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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트위터에서 "흑인 만들기" 운동 발발...jpg
벤티, 종려, 라이덴에 이어4번째 신 "티그나리"가 유출됨그러자 트위터 PC 세력들이 또 백인이냐며티그나리를 흑인으로 바꾸자는"티그나리 교정 운동"을 펼치기 시작함유출본 해상도가 낮아도 꾸역꾸역 수정하고남이 그린 일러스트 도용해서피부색만 바꿔치기하고양키 그림체도 묻히고근육질로 만들라 그러고이제는 아예 오크까지 등판함심지어 미호요 본사에 메일 테러를 보내서티그나리를 흑인으로 수정해달라고 시위하기까지...이에 대해 동양의 한일짱 3국은 모두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하고 있음그러던 도중잘생긴 남캐 "알 하이삼"의 모델링이 유출됐고티그나리 교정 운동을 벌이던 사람들이알 하이삼에게는 유난히 관대한 태도를 보이기 시작함결국 개빡친 일본인 한명이뭐 이딴 이중잣대가 다 있나며 일침박음이에 대한 양키들 변명..."붕괴 캐릭터에서 따온 거니까 그는 백인이어야 한다"티그나리도 붕괴 캐릭터에서 따왔는데?"남자와 여자를 같은 잣대에서 볼 수 없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22.06.) 히로시마 코구직관여행 - 1. 히로시마 시내
[시리즈] (22.06.) 히로시마 코구직관여행 · (22.06.) 히로시마 코구직관여행 - 0. 프롤로그 새벽 4:30 경 5:10 출발하는 히로시마행 버스를 타기 위해 조금 일찍 넷카페를 나와 운동겸 해서 사가역 버스터미널까지 걸어옴 드디어 버스를 타고 히로시마로 향하기 전 차창 밖으로 보이는 사가역 이게 내가 정신이 남아있을때 본 마지막 큐슈의 모습이었을 줄은 ㅎㅎ 분명 텐진 하카타 코쿠라 세 정거장을 다 들렀을 터인데… 출발할 때부터 확 곯아떨어져서 깨보니 어느새 혼슈 야마구치현 휴게소에 곧 도착한다는 안내방송이 들림 피곤하긴 겁나 피곤했나보다…오죽하면 후쿠오카의 굵직한 정거장들을 싹다 패싱해 버렸을까 ㅎㅎ 내가 탄 윌러 버스 편도 2500엔인 만큼 버스 내 화장실따윈 없기에 양치도 볼일도 다 휴게소 온 김에 해결해야 했음 와 가고시마 전직한 후로 대부분 자차로만 다녀서 얼마만에 느껴본 버스갬성인지 모르겠다 ㅎㅎㅎ 아침은 히로시마 가서 꼭 먹어볼 메뉴가 있었기에 아점으로 돌리기로 했다 버스가 고속도로를 내려서 히로시마시에 접어들자 마침내 그 웅쟝한 자태가 모습을 드러낸다 드디어 히로시마역 북쪽 출구 도착! 사가역으로 돌아갈 때 또 타는 곳이라 기억해야만 한다 어쨌든 히로시마역을 지나 아마 종종 이용하게될 히로시마 트램 그걸 타고 내린 곳은 히로시마시 최고 번화가라 할수 있는 카미야쵸 쉽덕의 성지 애니메이트 메론북스 라신반 삼위일체 ㅎㅎ 금강산 식후경 첫빠따로 아점을 벼르고 있던 터키케밥집 ㅎㅎ 왜 여기를 벼르고 있었느냐 왠만한 일본 내 케밥집엔 없는 고등어 케밥을 런치로 파는 곳이라 일찌감치 봐두고 있었다 ㅎㅎ 가고시마는 고등어는 커녕 케밥집 자체가 없어요…ㅠㅠ 드디어 세트 입갤 세토우치산 레몬(아마도?)