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혼다는 신설계의 수냉·4사이클·90도 V형 4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알루미늄 트윈 튜브 프레임을 비롯해
수많은 최신 기술을 채용한 초대 VFR750F를 발표, V4엔진이 발휘하는 부드럽고 강력한 퍼포먼스성과
민첩하고 안정감이 넘치는 핸들링 특성을 겸비한 이 모터사이클은, 폭넓은 주행 조건에 있어서 높은 운동 성능과
쾌적성을 양립시켜, 세계의 베테랑 라이더로부터 「슈퍼 스포츠・투어러」 「올 라운더」라고 지칭 되는 등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국내에서도 호조인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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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평가의 포인트도, 이 클래스의 슈퍼 스포츠 모델의 대부분이 퍼포먼스성을 우선시하고 있었던 것에 비해
VFR750F는 스포츠 모델 본래의 라이딩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으로, 베테랑 라이더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모델로서
퍼포먼스성 뿐만 아니라, 경쾌한 핸들링성이나 장거리 투어링시의 쾌적성을 중시하는 라이더에게 널리 받아들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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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VFR750F는, 보다 컴팩트한 파워 유닛을 탑재하고 주조 알루미늄제의 외팔보 스윙 암 「프로 암」을 채용하여 풀 모델 체인지.
핸들링 특성과 리어 휠의 유지 보수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하이테크 이미지의 바디 디자인을 채용했습니다.
그 후, 1994년에는 외관 디자인을 일신해 VFR750F(수출차)로 3대째 바턴 터치.
탁월한 공기역학 특성을 발휘하는 에어로 다이내믹 스타일을 채용해, NR을 방불케 하는 스타일링으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한층 더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VFR750F는 올 라운드에서 뛰어난 사용성을 발휘하는 모터 사이클로서 특히 북미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획득하여 진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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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한 VFR750F의 진화의 한편으로, 최근 국내의 대형 자동 이륜 시장에 눈을 돌려 보면
면허 제도의 개정에 수반해, 하이 퍼포먼스인 리터 바이크가 각광을 받는 한편, 대형 자동 이륜 시장의 성숙에 따라
진짜 지향의 마인드를 가진 유저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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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 이러한 진짜 지향의 유저로부터 전해진, “국내에서도 올 라운드로 즐길 수 있는, 저스트 사이즈의 대형 오토바이를 원한다”
라고 하는 요구에 응해, 대형 오토바이의 라인업의 한층 더 충실을 도모하는 것과 동시에 '99년부터 국내에서 새롭게 적용되는
소형 자동 이륜차(250cc를 넘는 배기량)의 배출 가스 규제를 재빨리 적용해, 풀 모델 체인지를 이룬 VFR을 국내에서 발매합니다.

뉴 VFR의 개발에 있어서는 당초보다 “듀얼 캐릭터”라고 부르고 있는 “쾌적성과 스포츠성을 동시에 겸비하는 특성”을
한층 더 강조하는 것으로 진화의 방향성을 결정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기존 모델에서 호평의 편안함과 스포츠성을 유지하고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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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 리얼 스포츠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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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서의 컨셉을 부가하는 것으로, 각부의 숙성을 도모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파워 유닛에는 세계 슈퍼바이크 레이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RVF/RC45와 같은 연료 인젝션 사양의
수냉·4 사이클·16 밸브·DOHC·90도 V4 엔진을 베이스로 스트로크를 연장한 781cc엔진을 탑재.
프레임은 경량 고강성의 피봇리스 프레임을 신설계하는 것과 동시에 외관 디자인도 일신하는 등
토탈 밸런스를 한층 더 향상시키면서, 완전히 새로운 뉴 모델로서 개발했습니다.
또 이번에 '99년부터 국내에서 새롭게 적용되는 소형 자동 이륜차(250cc를 넘는 배기량)의 배출 가스 규제를 선행하여
이것에 적합한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 VFR은 올라운드에서 뛰어난 주행 성능을 실현하는 것과 동시에
환경에도 친화적인 4사이클 엔진의 배출 가스 정화 시스템을 이 클래스에서 가장 빨리 채용한 모터 사이클로서 구현화했습니다.

바디 디자인
기존의 VFR 디자인의 특징은 레이서 레플리카의 기능을 가지는 디자인과 일직선을 그리는 세련된 바디 디자인에 있으며
모터 사이클의 매력을 아는 베테랑 라이더분들에게 오랫동안 호평받아왔습니다.
이번에, 디자인 워크에 있어서는 VFR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차세대를 순간에 이미지 시키는
새로운 조형으로 하는것에 의해 “신세대 VFR의 진화” 를 구현화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모던 아트 감각의 날카로운 이미지로 전체를 통일하고 VFR의 주행의 퍼포먼스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플래시 서피스화된 헤드라이트나 윙커 등은, VFR다움의 인상에 큰 요소이며 테일의 콤비네이션 램프는 참신한 리어 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진화한 에어 매니지먼트 디자인
디자인 상의 가장 큰 악센트인 카울링의 디자인은 기존 모델과 거의 같은 전면 투영 면적을 가지면서도 치밀한 면 구성과
플래시 표면화에 의해 CD값(공기 저항 계수)을 경감시키는 데 성공, 연료 탱크의 니 그립부나 스텝의 폭을 슬림화시킴으로써
윈드 프로텍션 효과를 라이더, 동승자 모두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프론트 카울과 스크린 사이에 설치된 에어 흡입구에서 바람을 도입하여 위쪽으로 불어 올려
고속시의 라이더에 대한 압력을 경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