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유저는 취급하기 쉽고, 베테랑 유저에서도 달리는 즐거움을 보다 체감할 수 있는 모델로진화했습니다.
혼다의 수냉 4행정 90도 V형 2기통 DOHC 250cc 엔진의 역사는 1982년 5월 발표된 VT250F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고성능 V형 2기통 엔진을 세상에 알리는 동시에 경량 컴팩트한 차체로 경쾌한 조종성을 실현해 높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경이륜 로드 스포츠 붐의 견인역이 되었습니다.
그 후도, VT250F의 특징을 계승하면서 진화를 이룬 후계 모델을 발표. 각 시대에 다양화 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면서
선진 기술과 디자인을 채택한 모터 사이클로서 폭넓은 층의 고객에게 지지되었습니다.
1997년 10월에 개최된 제32회 도쿄모터쇼에는, VT시리즈의 전통을 계승하고 신차원의 핸들링을 실현하는 피벗리스 프레임을 채용한
「VTR」을 출품, 다음해 1월에 발매했습니다. 그 특징적인 트러스 프레임과 개성 있는 스타일링, VT 시리즈의 토크 풀 엔진을 겸비한
본격적인 네이키드 로드 스포츠 모델로서, 특히 젊은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1982년 5월에 등장한 초대 VT250F 출시부터 2007년까지 25년
VT 시리즈는 누계 생산 대수 20만대를 돌파해 많은 고객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VTR은 전자 제어 연료 분사 장치(PGM-FI※)의 탑재로 환경 부하 저감에 기여하면서도 쾌적한 기분 좋은 가속을 실현.
또, 외관을 경쾌하고 역동감 넘치는 디자인으로 일신시켜, 한 걸음 더 내디뎠습니다.
VTR은 엔트리 유저에게 중요한 취급 용이성과 발 착지성의 장점으로부터 느껴지는 안심감과 함께 달리는 즐거움을 체감 할 수 있으며
베테랑 유저도 조종하는 즐거움과 새로운 감동을 맛볼 수 있는 네이키드로드 스포츠 모델로 진화했습니다.
※PGM-FI(Programmed Fuel Injection) 는 Honda의 등록상표입니다.
역사
개발의 목표
VTR은 「시가지에서 교외까지, 폭넓은 시츄에이션으로의 취급 용이성」을 목표로 한 모델로서 1997년에 탄생.
이 컨셉을 계승하면 서, 이번 모델 체인지를 이룬 신형 VTR은 「라이트 웨이트 V 트윈 스포츠」를 테마로 내걸고 스포티한 주행도
즐길 수 있는 250cc 네이키드 로드 스포츠 모델로서 개발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모터사이클의 세계를 접하는 엔트리층으로부터, 다양한 이륜차를 타보고, 풍부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층까지
연령이나 성별을 불문하고 보다 많은 고객이 스포츠 모델의 원점으로 「스포츠 라이딩의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신형 VTR은 환경 성능을 높이면서도 발진시나 저회전 영역에서도 강력하며 스로틀 응답의 좋은 주행을 실현하는
전자 제어 연료 분사 장치 (PGM-FI)를 채용. 시트 형상을 재검토하여 발착지성을 향상시킨 시트와 차체와의 일체감을 높이는
신채용의 사이드 커버를 장착하는 것으로, 엔트리 유저도 보다 안심감 높은 라이딩을 실현합니다.
또한 컴팩트하고 세련 된 디자인과 사용이 뛰어난 장비로 폭넓은 층의 고객분들이 모든 상황에서
오토바이의 세계를 마음껏 즐겼으면 하는 모델로서 진화를 이루었습니다.
파워 유닛
PGM-FI
Honda가 오랜 세월에 걸쳐 숙성을 거듭한 수냉 4스트로크 90도 V형 2기통 엔진에는 새롭게 PGM-FI (전자 제어 연료 분사 장치)를 탑재.
그 제어부에는, 연산 처리 능력을 향상시킨 신설계 고성능 32bit 프로세서 ECU (일렉트로닉 컨트롤 유닛)를 채용.
발전기는 발전용량을 약 5% 향상시키고, 레귤레이터를 5A 대용량화함으로써 PGM-FI의 작동에 필요한 전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크랭크샤프트에 장착된 크랭크 펄서는 엔진 회전수와 피스톤의 위치를 보다 상세하게 감지합니다
따라서 크랭크각 검지부를 9개소에서 13개소로 증설. 기존보다 섬세하게 엔진 상태를 감지하고
연료 분사량, 분사 타이밍, 점화 타이밍을 제어합니다. 이렇게하면 부분 개도에서 출력 특성과 스로틀 선형성을 대폭 향상.
이러한 진화는 환경 성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엔진 상태에 따라 최적의 연료 분사 및 점화 시기 제어를 실시하여
취급 용이성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시가지 주행으로 많은 일시정지로부터 60km/h정도까지의 가속시에 있어서도 끈질긴 파워를 발휘.
