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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도시 (4-上) 수암산 운전학원
[시리즈] K-도시 (3) 구도심 정비[스압] · K-도시 (1) 오토-라이프 · K-도시 (2) 날씨 맑음 · K-도시 (3) 구도심 정비 [스압] 수강생 여러분! 환영합니다.우리 수암산 운전면허학원은 2022년 2월에 개장하여총 69,740명이 면허를 취득, 합격률 100%를 자랑하는 국가공인 시한폭탄 공장입니다. 개나소나 차끌고 다니는 시대에 운전면허는 없으면 안되는 현대인의 필수 기술입니다.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여 저희는 거의 모든 종류의 면허 교육을 가라로 시행중에 있습니다. 요즘 인기있는 소형 견인(캐러밴)은 귀찮아서 안만들었습니다. 학원 정문에는 이렇게 귀여운 1종보통 트럭들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0. 시험 시작차량 탑승 전 후사경을 조절합니다.안전벨트를 매고, 시동을 켜고, 주차 브레이크를 풀고 천천히 출발합니다. 1. 오르막길 코스 일단 멈춤 후 출발, 뒷바퀴가 뒷쪽 정지선에 닿으면 감점, 벗어나면 실격입니다. 야수교에서 이거 못해서 떨어지는 병신들 많이 봤습니다. 오르막길에서 내려온 후 곧바로 좌로 크게 돌아 굴절 코스로 진입합니다.2. 굴절 코스 2분 내로 굴절된 구간을 통과하고 교차로로 빠져나갑니다. 3. 교차로 황색등이 점멸되면 풀악셀 처밟지 마시고 다음 신호에 기다렸다가 갑니다.4. S자 커브 주행2분 내로 커브의 연석을 밟지 않고 구간을 통과하세요. 5. 건널목 통과정차 후 차단기가 올라가면 통과합니다.6. 기어 변속 구간 기어를 2단으로 변속하여 가속 후, 다시 속도를 줄여 천천히 통과합니다. 7. T자 주차 코스 2분 내로 감지선에 주차를 완료하고, 들어온 곳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빠져 나갑니다. 8. 시험 종료 1분 내로 평행주차를 완료한 뒤 정지선 앞에 차량을 세우고 하차합니다. <국가적인 젊은 인재 특별 양성반><지게차 특별반>물류의 꽂 지게차, 이것만 있으면 당신도 최소 월 300! 지금 당장 취득하세요. 원래 지게차는 면허시험장이 아닌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지만 견인면허 만들기 귀찮아서 이걸로 땜빵 해봤음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면허시험 제도 존나 바뀌어야된다고 생각함씨발 도로에서 운전 못하는 애들 꼬라지 보고 있으면 암걸려 뒤질거같음.- K-도시 (4-下) 도로주행 시험 코스수암산 운전학원 1종보통/2종보통 도로 주행 A코스[수헌로-수암사거리-호금로-기념탑사거리-동천로-동천사거리-전현로-수암사거리-수헌로]1. 평가 시작보행자에 유의하며 10km/h 이내로 서행하며 통과 2. 운전학원 후문정지선에 정차 후 횡단보도에 유의하며 우회전 수헌로 진입 3. 수암사거리 A코스는 전방 호금로 방면으로 직진 4. 국도우회로 삼거리 황색 점멸신호에 유의하며 천천히 좌회전, 호금로 방면 진입 5. 호금로 구간좌측 2차선 합류 후 기념탑사거리까지 직진 5-2. 역전천교차로통행량이 많은 구간이므로 신호에 유의하며 직진6. 기념탑사거리1차선으로 진입 후 동천로 방면으로 좌회전 7. 동천로 구간좁은 시내도로 구간이므로 우측 합류 차량에 유의하며 직진 8. 교육지원청 앞 오르막길에서 저단기어 사용하며 직진, 시야 확보에 주의 9. 교육지원청사거리 수암동 방면으로 좌회전 차선 이용하여 진입 10. 전현로 구간 시내 합류 전 제한속도 80km/h로 통과, 시내 구간 진입 후 50km/h로 감속에 유의 11. 수암사거리 전방 횡단보도에 유의하며 우회전 서행 후 수헌로 진입 12. 운전학원사거리 비보호 좌회전 구간이므로 진행신호(녹색) 시 반대편 차량에 유의하며 운전학원 후문으로 진입 13. 평가 종료정지선에 정차 후 사이드 브레이크 체결, 기어 중립 후 시동 끄고 하차 응시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작성자 : Jayhan고정닉
부시 스타디움&카디널스 박물관 구경하고 왔습니다
