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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 (FC) 똥겜 및 비주류 게임 및 내 기준 갓겜 5탄
[시리즈] 겜하는 고앵이의 NES 시리즈 · NES (FC) 똥겜 및 비주류 게임 추천 1탄 · NES (FC) 똥겜 및 비주류 게임 추천 2탄 · NES (FC) 똥겜 및 비주류 게임 및 내 기준 갓겜 3탄 · NES (FC) 똥겜 및 비주류 게임 및 내 기준 갓겜 4탄 안녕?게임 리스트 싸지르는, 겜하는고앵이다.내 리스트업에 대해 즐거움을 가져줘서 고맙다는 말을 일단 하고 싶다.사실 NES 리스트업을 적으면서 적을게 많진 않겠다 하면서 적고 있는데... 쓰읍 드럽게 많아서 후회중이다그래도 GBA나 SNES같이 진짜 20단위 가까이 가야할 플랫폼을 생각하며 위안을 얻고 있다잡설이 길었다. 가보자고1. LITTLE MERMAID, THEhttps://youtu.be/jZKposx2gFM이 당시에 닌텐도와 디즈니는 낭만이 넘쳤다. 동화를 동화로 알고 게임을 게임으로 잘 알고 있었다는 점이 유독 돋보이는 작품이다.물론 플레이 타임은 되게 짧다진짜 각잡고 하면 30분 이내로 끌낼 수 있는 간단한 게임이다공격버튼 누르면 꼬리를 앞으로 내지르는데, 그때 생겨난 거품으로 버블버블마냥 잡몹을 가둔 다음 던질 수 있다그리고 파워업 개념도 있어서, 거품이 길게 나가거나 하는게 있다.사실 여성 유아를 대상으로 나온 게임일꺼 같아, 필자도 이걸... 꼭 해봐야하나? 라는 생각을 했지만일단 무슨 게임이든 찍먹을 해보자는게 내 게임 신조이기에 닥치고 플레이 해봤는데의외로 재밌다게임 자체가 어렵게 만들어진건 아니고 아마 어린이를 위해 만들어진 게임이기에 상당히 절묘하게 만든게 아닐까 싶다이런거 만들지 말고 디즈니야... 다시 너의 그 낭만의 시대를 내가 눈감기전에 한번이라도 보고 싶다...뭐 여하튼 잡설이 길지만, 스테이지도 5가 끝이니 오늘밤 출근하기 싫은 당신한번 해보고 자는건 어떨까?2. NEMO: PAJAMA HEROhttps://youtu.be/fNHiDOtjUMk게임 자체는 되게 단순하다.주인공이 잠들고, 그 잠든 꿈에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한다는 설정이다(그래서 매 스테이 진입시 주인공이 침대로 뛰어가서 쳐 잔다)이 게임의 재밌는 점은, 사탕을 던져서 그 사탕을 이빠이 쳐먹고 잠에 든 적 캐릭터를 내가 타거나 아니면 그 캐릭터의 모습으로 변해서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거이거... 사탕이 보약인가보다)여기까지만 보면"아 이거 분홍 뚱땡이 배낀 게임이네 ㅋㅋ 게임 수준 ㅋㅋ"이라고 댓글을 쓰려던 당신잠시 멈춰라별의 커비는 1992년도에 출시되었지만, 이 게임의 원작이 되는 애니메이션은 1989년도에 나왔다 미일합작 애니메이션으로써 꽤나 독특한 위치를 가지고 있던 애니메이션인데, 필자는 꽤 어른이 되고 이 로스트 미디어를 본 기억이 있다. (X발 내가 1980년도에 어른은 아니다 당연히)게임은 1990년도에 나왔으니 배낀건 절대 아니다뭐 여하튼 배낀 게임이라는 나쁜말은 하지말고, 아마 컨셉적으로 저런 적의 능력치를 뺏는다는건 꽤나 있었던 포인트이기에 서로 잘 녹이게 한게 아닐까 싶다.다만, 이 게임의 문제는 난이도가 꽤~~나 살벌하다이 게임도 전형적인 '볼륨은 작은데 난이도를 어렵게 해서 플레이 타임 늘리기'를 적용한 게임이다뭐 그래도 해볼만한 게임인것은 다름 없다.다만 아케이드판이 나와있는데 내 개인적으로는 NES 판이 조금더 커여워서 추천하는 바이다3. LODE RUNNERhttps://youtu.be/cqJkSa9SExk이번 5번 리스트를 쓰게 된 원흉이다.