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D V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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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0주년 STEED의 진화한 모습인 STEED VLS 개발에 있어서는 초대 STEED 이후 추구해 온 다양한 가치관을 비롯해
국내와 미국 시장에서의 커스텀 모델의 트렌드와 유저에 의한 커스텀 메이드의 기호성, 사회의 패션 트렌드등을 분석해
커스텀 본래의 매력과 가능성을 철저히 추구했습니다. 그리고 개발팀이 얻은 결론은
'역대 모델을 기반으로 궁극의 커스텀 STEED를 구축한다'는 “ 가능한의 팩토리 커스텀 창조 ” 였습니다.
구체적으로는 【SPIRIT OF THE PHOENIX】 의 기본 요건을 답습한 다음, 각 요소에 한층 더 연마를 하는 것이
팩토리 커스텀 구현화의 순서라고 생각하여 뉴 STEED의 모습을 이미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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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자가 보고 느끼는 【SPIRIT OF THE PHOENIX】 의 요소로서,
　🌑 섹시한 로우 & 롱
　🌑 와일드감 넘치는 V 트윈 엔진
　🌑 크롬 도금처리한 특징 넘치는 프론트 서스펜션
　🌑 커스텀 메이드를 자아내는 퀄리티가 높은 부품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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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가 타고 느끼는 【SPIRIT OF THE PHOENIX】 의 요소로서
　🌑 모터사이클 라이딩의 세계관을 바꾸는 로우 시트에 의한 라이딩 포지션
　🌑 묵직한 차분한 핸들링 특성과 승차감
　🌑 맛있는 V 트윈 엔진의 고동감
에 의해, 팩토리 커스텀 특유의 조건을 쏟아 커스텀화를 도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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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번 커스텀 모델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로우 & 롱 에 대해 한층 더 추구한 결과
스프링거 포크의 채용과 시트 형상의 재검토에 의해, 추가로 로우 다운화를 실현하는 것과 동시에
종래의 커스텀 모델에는 없었던 새로운 감각의 라이딩 포지션과 승차 감각을 실현했습니다.

STEED VLS에서는 기존의 STEED에 대해 전·후 서스펜션의 10mm의 로우 다운화를 실시하고
한편 시트 형상을 일신함으로써 20mm 로우 다운한 결과, 총 30mm의 저시트화를 실현.
게다가 프론트 서스펜션 및 프런트 휠의 사이즈의 변경에 수반해, 전륜 주변의 얼라인먼트를 재검토해
휠 베이스를 20mm 연장, 이것에 의해 팩토리 커스텀으로서 한층 더 와일드한 로우 & 롱의 스타일을 진화시켰습니다.

라이딩 포지션 비교(사이드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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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V형 2 기통 398cc 엔진
파워 유닛은, '88 초대 STEED에 탑재된 이래, 저·중 회전 영역에서 강력하고, 고동감이 넘치고, 또한 높은 신뢰성으로 정평의
수냉·4 사이클·OHC·3 밸브·52° V형 2 기통 398 cc 엔진을 계승하여 채용하고 있습니다.
엔진 외관에는 크롬 도금 파트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블랙 도장처리를 하고, 또한 실린더 헤드의 핀 끝단에 절삭 가공처리 하는 것에 의해
정교함이 넘치는 파워 유닛 디자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션 레시오를 와이드화하는 것과 동시에 파이널 레시오를 45T에서 44T로 변경하여
한층 더 고동감 넘치는 달리기 맛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 스프링거 포크・프런트 서스펜션
프런트 서스펜션에 노출의 스프링이 보다 커스텀 라이크한 개성을 주장하는 스프링 포크를 채용.
구성 부품의 섬세한 곡선과 곳곳에 베푼 크롬 도금의 광택으로 맹렬한 임팩트를 두드러지게하고 있습니다.

■ 커스텀 메이드감을 자아내는 고품질의 부품 구성
연료 탱크는 보다 슬림한 형상의 티어 드롭형 플랜지리스 타입을 채용.
부드러운 곡면이 안쪽으로 들어가는, 기존의 플랜지 탱크에서는 표현할 수 없었던 섹시한 외모를 실현했습니다.
또, 전·후 윙커는 작은 포탄형 디자인을 채용해, 스프링거 포크와 함께 커스텀 메이드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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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 컬러는 퓨얼 탱크의 매끄러운 곡면을 두드러지게 하는 캔디 피닉스 블루, 캔디 브레이징 레드, 블랙의 3색을 설정해
심플한 디자인의 데칼류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캔디 피닉스 블루

(STEED VLS)

(STEED VLS)

