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미씽나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미씽나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네이버 지상최대공모전 참가했던 작품올립니다! 모조
- 지금까지 모은 첼시 저지들 모음입니다 (25-26 시즌 포함) ㅇㅇ
- 어제 나온 생활의 달인 근황.jpg ㅇㅇ
- 학교에서 축구 하다가 욕 좀 했다고 학폭 처분.jpg 음바바네
- 올해만 벌써 1조 넘게 팔렸다…불닭 이어 '대표 주자' 등극.jpg 빌애크먼
- 트럼프 내부자로 불리던 유저, 청산당했다는 이야기나옴 김구울선생
- 요즘 유행이라는 연상녀 연하남 연애예능.jpg ㅇㅇ
- 초딩 남자애들한테 직빵이라는 여교사 교육법.jpg 마루스쿠
- 판매시작 세계최초 가정용 휴머노이드 ㅇㅇ
- 다른 의미로 기대되는 '냉부해' 주우재 편 냉장고 크기부터가ㅋㅋㅋ ㅇㅇ
- '플레이어를 죽이는 방법을 학습 시킨' 게임? ㅇㅇ
- “희생자 179명 기억합시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추모 묘냥이
- 김형석 일본 인터뷰ㅋㅋㅋㅋㅋㅋ ㅇㅇ
- 싱글벙글 노인특별시? 청년인구 급감중인 서울 근황 ㄷㄷ.JPG ㅇㅇ
- 슈퍼레이스 최종전 보고옴 마일드세븐FK
열기구에 의한 열기구를 위한 사가찍먹(스압주의)
깡촌 공항치곤 매우 신축같았던 공항사가역가는 셔틀버스 안. 이 뷰가 30분중 20분정도 이어짐 깡촌 수쥰ㄷㄷ숙소 체크인하고 사가성터 걸어가는길 벌써부터 저녁에 있을 퍼레이드 준비가 한창이다도쿠시마 그 거리...? 상권이 다뒤진 모습이다날씨 좋고~사가 성터초입 하교하는 응애들이 정말 많았다사가성터 끝...! 안쪽은 시간관계상 안들어갔는데 진짜 그냥그냥이였다사가역에도 있는 미스따 도나츠슬슬 라이트업도 켜지고 퍼레이드 보러가는중열기구 화염 on! 멸망하는 사가를 보고 즐기는 미니언과 킹룡들여려 모로 즐겼다. 사가 농구팀 이름이 사가 벌룬너즈더라. 사진은 마스코트야키토리 집에서 친해진 아재가 준 사케와 마지막으로 먹은 냉면과 맥주 후 취침기상 후 새벽 5시반에 메인이벤트 벌룬 페스타 가는길 아직 해가 안떴다사가역에서는 티켓판매기 말고도 역무원들이 왕복티켓을 판매중이여서 매우 편리했다. 미친 인구밀집도를 뚫고 10분만에 도착한 벌룬사가역다이소에서 산 돗자리를 갖고가 깔고앉아서 1시간반정도 봤다.소감은 그냥 개 sex그자체 카메라 담기지 않는 웅장함과 바이브가 있었다.그 후로는 그냥 야타이 탐방. 전날 과음을 해서 도저히 뭘 먹을 상황이 아니였다.멀리 가버린 열기구들 나도 돌아가서 좀 자야겠다돌아가는 열차에서 본 그 곰.이게 무슨 소도시야 썅 그냥 출근길 9호선이지막날 저녁은 고즈넉한 바에서 마무리하고 한오환소감진짜 가길잘했다. 작년에 태풍 억까로 못본거 한이 싹 내려감. 단지 그분이 일때문에 같이 못온게 너무 아쉽다. 영상으로 찍은게 많아서 사진이 거의 없네ㅜ개인적으로 카파도키아에서 봤던 열기구보다 벅찼음 어렸을때 가서 그런가사가자체는 비추한다...렌트하고 다니는 고인물 아닌이상 이렇게까지 시골인곳은 정말 처음본다. 도쿠시마 러버여서 그런게 아니라 도쿠시마보다 사가역 시내는 열악했음.그래도 잊지못할 추억 "혼자" 잘 만들고 왔으니 좋았으!- dc official App
