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혼다는 미국·유럽·일본의 각 시장에 있어서 VT600C(400C)
(미국명:Shadow VLX, 일본명:STEED400/600, STEED400은 일본만 발매)을 발표.
클래식하고 당당한 차체에 고동감 넘치는 수냉·4사이클·V형 2기통 엔진을 탑재한 이 모터사이클은, 세계 각국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것과 동시에, 국내에서도 아메리칸 커스텀 붐의 견인역으로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STEED는 혼다 아메리칸·커스텀 모델 구조의 기본 지침이 되는 【SPIRIT OF THE PHOENIX】 를 제안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기본 지침 아래, '95년에는 Shadow American Classic Edition, '96년에는 1500cc 엔진을 탑재한 발키리를 발표하는 등
혼다의 아메리칸·커스텀 모델 라인업의 한층 더 충실을 도모함과 동시에, 이모셔널한 승차감을 추구한
전통적인 스타일의 아메리칸 커스텀 모델을 시장에 투입해 왔습니다.
최근, 아메리칸・커스텀 모델의 인기는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확산을 보이고 있어 국내에 있어서도
아메리칸・커스텀 모델은 유행중이며, 하나의 모터 사이클의 카테고리로서 정착해 왔습니다.
그것은 아메리칸 커스텀 모델의 편안한 라이딩 포지션이나 대륙을 느끼게 하는 대담하고 당당한 이미지가
많은 유저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많은 유저들은 현대 하이테크, 컴퓨터 사회, 고효율 사회에 대해 보다 인간적인 따뜻함, 여유 등을 요구하는 마음과
옛 시대의 미국의 힘을 오늘의 아메리칸 커스텀 모델로 이미지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레트로 스타일의 아메리칸 커스텀 모델로서 개발된 혼다 오브 아메리카 매뉴팩처링(HAM)제의 Shadow AERO를 수입, 발매합니다.
Shadow AERO는 국내 유저 여러분에게 더욱 폭넓은 아메리칸 커스텀 모델의 세계를 맛볼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스타일링
Shadow AERO의 개발에 있어서는, 혼다의 아메리칸·커스텀 구조의 기본 지침인【SPIRIT OF THE PHOENIX】를 계승하면서 개발 컨셉을,
「신세대 레트로 실루엣의 LONG & STRETCH 스타일」
그리고 키워드
"슈퍼 레트로"
라고 결정, 최근의 아메리칸 커스텀 모델 붐중 하나의 트렌드인 레트로 스타일을 추구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미지를 1930년대로 상정해 HRA(혼다 R&D 노스 아메리카)와 혼다 기술 연구소
아사카 연구소와의 공동 개발에 의해 스타트했습니다.
스타일링은 클래식 카를 방불케 하는 흐르는 스트림 라인이 자아내는 「슈퍼 레트로」인 프로포션을 베이스로
대배기량 V트윈 엔진을 탑재함으로써, 다른 것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연출함과 동시에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함과 마음의 평화를 느끼게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레트로 실루엣과 차세대 LONG & STRETCH 형태의 융합
「슈퍼 레트로」에 맞는 승차감과 성능
소재에서 고집한 커스텀 감 넘치는 부품 구성
이 3 포인트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파워 유닛은, 저·중 회전 영역에서 굵은 토크를 발휘하는 수냉 4사이클·OHC·3밸브·45°V형 2기통 1099cc 엔진을 채용.
Shadow American Classic Edition(이후 Shadow ACE)에 비해 배기계의 용량 업(3.8L→5.0L)과 신구조의 채용 등으로
토크 0.5kgm 업, 출력 7PS 향상시켰습니다. (국내 사양과의 비교)
또, 미션에 대해서도 파이널 레시오로 6% 낮추는 것으로 로우레시오화하는 것과 동시에
톱 기어에 대해서도 한층 더 약 2% 로우레시오화 함으로써, 보다 취급하기 쉬운 기어비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Shadow ACE와 같은 밸브와 태핏의 클리어런스 조정을 간편화하는 자동 유압식 밸브 클리어런스 어저스터 및
오토캠 체인 텐셔너를 채용. 게다가 뛰어난 시동성을 발휘하는 1실린더당 2개의 스파크 플러그의 배치
동축 크랭크 샤프트의 채용, 엔진의 러버·마운트의 채용 등 V트윈 엔진의 고동감을 라이더에 기분 좋게 전달하는 파워 유닛으로서 합니다.
출력 특성 비교
배기 시스템
배기 시스템은 저·중 회전 영역에서의 토크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전후 실린더로부터의 배기 파이프 관 길이를
Shadow ACE에 비해, 전후 약 250mm 연장하는 것과 동시에, 2개의 배기 파이프의 전후 관 길이차를 줄이기 위해
머플러 내부 파이프 길이를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낮고 굵은 머플러의 내부를 프런트용과 리어용으로 독립시켜,
1기통마다의 고동과 V트윈 엔진 독특한 숨결을 느끼는 배기음을 표현했습니다. 또, 전후의 배기관을 아우터 파이프로 연동시켜
각각의 볼륨을 이용시키는 것으로 성능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국내 사양에 있어서는, 기화기에 스로틀 센서를 장비해 퍼셜 진각을 채용하는 것으로 퍼셜시에 있어서의
점화 시기의 최적화를 도모하는 것과 동시에, 뛰어난 토크 특성을 실현했습니다.