사실 나는 이전에도 말했지만, 머리를 쓰는걸 좋아하는 편이다다만, 그 게임의 시작이라고 불리어도 되는 로드 러너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게임 자체는 원래 애플2로 나온걸 NES 버전으로 만든 것으로 나는 알고 있다 (틀릴 수 있다)이 게임도 내 기억상 합팩으로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난이도가 개 살벌했다아마 이 게임을 아는 사람은 꽤나 많겠지만 대부분 끝까지 깨본적이 없을꺼라 생각해서 이번에 한번 가져왔다.참고로 필자가 아직도 궁금한건 왜 적의 모습이 봄버맨인가... 인 부분인데뭐 처음에는 프리퀄 개념으로 쳐 만들었는데, 너무 게임이 잘나간 나머지 봄버맨이 떨어져 나갔다는 이야기가 있던데믿거나 말거나그래도 약간 옛 추억을 살리고 싶어서 들고 왔다.게임 자체는 되게 잘 만든게 맞다2인용으로 플레이도 가능하고, 무려 그 당시 에딧모드도 따로 있어서 꽤나 괜찮은 게임이었던걸로 기억한다4. MAHJONG TAISENhttps://youtu.be/2jFgQHbQjjs우리가 흔희 즐겼던 유ㅇ왕이라는 게임이 있다.뭐 사실 카드 게임 뿐만아니라, GBC, GBA로도 게임이 나오고 최근에는 마스터 듀얼이라는 게임으로 유명한 게임이다.다만 해당 게임의 애니메이션이 가장 골 때리는 점은X발 이게 뭐야모든걸 듀얼로 승부를 낸다는 점이다.목숨보다 소중한 내 덱, 사채업자가 방에 쳐 들어와서 "오~ 레어카드" 이딴 개소리를 하는 세계선이 있는데...그렇다. 이 게임은 마작이라는 게임으로 그런 세계관을 만들었다사실 필자는 보드게임도 좋아하기에, 마작도 그럭저럭 치는 편인데. (가장 좋아하는건 치또이츠다)이 게임을 하면서 좀 정신이 나가는줄 알았다퀘스트를 진행하면 마작을 해야하는데, 그 시간이 꽤나 길다결국 플레이 타임 자체가 길어지게 된다.사실 재미있는가? 물어보면, 그냥 마작으로 RPG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정도라이게 즐거움과 일맥상통하는지는 조금 보류하는게 맞지 않나 싶은게 본인 생각이다.뭐 그냥 이런류의 게임도 있구나~ 하는 부분으로 넘어가고, 플레이하려는 마음은 때려치우길 바란다.5. MILLIPEDEhttps://youtu.be/7SIHdrQ8oWI이름부터 불결하기 그지 없다많이 알고 있는 그 노래기가 맞다아니 이게 뭐임? 할까봐 우선 설명을 하자면흔한 갤러그 게임인데, 조금 더 스피디한 갤러그라고 보면 되고, 적은 이상한 거미 같은 애들과 위에서 나오는 노래기들 (진짜 노래기 맞음)그리고 DDT를 쏘면 살충제 마냥 터지는 이팩트등 꽤나 게임 자체로는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이 게임의 제작소는 'HAL연구소'이다그렇다 님들이 아는 그 HAL 연구소가 맞다뭐하는데냐고? 별의 커비 / 대난투 / MOTHER 시리즈를 만드는 닌텐도의 세컨드 파티 회사다그래서 젤다의 전설 (초록애가 링크죠?) 꿈꾸는 섬에서도 여기서 나오는 사족몬스터들이 자주 나오게 된다약간 HAL 연구소가 어떤 게임을 만들었는가~ 하면서 보면 한두번은 그냥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6. MIRACLE ROPITT : 2100-NEN NO DAIBOUKENhttps://youtu.be/Ovg6rkf-G1I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은 고오오오급시계라는 게임을 아는가?그 게임에는 한국국적의 캐릭터가 하나 나오는데그 캐릭터는 당연히 D.Va이다디바 코스프레 한 사람들 너무 좋아여하튼 그 당시에도 메카를 탑승한 여캐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게임인데이 게임의 로보트에는 여자 조종사가 탑승하고 있어, 만약 한번 피격되면 여자 캐릭터로 플레이 -> 한대 더 맞으면 사망이라는 로직을 가지고 있다게임 자체는 되게 단순한 횡스크롤 게임이다. 다만 적들이 ... 왜 죄다... 이상한건진 모르겠는데 2100년도라고 하니 넘어가자그나저나 놀랍지 않은가? 그 당시에도 이런 로직과 컨셉을 생각해낸 개발자가 있다는게아니라고?