ABS를 ST1100에 탑재
1993년 : 「듀얼 콤바인드 브레이크 시스템」을 CBR1000F에 탑재
1995년 9월 전·후륜 연동 ABS를 발표 [소형 이륜차용 “MA-C.ABS” / 대형 이륜차용 “TR-C.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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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Dio로서의 기능이나 사용의 용이성은 그대로하면서 모두에게 쉬운 브레이크 시스템 등장
세계 최초(*1) 의 획기적인 브레이크 시스템 「MA-C.ABS」를 개발.
보다 안심감이 있는, 사용하기 쉬운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한 라이브 Dio ST.
＊1:케이블 대응 전자 제어식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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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륜 연동 브레이크」와 「안티 록 브레이크 (*2)」를 겸비한 MA-C.ABS
이륜차는 4륜차에 비해 휠베이스가 짧고 중심이 높기 때문에 제동 시 전·후륜의 접지 하중의 변화가 비교적 크고
전·후륜 브레이크를 따로따로 조작해야만 효과적 제동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쿠터 유저중에는 초보자가 많고, 또 오토바이에서의 경험에서 오른쪽 레버(전륜 브레이크) 조작은 전륜이 록이 될수 있어 무섭다든가
오른쪽 레버측에는 액셀 조작계가 있다고 하는 이유로 왼쪽 레버(후 휠 브레이크)의 사용 빈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혼다는 이것에 주목하고 안심감과 사용 용이성을 목표로 케이블 등을 사용한 드럼식 브레이크를 가지는 스쿠터에도 적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획기적인 브레이크 시스템인 「MA-C. ABS」를 개발했습니다.
Dio ST는 좌·우 레버의 ABS와 전·후륜 연동을 실현함으로써 휠의 록 가능성으로 인한 정신적 불안의 종식과 간편한 브레이크 조작으로
중요한 전·후륜 브레이크 배분을 보다 쉽게 구현한, 한층 더 유저 여러분에게 안전한 스쿠터로서 구현화할 수 있었습니다.
*2:ABS는 제동 거리를 단축하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또한 ABS 작동 시에는 브레이크 레버로의 킥백에 의해 시스템 작동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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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에 요구되는 성능이나 기능성을 손상시키지 않는 소형·경량 시스템을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