머플러 구조 개념
스타일링에 대해서는, 개발 컨셉인 「신세대 레트로 실루엣의 LONG&STRETCH 스타일」과
키워드인 「슈퍼 레트로」를 구현화하기 위해서, 아래의 7항목에 중점을 두어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차세대 LONG & STRETCH 형태 실현
힘차고 타이트한 프론트 형상 실현
길은 형상을 한 섹시한 펜더
롱 & 스트레치를 강조한 연료 탱크
느긋하고 편안한 시트 모양
로우 & 롱 머플러 레이아웃
커스텀 메이드감을 자아내는 고품질의 부품 구성
1. 신세대 LONG&STRETCH 포름의 실현.
2.강력하고 타이트한 프론트의 실현
프런트 서스펜션은, 와이드 포크스팬의 풀 커버드 디자인으로 하여, 울트라・팻 17 인치・프런트 타이어와
멀티 리플렉터 렌즈를 채용한 헤드 라이트를 조합하는 것으로, 힘차고 타이트한 프런트 뷰를 실현되었습니다.
또한, 스피드 미터는 얇은 디자인을 가능하게 하는 전기식을 채용, 액정 디지털식의 트립 미터와 함께
헤드 라이트 상면에 마운트하는 것으로, 핸들 포스트 회전의 디자인을 심플화 해 승차시에 라이더가
개방 느낌을 맛볼 수 있는 조종석 뷰로 했습니다.
또한 인디케이터류는, 심플하고 시인성을 고려한 구성으로 하여 톱 브릿지에 정리한 레이아웃으로 했습니다.
3. 길고 얇은 섹시한 펜더
전후 펜더에는 프런트, 리어 모두 스틸제를 채용하는 것과 동시에, 길고 얇은 형상으로 함으로써 보다 레트로감을 자아내는 디자인으로 했습니다.
또한 프론트 펜더에는 리어 그랩 레일의 디자인과 같은 사이드 몰딩을 채용하여 외관의 역동적인 디자인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4. 롱 & 스트레치를 강조한 연료 탱크
연료 탱크의 용량은 Shadow ACE에 비해 1L 올려 16L로하면서도 높이를 약 22mm 낮게하고 폭을 넓히는 것으로
롱 앤 스트레치 디자인을 한층 더 강조시키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크롬 도금을 한 탱크 캡베이스를 채용하여 고품질의 이미지를 자아냈습니다.
5. 느긋하고 릴렉스 한 시트 형상
시트는 폭넓은 안장형 시트를 채용하는 것과 동시에, Shadow ACE에 비해서 시트 높이를 5mm 낮게 설정해 느긋한 승차감을 실현했습니다.
6. 로우 & 롱 머플러 레이아웃
머플러는 2inl 롱 머플러를 낮은 위치에 길게 배치하여 피쉬 테일 디자인의 엔드 피스와 함께 스트레치 스타일을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7. 커스텀 메이드감을 자아내는 고품질의 부품 구성
핸들 바 스위치를 비롯해 레버류, 프런트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에는 폴리쉬드 알루미늄제를 채용.
또한 포크 커버, 엔진 커버에도 크롬 도금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층 더 하여 플라스틱 소재의 채용을 헤드 라이트 케이스
사이드 커버 등으로 최소화 하고 금속 파트를 많이 채용하는 것으로 고품질감을 강조하는 부품 구성으로 했습니다.
서스펜션
프런트 서스펜션에는 풀 커버드 디자인의 φ41mm 프런트 포크를 채용하는 것과 동시에 포크스팬에 대해서도
Shadow ACE의 230mm에서 260mm로 확대해 포크 각도를 2° 세웠습니다. (34°→32°)
이것에 의해서, 강하고 타이트한 프런트 뷰로 했습니다.
또한 리어 쿠션에는 상부에 포탄형 크롬 커버드 캡을 배치한 컨벤셔널 타입을 채용하여 프리로드의 5단계 조정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또, 프런트/리어 모두 전용의 세팅을 베풀는 것과 동시에, 충분한 전후 스트로크량을 확보하는 것으로 안정감이 있는 핸들링 성능과
승차감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프론트 쿠션 스트로크 : 150mm / 리어 액슬 스트로크 : 95mm)
타이어의 선정에 있어서는 프런트에는 140/80-17, 리어에는 170/80-15와 울트라 팻인 사이즈를 채용해
더블 크로스 패턴 의 스포크와 함께, 힘과 레트로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브레이크에는 프론트에 φ316mm의 대구경 디스크 플레이트에 듀얼 피스톤 캘리퍼를 조합하여 채용.
또한 리어는 φ276mm 디스크 브레이크로함으로써 안정감있는 제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프레임은 Shadow ACE와 유사한 더블 크래들 프레임을 기본 골격으로 하고 낮고, 초와이드인 고무 마운트의 핸들 바와
Shadow ACE에 비해서 5mm 낮은 안장형 시트 및 혼다 최초의 플로어 보드의 채용과 함께
보다 자유도가 높은 라이딩 포지션을 가능하게 하는 것과 동시에, 머플러·마운트부에의 펄스 링크의 채용 등에 의해
느긋한 승차감과 V 트윈 엔진의 고동감을 한층 더 즐길 수 있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펄스 연결부
제원
*출처*
https://www.honda.co.jp/factbook/motor/SHADOW/19980300/ *편집*
반달젖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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