그럼 다음 글이나 봐라7. MONSTER IN MY POCKEThttps://youtu.be/3zQJ_slMlfY개인적으로 말하자면, 숨명작이라고 생각한다게임자체는 뱀파이어와 더 몬스터 (360도 백플립하면서 바늘 구멍으로 봐도 프랭캔슈타인이다)중 한 놈을 골라 플레이 하는 게임이다이 또한 흔한 횡스크롤 게임인데, 이게 왜 숨명작이라고 생각하는지 말하자면1. BGM이 좀 지린다. 잘만들었다 진짜로2. 타격음이나 타격감이 꽤나 괜찮다3. 나오는 몬스터들이 게임 컨셉에 어울리게 잘 디자인되어 있다만약 횡스크롤 게임 중 오늘 하나 깨보고 싶어 하는 당신?이 게임 강추하는 바이다8. MOTHERhttps://youtu.be/xK52VAoCG50이번 리스트에 넣을지 말지 제일 고민 많이한 게임이다.다만, 나에게 인생 명작이라 어쩔수 없이 넣었다 양해 바란다게임 자체가 우리가 당시 기준으로 나올 수 있는 게임인가...? 라는 게임을 진짜 많이 하게 만든 게임이다그리고 NES 기준으로도 플레이 타임 시간이 무려 6~8시간 나온다위에서 말한 딴 게임들을 비하하려는건 아니고, RPG 이기에 당연히 그정도 나오는게 맞기도 하고... 드퀘나 파판 시리즈도 그정도 나오는건 맞는데워낙 나에겐 충격적이었던 게임이라 소개를 안할 수 없었다.사실 이 게임은 해봐야 내가 왜 개 호들갑을 떠는지 알 수 있다주중에 출퇴근하면서 할 게임에 목말라 있는 당신. 오늘 셋팅 후 잠들고내일 아침부터 해보는건 어떨지 추천을 한다9. POWER BLADE 1 ~ 2https://youtu.be/U1E7HtkBC4c오늘 글을 쓰면서 생각한건데, 거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을 좀 많이 쓰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다만, NES가 그런걸 어쩌겠어다만, 이 게임은 나는 꽤 좋아하는 게임이니 사람들도 플레이 해봤으면 좋겠어별 다른건 없는데, 무기가 부매라이라는게 꽤나 매력 포인트야약간 잘 만들어진 ... 록맨?참고로 중간에 파워업 키트 (로봇 대가리) 먹으면 갑자기 장풍을 쳐 날림ㅋㅋㅋ 좀 존나 웃기긴 한데 그래도 게임 자체가 구리진 않음참고로 시리즈 2도 있으니 해보길 바람왜 3은 안나왔냐고? 사실 일본에만 POWER BLAZER라는 이름으로 게임이 나왔어다만, 난 이 양키 센스 범벅인 1 ~ 2가 더 취향이고 더 잘만들었다 생각함10. POWER PUNCHhttps://youtu.be/dlKAAeRATKwNES에는 전통의 복싱 명작 게임이 있어이름부터 웅장한 '마이클 타이슨의 펀치 아웃'!https://youtu.be/RNmCWIbmWBU썸네일 존나 흉악하네뭐 여하튼, 이 게임이 있는데, 굳이 복싱 게임을 추천한 이유가 무엇이냐사실 이 게임 그렇게 못만든건 아니거든?근데 문제가...씨발 적 캐릭터가 너무 못생겼어개성은 있는데 존나 못만들었어그리고 나는 잽을 몇번 날려야 겨우겨우 이길랑 말랑 인데미친놈이 한대 치면 피가 확 달아그리고 약간 펀치아웃처럼 뭔가 긴장감보다는 그냥 계속 따라다니면서 잽잽잽잽만 해도 이기는 게임이라사실 이 게임을 할 바엔 펀치아웃을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게임 내에서 펀치만 졸라 날리면 게임 자체가 어렵지 않다는 점은 좋은 점인거 같은데...그 가장 기분 나쁜건 스테이지 -> 연습 -> 스테이지이 구조에서 연습을 꼭 해야한다는점...? 개인적으로 이게 왜 있는지 모르겠음쓰읍... 개발자 니 맘대로 해라--------------------------------------------------------------이제 2~3회 정도 쓰면 이 NES 시리즈도 마무리 될꺼 같아록맨 / 드퀘 / 파판 등등 NES로 나온 명작들이 정말 많은데...그건 나중에 따로 그냥 명작만 모아서 만드는 리스트를 해야할까 생각도 하는 중(그럼 지금 제목에 갓겜을 뺴야...)뭐 여하튼 NES 시리즈 계속 기대해주면 좋겠고GBA는 좀 더 많을꺼 같아서 그 떄 부터는 그냥 유명작이건 뭐건 다 쓸라고그럼 많관부
