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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위' 배관사에 대해 araboza.¤
그건 바로 이새끼 마리오는 닌텐도의 비디오 게임 마리오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닌텐도를 대'표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마리오의 데뷔 이름은 점프맨이다. 어느날 미국지사 건물의 건물주인 마리오 시갈리는 밀린 임대료를 받기위해 사무실을 들어갔으나 게임만 하는 직원들을 보고 깽판을 쳤다. 이때 직원들은 통통한 체형의 마리오를 보고 점프맨에게 마리오란 이름을 지어줬다. 마리오는 24~25세로 나와 동갑이다. 근데도 이새끼는 벌써 세계1위다. 많은 사람들은 40대 배나온 아저씨로 알지만 수염 민 마리오는 귀여운 얼굴로 상당히 어려보인다. 참고로 '이타다키 스트리트'에서의 여러 캐릭터들의 대사를 통해 알 수 있는 성격은 통이 크고, 끈질겨서 포기를 모르며, 자부심과 슈퍼스타로서의 자각이 높다. 남의 가게에 멈췄을때 나오는 "나는 마리오니까 공짜로 해주면 안돼?"라든지, '마리오 파티 3'에서 패배했을 때 "젠장~! 내가 주인공인데~!" 라는 대사를 통해서도 자부심을 드러낸다. 노가다계에서 탑을 찍으려면 이런 마인드는 항상 탑제되야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대표적인 능력으로는 바로 자기 키의 2, 3배를 넘는 점프, 그리고 밟기다. 이 단순한 2가지 능력만으로도 가시가 달린 적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쓰러뜨릴 수 있다. 게다가 엄청난 점프 실력을 응용해 슈퍼 마리오 64부터는 3단 점프나 멀리뛰기, 백텀블링, 공중 옆돌기 등 다양한 재주도 가능하다. 점프로 벽돌을 부술 때 땅딸막한 키 때문에 머리로 부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포즈를 자세히 보면 머리가 아니라 주먹으로 부수는 것이다. 점프할 때 마리오가 늘 한 팔을 위로 올리고 뛰는 이유가 이것. 이외에도 수많은 능력이 있지만 너무 많아 따로 다루도록 하겠다. 안전관리자 이모 옆에서 보수작업 하는 배관사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서 비스듬히 놓여진 투명토관을 루이지와 함께 수리하는 장면이다. 그리고 이건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나온 '배관공으로서의' 마리오의 모습이다. 아 그리고 마리오의 형제 루이지도 배관사이다. 젊은 기공 형제라니,, 아마 돈 개같이 쓸어 담을거다. 마무리는 대형관에서 몰래 숨어 쉬다가 나오는 마리오로 하겠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