작성자 : 잠실뱃사공고정닉
간사이 라이더/드라이버 카페 - UK와일드캣츠 카페
오늘 일본은 문화의 날로 휴일사실 오늘은 오토바이로 나올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눈떠보니 날이 너무 좋았음토요일은 디오 점검/오일교환일요일은 헌터커브 미팅(나라)휴일인 오늘은 직서를 타고 나오게 됨…뭔가 엄청 맑았는데 카메라로는 잘 안나오는듯간사이에는 거의 없는 OK마트가 새로 생겨서 놀라서 한컷돌아가는 길에 들러볼 예정가는 길에 교통공원이라는 공원을 지나가는데뭐가 사람이 많아서 근처에 대놓고 가봄보니까 주변 단지에서애딸린 가족들 위주로 플리 마켓이 열린 거였음플리마켓은 이시기에 종종 열리곤 하는데마켓도 손님도 애딸린 가족이 메인인 건 의외로 보기 힘든 것 같기도…대충 이런 동네임여기서 오토바이로 2분 거리에 있는UK 와일드캣츠 카페 무코가와점간사이권에 3개 점포가 있는데여기가 본점은 아니지만, 가장 크고 여유있음그래선지 밤이되면 이동네 오토바이 양카 날라리들은 다 모이는 곳임이러고 찍고 있으니 옆에 GSX250R 주인이던 아재가 와서 말검스즈키 타는 사람들은 다른 스즈키 타는 사람을 보면 되게 친근하게 말을 건다다른 메이커는 딱히 그런 이미지가 아닌데…그 아저씨거…고민하다가 직서를 샀지만, 역시 난 직서가 나은 것 같음…팬앰 어쩌구…이거 집 무료 주륜장에 한동안 들어왔어서이걸 오토바이로 보느냐 차로 보느냐 한바탕 난리가 난적이 있었는데한 2년 있더니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음개꿀자리 말뚝해두던 차라 짜증났었는데(사실 이 차는 다른 차니 상관 없긴 한데)이런 데에 어울리는 할리 아재들도 와있었음생각보다 오토바이가 많지는 않았다…(딱히 모여서 대지도 않았고)간사이, 그것도 고시엔이 가까운 일본색 짙은 지역이지만이렇게만 보면 마치 미국 국도변 같은 느낌이 듬개러지도 그럴듯함실내는 더 미국스러움옆에 있던 떡대 아재들은여기 음식이 곱배기가 무지막지하게 많기로 유명한데얕보고 시켰다가 기겁함그래도 떡대가 허울은 아닌지순식간에 다 해치우고 일어나던…사실 이런 건 뭔지 잘 모름 ㅜㅜ나는 여기 양이 많다는걸 알기에 일반 사이즈 스파게티 런치 시트를 시킴스프, 음료 1잔 포함 1,000엔일반도 아마 여자들은 다 못 먹을 양인듯남자들이 먹기엔 1.2끼 정도 느낌?음료도 일본에선 보기 힘든 마운틴듀나 7업 같은 것들이 있어서 주인장의 고집이 느껴짐미국 유학 다녀와서 미국을 좋아해서 미국 휴게소/다이너 컨셉으로 만들어놓고 정작 파는 건 나폴리탄풍 스파게티나 덮밥 같은거다보니따지고보면 요즘 한국에서 뜨거운 감자인 런던 베이글 뮤지엄과 사실 개념적으론 다르지 않은거 아닌가 싶지만저렴하고 맛있으니 아무래도 좋은거 아닌가 싶음일본색은 1g도 없으니 여행 와서 굳이 들르기엔 애매한 곳이지만(위치도 모든 점포가 다 애매함)일본 오토바이 전국여행 같은거 하시는 분들이간사이 지방 들르면 한 번쯤은 와보시는 게 좋을지도?한창때는 휴게소 컨셉 지키느라 진짜 무슨 새벽 5시까지 하던 가게였는데이제는 자정이면 닫는다던…그래도 일본 특성상 자정까지 하는 가게도 흔치 않으니 참 고마울 따름…맛있게 묵었습니다
작성자 : ErikA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