부시 스타디움 경기 관람기지난 직관 때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에 경기장에 갔는데부시 스타디움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려서 경기장 바깥은 거의 보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인터넷에 찾아보니 경기장 밖에도 볼거리가 많다고 하길래 한 번 더 갔습니다3루 게이트 입구 앞에 스탠 뮤지얼을 비롯한 카디널스의 영구결번 선수들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제일 거대한 뮤지얼 동상을 필두로 열 개가 넘어가는 동상이 장식되어 있으니 장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고척 스카이돔 앞에도 서건창 박병호 이정11111111후 김하성 동상이 세워지는 날이 올까요?이날 경기 시작 직전까지 빗방울이 계속 떨어졌는데수중전에 대한 낭만이 있어서 그런지 물방울이 맺힌 동상의 모습이 참 멋있어 보였습니다3루 게이트를 지나 외야 쪽으로 가면 볼파크 빌리지라는 공간이 나오는데경기장 옆 한 블록 가량을 전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관련된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비가 계속 오는데도 아랑곳 않고 경기 시작 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보니덥지 않고 화창한 날에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지더라고요그리고 상위 응원팀이 키움 히어로즈다보니 자꾸 고척돔이랑 비교하게 되는데지하 상가는 애저녁에 다 망했고 최대 아웃풋이 경기장 앞 동양미래대학 대학로인 고척이 떠올라서자꾸만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카디널스 네이션이라고 레스토랑과 명예의 전당과 박물관과 팀스토어가 함께 있는 3층인가 4층짜리 건물이 있는데이곳 팀스토어에서는 골든글러브 트로피를 비롯해 선수들의 대기록과 관련된 굿즈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박물관을 구경하기 위해서는 12달러를 내고 티켓을 구매해야 했습니다공짜로 좀 보게 해주지 은퇴 시즌까지도 2.5밀 받아먹는 졸스신처럼 알뜰살뜰하고 얄밉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래도 돈값은 확실히 했습니다창단 직후, 그러니까 140년 전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였던 시절의 물건까지도 이렇게 빼곡히 전시되어 있습니다라이트 팬도 즐겁게 읽을 수 있게끔 간단명료하면서도 핵심을 쏙 담은 설명 또한 적혀있고요맥주 팔아먹으려고 구단을 만들었다니 포스팅비용 먹으려고 했던 이장석 전 구단주 현 전과범님이 생각나네요깨알 같은 정보도 벽 구석구석에 붙어 있었습니다100년 전 미국의 럭키 박세웅-박세진 형제였던 디지 딘과 폴 딘이 49승을 합작한 TMI까지 있었고요1937년 스프링 트레이닝 때 몇몇 끼쟁이 선수들이 팬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퉁겼던 현악기까지 구해다 놓았습니다고척에도 명예의 전당이 생긴다면 염경엽 감독님이 선수단을 위해 끓여주셨던 라면 냄비가 전시될까요단순한 영상 상영 공간도 디테일이 굉장했습니다1940년 MLB 첫 밤 경기 당시의 중계 영상을 상영하던 공간은 이렇게 레트로하게 꾸며 놓았고요부시 메모리얼 스타디움과 관련된 공간의 영상 상영 공간에는 관중석을 떼어다 놓았습니다심지어 스탠 뮤지얼과 같은 시대에 살지 않았던 어린 팬들을 위해젊은 시절의 스탠 뮤지얼을 박제해놓기까지 했네요푸홀스 웨인라이트 몰리나의 박제도 언젠가 이곳에 들어오겠죠?단순히 옛 물건만 주렁주렁 전시한 공간이면 어린 관조팬들이 관심을 갖지 않을 테니역대 월드시리즈 우승 당시의 중계 영상에 자신의 해설을 덧입힐 수 있는 체험 부스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카디널스의 역대 최고 명장 중 하나인 화이티를 위한 공간상위리그로 치면 SSG 랜더스 박물관에 김성근 감독님을 위한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는 것과 같겠죠?저야 한낱 외지인 디시충이니 폰카 들고 돌아다녔지만올드팬 분들은 이렇게 삼삼오오 모여 카디널스의 옛날 이야기로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정말 12달러가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네요경기는 내야석 맨 위에서 봤는데 경기장이 거대해서 그런지 뷰가 정말 좋았습니다바로 위에 천장이 있어서 관중들의 환호성이 이쪽으로 모이는 건지적시타와 홈런이 나올 때마다 미주리주가 떠나갈 듯한 함성에 어질어질했네요다만 플래허티가 초반부터 데드암을 호소하며 강판되는 바람에 경기 내용은 즐겁지 않았고요중간에 출출해져서 7.5달러짜리 점보 핫도그 사먹었는데퀄리티 보고 잠실구장 앞 김밥할매가 생각나서 울었습니다 . . . . .상위 먹거리가 최고임을 깨달은 일요일 오후였습니다즐거운 화요일 되십쇼 끝
작성자 : 긍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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