또한, 부분 개도에서의 부드러운 가속을 가능하게 함과 동시에 고회전 영역에서도 신축하고 플랫한 강력한 회전 상승감을 실현.
뛰어난 스로틀 응답과 선형성인 미세 개도 제어 성능이 향상되어 엔트리 유저나 베테랑 유저를 불문하고
누구나 와인딩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성능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PGM-FI의 채용에 의해 실용연비의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PGM-FI의 채용에 수반해
신설계의 연료 탱크 바닥판에 수지제 연료 펌프를 내장하고, 연료 배관에 수지제 퀵 커넥터를 채용.
원터치로 연료 탱크 의 탈착을 가능하게 하고, 메인터넌스성에도 배려하고 있습니다.
트랜스미션은 폭넓은 파워 밴드를 살리기 위해 5단 미션을 답습. 시내에서 와인딩까지 적은 기어 체인지로 부드럽게 퍼포먼스를 발휘합니다.
흡기 시스템
흡기계는 신설계의 스로틀 바디에 IACV(Intake Air ControlValve)를 구비함으로써 공기흡입량을 컨트롤하고, 아이들링시에 있어서의
엔진 회전수의 안정화나 시동성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 IACV의 채용에 의해, 오토 초크화도 실현하고 있습니다.
신설계의 에어 클리너 케이스는, 그 용량을 6.2ℓ에서 6.4ℓ로 확대하는 것과 동시에 공기의 흡입 경로를 최적화.
에어 클리너로부터 신설계의 전후 에어 퍼널, 인슐레이터 간의 흡입 저항을 적게 하는 것으로
고회전 영역에서의 부드러운 회전감을 실현했습니다.
냉각 시스템
냉각계의 통로에는 서모 케이스 하단 바이패스를 채용. 이렇게하면 전체 엔진을 보다 빠르고 적절한 온도로 상승·유지시켜
난기 성능의 향상이나 한랭시의 저부하 주행으로의 드라이버빌리티를 확보. 또한 촉매 장치 (캐터라이저)의 조기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성능을 안정화시켜 방출 성능을 높여 환경에 공헌합니다.
배기계
배기계는 새롭게 2개의 촉매 장치(캐터라이저)를 장비. 프리 캐터 라이저를 배기 파이프의 집합 후에
메인 캐터라이저를 머플러 내에 탑재하고 있습니다. 스로틀 선형성 향상을 위해 형상의 재검토를 실시한 배기 파이프 집합부에는
새롭게 O2 센서를 장착해, 배출 가스 중의 산소 농도를 검출하여 연소가 이론 공연비로 수행되는지 모니터링하고
연료 분사량을 제어하는 피드백을 합니다. 또한 캐터라이저의 장비와 함께 스테인레스재를 채용한 머플러는
전체 길이와 테일 파이프를 연장하여 부분 영역 출력 향상 그리고 고주파 소리의 감소에 기여합니다.
이러한 기능을 겸비한 챔버리스 구조 2 into 1 머플러는 PGM-FI와의 시너지로
2006 년 국내 배출 가스 규제를 클리어함과 동시에 기분 좋은 배기 노트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차체
VTR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특징적인 프레임은, 경량·컴팩트화에 공헌하는 트러스 구조의 다이아몬드 프레임을 계승.
스윙 암은 프레임이 아닌 별도의 피벗 브래킷을 통해 엔진 후단에 연결되는 피벗리스 구조를 채용.
이로 인해 엔진이 프레임의 일부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주행시 뒷바퀴에서 프레임에 전해지는 진동을 엔진으로 감쇠시켜
유연한 승차감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시트 레일은 시트 형상의 변경이나 짐걸이 후크의 증설 등에 의해 새롭게 설계.
기존의 별도 볼트 온 타입을 기반으로 거싯을 추가하고 크로스 파이프를 변경했습니다.
이 변경에 따라 프레임 바디의 리어 쿠션 어퍼 브라켓에 경량화와 강성을 확보하는 하이텐션 스틸(고장력 강판)을 채용.
또한 연료 탱크 클리어 브래킷은 판 두께를 기존의 2 배로하고 강성을 높이는 동시에 각부의 용접 길이도 재검토하는 등
프레임과 시트 레일의 강성 균형을 철저히 검토했습니다. 이러한 변경으로 인해 필요한 강성을 확보하면서도
적당한 유연함을 갖게 하는 것으로 차체가 기울어져갈 때의 롤 속도가 항상 일정해지도록 튜닝을 실시해
엔트리 유저라도 안심감이 있는 뉴트럴한 자연스러운 코너링을 실현했습니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검토된 이러한 변경에 의해 주행시에 있어서의 안심감을 가지고
코너링 성능을 비롯해, 부드럽게 달리는 고품질을 획득했습니다.