블랙

(STEED VLS, STEED VL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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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IT OF THE PHOENIX】 는 미국의 풍토에서 자라온 모터사이클의 스타일에 한층 더 숙성을 더하면서도
“라이더의 마음과 울려 퍼지는 자유의 정신” 즉, 마치 말처럼 라이더와 의지가 서로 맞닿는 오토바이 정신을 요구했습니다.
그것은 카우보이 이미지보다 오히려 공격적인 오픈 미국의 개척자 영혼을 이미지하면서 일본과 유럽의 라이더들도
공감할수 있는 월드 와이드 커스텀 오토바이 구조의 하나의 방향성입니다.
그리고 이 【SPIRIT OF THE PHOENIX】 는, 현재 혼다가 전개하고 있는 커스텀 모델 구조의 기본 방침을 집약한 것으로
【PHOENIX】=불사조라는 말을 키워드로, 그 말에 숨겨진《전통과 진화》《보다 자유로운 스타일로의 승화》를 바탕으로
신세대 커스텀의 개발의 지침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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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는
　🌑 크루징을 즐길 수 있는 업라이트 라이딩 포지션
　🌑 강한 존재감이 감도는 로우 & 롱 스타일링 (저 시트 높이, 롱 휠베이스)
　🌑 박력과 존재감이 있는 고품질 엔진
　🌑 커스텀 오토바이의 기본형인 티어드롭 탱크
　🌑 하나하나 모두 독립적인 높은 퀄리티를 가진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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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을 충족하고 라이더와 모터사이클의 의지가 달리는 말과 같은 모터사이클을
목표로 한 정신을 [SPIRIT OF THE PHOENIX] 라고 명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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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런트 서스펜션
프론트 서스펜션은, 로우 & 롱의 추가 로우 다운화를 목표로, 마찰이 적고 작동성에 정평이 있는
바텀 링크 서스펜션에 주목하여 스프링거 포크의 채용을 결정했습니다. 또 이번, 종래의 스프링거 포크 구조에 비해서
보다 마찰을 저감하는 수법으로서, 포크 중앙부에 링크를 추가해, 쿠션 슬라이딩부에 최대한 벤딩이 작용하지 않는
구조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벗 암부에는 앵글 베어링을 조합하여 채용하여 마찰의 저감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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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결과, 종래 모델의 텔레스코픽 포크에 비해 STEED VLS의 스프링거 포크에서는 약 50%의 마찰의 저감을 실현.
또, 2단 스프링의 채용에 의해 액슬 스트로크를 16 mm단축, 묵직하며 침착한 핸들링 특성과
종래 모델에 비해 뛰어난 커스텀 라이크한 승차감을 양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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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타 강성 확보
스프링거 포크는 텔레스코픽 포크에 비해 가동부가 많기 때문에 이하의 수법에 의해 조타계의 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우선, 포크 중앙부에 링크 암을 설치해 쿠션 푸시 로드 및, 포크 파이프를 연결하는 것으로 비틀림과 휨을 최소한으로 억제했습니다.
다음으로, 피벗 암부에는 앵글 베어링을 조합해 채용, 레이디얼 방향 뿐만이 아니라 스러스트 방향의 저항도
최소한으로 억제했습니다. 이러한 결과, 텔레스코픽 포크에 대해 조타 강성으로 약 2배의 향상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직진 안정성이 뛰어난 커스텀 라이크한 핸들링 특성도 동시에 실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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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라인먼트
캐스터각을 종래 모델과 같이 35°로 설정해 포크 파이프를 5°역슬란트화한 얼라인먼트를 설정해
136mm의 트레일량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21인치 대구경 휠 및 90/90-21 54S의 프론트 타이어의
채용과 함께 주파성과 직진 안정성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 경량화
종래의 텔레스코픽 포크의 장점인 경량·심플한 구조에 비해 스프링거 포크는, 복잡한 구조를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중량 증가는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푸쉬 로드 브라켓, 쿠션 어퍼 브라켓을 알루미늄 단조화하는 것과 동시에
어퍼 암, 펜더 링크를 알루미늄 다이캐스트제로 하여 조타계의 경량화를 도모했습니다.
이 결과, 종래의 텔레스코픽 포크를 채용한 조타계에 비해 8kg의 중량 증가로 억제함과 동시에
묵직하며 침착감이 있는 커스텀 라이크인 핸들링 특성을 실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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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론트 브레이크
프론트 브레이크는 φ296mm의 대구경 싱글 디스크와 전용 설계의 대향 2포트 캘리퍼를 조합하여 장비하는 것으로
충분한 제동 효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하고 또한 브레이킹시에 프론트 주변 침몰을 적당히 억제하는
안티 다이브 지오메트리를 채용하는 등, 차체의 거동 변화를 줄인, 보다 자연스러운 제동 필링을 얻을 수 있는 제동계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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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어 서스펜션
기존 모델의 1단 스프링을 3단 스프링으로 채용하고, 스트로크 배분의 재검토에 의해 차체 전체를 10mm 로우 다운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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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은 기본 골격을 종래 모델로부터 답습한 뒤, 프론트 서스펜션의 변경에 수반해 헤드 파이프 주변의 부재를
고장력 강판으로 변경, 프런트 포크와의 최적인 밸런스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시트는 형상과 내부 구조를 크게 검토하여 세퍼레이트 타입을 신설계했습니다. 이 시트는 승차감을 손상시키지 않고
쿠션 두께를 20mm 삭감하여, 서스펜션에서의 10mm와 함께 합계 30mm의 로우 다운화를 실현
650mm의 낮은 시트 높이의 실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전용 설계의 틸러 바나, 스프링거 포크의 승차감과 함께하여 땅을 포복하는 라이딩 감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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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료 탱크
기존의 플랜지 탱크 대신 STEED VLS는 플랜지 레스탱크를 새롭게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신설계한 플랜지레스 탱크는 3차원 곡면을 최적의 조건으로 용접하는 숙련공의 기술을 로봇이 재현.
숙련 기술자의 고급 용접 기술을 최신 팩토리 오토메이션과 융합시킴으로써, 커스텀 메이드감 넘치는
섹시한 연료 탱크의 양산화를 실현했습니다.
또 새롭게, 인디케이터 박스에 연료 잔량 경고등을 설치하여 사용성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제원

*출처*

https://www.honda.co.jp/factbook/motor/STEED/19980200/
*편집*
반달젖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