을 야무지게 고등어쟝의 음탕한 살결에 뿌려주고 흡입시작 flex 우흥~ 아 역시 성붕이 함부로 못따라하겠다 뱁새가 괜히 황새 따라하다 가랑이 찢어질라 ㅎㅎ 밥 잘 먹고 드디어 원폭공원 도전 이건 ㄹㅇ 도전이었다 1년 전 나가사키 갔을 때랑 비슷한 느낌 날씨는 당장에 펄펄 끓어오르고 폰은 금방 뜨거워져서 배터리소모 좆되고 발열로 촬영조차 쿨타임 생기는 악순환…ㅠㅠ 보기만 해도 이 찌는 더위에 아예 녹여버릴 기세를 자랑하는 평화공원의 횃불… 원폭돔 실물 누가 먼저 시작한 전쟁인데 피해자 코스프레 블라블라 하는건 끝이 없으니 걍 평화를 위한 마음 그 자체를 respect 아 그리고 전에 히로시마 유학생 갤러분이 원폭돔에서 바로 미야지마 갈수있단 배가 이거였음 2200엔…걍 히로덴 타고 미야지마구치에서 페리 타는게 낫겠지… 어쨌거나 이 이상은 계속 밖에있다간 넷쮸쇼 걸릴거같아서 카미야쵸 지하상가로 피신 다행히 히로시마성 가는 길도 그나마 지하도로 연결되어있었기에 한숨 돌리고 갈 수 있었다 히로시마성 정문 그래서 천수각 ㅇㄷ? 심지어 더 들어가니 신사가 먼저 버티고 있다 무슨 천수각이 최종보스마냥 짱박혀 있나… 진짜로 구석에 짱박혀 있었음… 히로시마성 컨셉은 무슨 히든 스테이지 찾기라도 되는 것인가 여하튼 안으로 들어간다 천수각 내부도 뭐 거의 비슷비슷 하다보니 슬슬 매너리즘에 질려가서 사진 많이 안찍게되더라 어차피 히로시마성은 촬영 안되는 전시물도 많았고 아무튼 최상층 차례대로 동서남북이다 번화가쪽은 성 기준으로는 남쪽이긴 한데 다 보고 성문 나서려는데 단또 입갤 ㅎㅎ 쟨 덥지도 않나몰라 저기 S호텔이라고 써져있는 곳이 오늘 머물 호텔이다 하지만 체크인이 17시부터라 한 30분정도 남길래 역시나 근처에 체크해둔 250엔 식당에서 간단하게 술안주 조져준다 가라아게는 5개 100엔이라길래 혹시나 했는데…뭐 아니나다를까 한입 크기…ㅎㅎ 아무튼 적당히 먹고 체크인 후 씻고 나오니 저녁이다 히로시마역 북쪽 출구쪽에 체크해둔 탐스러운 이자카야들 그중 눈에 띈 카키고야 토요마루 수산 당연히 하이볼 99엔(세별이지만)에 눈길가서 체크해둔거 당근빳다죠 벌써부터 여기 히로시마요~ 하고 카프 유니폼들 걸어놓는거부터 자부심이 상당하다 역시 히로시마 오면 굴인가(히로시마산 아니고 뉴질랜드산이래 ㅎㅎ) 막상 그렇게 실하지도 않아보였지만 뭐 오늘은 히로시마 처음 온 상징적인 의미로…ㅎㅎ 이렇게 오늘은 굴을 먹었으니 내일 미야지마에선 아나고덮밥을 먹어야겠군 ㅎㅎㅎ 오코노미야끼는…탄수화물갑이라 패스…뭐 나이가 나이라…쇼가나이나… 오늘 결국 슛케이엔은 패스했다 솔직히 이 날씨에선 좀 그래서… 내일 미야지마 갔다와서 18시에 코구직관 전까지 시간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아마 또 그 막간에 술쳐먹고 있을듯 ㅎㅎ 여차저차 히로시마에서의 1일차가 이렇게 지나간다
작성자 : 닛산노트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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