라이딩 포지션
신설계의 시트는, 종래보다 착좌석 스페이스를 전측으로 20mm 확대해, 라이더의 체격이나 주행 상황에 맞추어
보다 최적의 라이딩 포지션의 선택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시트 높이는 기존과 동일하지만 시트 본체의 좌우 양측의 모서리를
떨어뜨리는 슬림한 형상으로 하여, 발착지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이러한 변경으로 인해 엔트리 유저라도 U턴이나 정체에서의
저속 주행시에 있어서 취급이 용이해져, 안심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 연료 탱크의 양 사이드에는 사이드 커버를 새롭게 장착. 승차시에 제대로 차체를 홀드할수 있습니다.
대퇴부와 차체와의 피트감을 높이는 형상으로 하여, 이것에 의해 차체와 일체감이 있는 라이딩으로 가볍고 컴팩트한 바디를
마음대로 조종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연료 탱크는 엔진으로부터의 열기가 대퇴부에 전해지는 것을 경감시켜
여름철의 라이딩을 보다 쾌적하게 합니다.
장비
다이얼식(아날로그 타입) 2연 미터
미터에는, 로드 스포츠 기분을 높이는 질감이 높은 고기능의 다이얼식 2연 미터를 채용.
속도 미터와 타코미터를 각각 갖추고, 좌우의 디지털 액정에는 시간·적산 거리·구간 거리의 표시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또한 기존 연료 게이지를 폐지하고 연료가 줄어들면 미터 패널에 인디케이터 표시되는 연료 잔량 경고등이 점등.
사용자의 사용성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4곳의 수하물 후크와 잠금식 헬멧 홀더
리어 카울에는, 짐걸이 훅을 2곳에서 4곳으로 증설해 사용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잠길 수있는 헬멧 홀더를 리어 카울 좌측 하단의 외 측에 장비시킨 것으로 시트를 제거하지 않고 짐을 적재한 채 헬멧 고정이 가능합니다.
기타 장비
헤드라이트는 시인성이 높은 멀티 리플렉터 타입을 장비.
글로브 등의 소품 넣기에 편리한 수납 공간을 시트 아래에 설치.
연료 캡을 탈착식에서 급유시 편리한 힌지식으로 변경.
윙커를 기존 12V 18W에서 12V 21W로 조도를 올려 피시인성을 향상.
스타일링
폭넓은 고객으로부터 로드 스포츠 모델로서 높은 지지를 획득해 온 종래의 VTR의 스타일을 계승하면서, 연료 탱크를 비롯해
시트, 리어 카울, 테일 램프까지의 디자인을 일신. 전체를 더 슬림하고 컴팩트한 프로포션으로 완성하여
라이트 웨이트 로드 스포츠로서 소기 좋게 스포티하고 경쾌한 달리기를 예감시키는 스타일링을 목표로 했습니다.
신설계의 연료 탱크는 볼륨감 넘치는 매끄러운 곡면으로 구성하면서, 엣지가 효과가 있는 신축성의 모양으로했습니다.
또한 사이드 커버와 결합하여 연료 탱크 전체에 역동감을 느끼게 하는 디자인 효과를 갖게 하여 보다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매스 집중화를 인상짓는 프로포션은, 신채용의 사이드 커버와 퓨얼 탱크를 그 중심으로 하여 시트 사이즈와 적재성 등의
기능을 충분히 확보하면서 외관 부품을 컴팩트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또한, 리어 주위는 볼륨을 억제한 슬림한 디자인으로 해
좌우의 리어 카울이 테일 램프를 사이에 두는 좌우분할형을 채용.
이 세부 사항에 걸친 숙성으로 신형 VTR은 독특하고 선명한 외관 디자인을 만듭니다.
컬러링
VTR은 STYLE I와 STYLE II를 라인업하여 합계 5색의 풍부한 칼라 바리에이션을 전개.
STYLE I는 스포티한 인상을 주는 이탈리안 레드와 카본 블랙의 2종류의 차체색에, 아큐레이트 실버 메탈릭 리어 카울을 장비.
사이드 커버는 리어 카울과 함께 어큐레이트 실버 메탈릭을 채용. 휠 컬러는 블랙 페인트, 그리고 브레이크 캘리퍼스는
블랙 알루마이트 마무리가 베풀어지는 하체 주변으로 하고 있습니다.
STYLE II는 청결함을 느끼게 하는 펄 선빔 화이트, 발색이 좋은 그린트 웨이브 블루 메탈릭과 진주 플래시 옐로우의 3 색을 라인 업.
리어 카울은 차체 색과 같은 색으로 프론트에서 리어까지 색채감이 있는 컬러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골드 페인트가있는 휠과 골드 알루마이트 마감 브레이크 캘리퍼에 의해, 존재감이 있는 하체 주변으로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사이드 커버에는 전체를 매트 레이 실버를 채용. 고급감이 있는 질감의 높은 칼라링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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