작성자 : 겜하는고앵이고정닉
한여름의 추억 은어 루어낚시 조행기 4편
낚시 가기전에 바늘 충전-33000원열대야로 늦잠 자다가 매번 지각함오후 1시 수온 26도8월 27일 금어기 4일 남은 상황하류로 갈까? 싶었는데 흐름이 잔잔해서 영 끌리지가 않음상류쪽이 흐름이 좋으니까오늘도 올라가자땀은 엄청 쏟아지는데그래도 물색 좋고 기대를 안고 뚜벅뚜벅맨날 35도 가까이 되니까 죽겠음시작은 팜스 쉘로우조인트3본바늘 지하드 텝펜 9호활성도가 썩 별로인거 같아서 바늘을 9cm 정도로 길게 줬는데 실수였던거 같음천천히 들여다보는데슬슬 내림 준비 하느라 먹자리를 거의 안잡고 돌아다니는 개체가 많이 보임일주일전 하고는 많이 다른 상황올해는 가뭄이랑 수온이 높아서 내림이 느리긴 한데강원도 해산은어는 내림 시기가 빨라서 8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어려운 면이 있음일단 첫고기를 봐야 감이 잡힐테니 천천히 공략하는데걸린 위치가 안좋아서 천천히 랜딩하다가 털림은어는 작고 바늘은 큰데 흐름은 약하니까 옆구리나 배쪽에 걸린 케이스임이후에 바늘 길이는 다시 줄였음흐름이 꽤 강한 장소에서는 반응이 아예 없었음8월 끝물이다 보니 시기상의 이유가 아닐까 싶었음먹자리도 보여서 돌에 비벼보는데바닥에 바싹 붙어서 활동하는게 보여서쟈칼 오토리 104mm에 치라시 바늘도 길게 줘봄바닥 활동하는거 보고 1.2g 싱커 달아서 바닥에 가깝게 붙여줌루어에 덤빈다기 보다는 살짝 주위를 맴도는 행동이 보이는데 안걸림치라시 바늘 평소처럼 짧게 줬으면 어땟을까 싶기도여울에 넣고 15초쯤? 지나니가 바로 때림이번에도 걸린 위치가 안좋아서아까처럼 안털리게끔 천천히 내려가서 받아줌흐름이 강할수록 그냥 버티면 살이 벌어져서 털릴 확률이 높아져서 가능하면 저렇게 내려가서 받는게 좋음사이즈는 쏘쏘하고 겨우 면꽝오늘은 포인트 선정도 잘못된거 같고시간도 늦어서 아쉽지만 철수그리고 낚시에 집중하기가 어려운 상황도 심했음여름 계류낚시가 힘든게매일 같이 먹파리랑 눈초파리 수십마리가 달려듬기피제나 이런것도 소용 없고 에프킬라를 뿌려도 답이 없고 쫓아낼 방법이 없음그냥 매일 참고 하는거임https://youtu.be/-KG2O5PSCSs8월 28일오전에는 친척 집 청소하고 정리하고올해 마지막 은어낚시 가보자오후 1시 수온 26도어제 탐색 못했던 하류로 출발넓적한 돌에 번쩍번쩍 먹자리가 바로 보임 노란색 공격반점 엄청 찐하고 넣자마자 때림노란색 반점이 클 수록 공격성이 아주 좋음오늘도 어김 없이 털리지만어제 갔던 장소보다 이쪽이 반응이 훨씬 나은듯하다바로 바늘부터 바꿔주고 바늘 바꾸고 바로 걸림 사이즈 ㅅㅌㅊ흐름이 약하고 살이 단단하니까비늘밑에 껍질만 살짝 떠서 걸림 바늘 끝에만 살짝 걸려서 후킹으로 잡아냄 캬 빵보소여태 잡았던 은어들이 거의 다 수컷이였는데이녀석은 암컷이라서 신기했음은어가 8월부터 어느정도 성숙이 되면 구분이 가능한데암컷은 뒷 지느러미가 폭이 크고 부채꼴? 느낌으로 자라고수컷은 폭이 좁고 뒤쪽으로 좀 길게 자람암컷이 내림이 좀 더 빠르다고 들었던거 같은데포인트의 차이일까?하면 할수록 궁금한것도 많고 배워가는것도 많은 낚시인거 같다오후 4시에 반짝! 하고 해가 저물면서 반응이 사라짐이제 슬슬 철수해야지오후에 한거 치고는 그래도 사이즈로 만족함내년에는 시기 맞춰서 꼭 대점 노리러 가봐야겠다길고 긴 뇌절의 조행기였지만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리즈] 8월 은어 루어낚시 조행기 · 한여름의 추억 은어 루어낚시 조행기 1편 · 한여름의 추억 은어 루어낚시 조행기 2편 · 한여름의 추억 은어 루어낚시 조행기 3편+은어 구별법 · 은어의 습성과 행동패턴.gif
작성자 : 고정닉이라능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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