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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신비신비 비밀의 언어
세계에는 수많은 언어가 있다그중 대다수의 언어는 문화, 민족,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발생한 자연어다그 외에도 인공적으로 특수한 목적을 위해 개발한 인공어라는 것이 있는데,이 인공어에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엘프어처럼 문학을 위한 예술어,복잡한 언어 체계를 간소화하거나 세계 공용 언어 등의 목적을 위해 개발된 국제어 등이 있겠다자세한 건 나무위키이렇게 보면 인공적으로 언어를 만드는 게 언어학이 발달한근대 이후에나 나오는 언어 덕후들의 문화인 것 같지만,고대부터 인류가 미치도록 집착하는 한 가지 주제가 있다바로 종교다당장 위 사진만 봐도 종교는 상징에 엄청 집착한다이런 집착 때문에 언어에도 손을 댄 괴짜들이 많았고주로 이슬람이나 유대교 신비주의 학파가 이런 시도를 했다그래봤자 이런 언어는 그들에게 일종의 암호였거나이색적인 시도에 불과했을 뿐, 소수 집단에나 쓰이는 정도였다라고 사람들은 생각했었다줄리안 라스무센(Julian rassmusen, 1965 in Sarnen~ ), 번역학, 수사학자이 양반이 뭘 발견하기 전까진 말이다출생이 좀 특이한 사람인데, 원래는 조상이 불가리아 사람이었으나 소련의 공격으로부모가 스위스로 이민을 가서 스위스 사람이다2014년 11월, 이 사람이 고향 들를 겸 불가리아 동부 지방 쪽에서 휴양을 지내다가술집 구석에서 엄청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들을 봤다고 한다근데 이 사람들이 말하는 게 불가리아어 계통이긴 한 것 같긴 하나어투가 특이하고 아주 생소한 단어들로 이루어진 문장, 불가리아어, 터키어 등에 없는 음소 등 이상한 점이 한두 개가 아니었다줄리안은 자연스레 그들이 불가리아 소수 민족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대화를 통해 그들이 지역에서 14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쉬브구라 마을에서 왔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그리고 이 언어의 기이한 점이 속속히 나오기 시작한다1. 단어의 대부분이 두 음절로 이루어져 있다ʃukŋ(슈킁), eʎy(엘뤼), ʋɑrə(와로) 등 단어의 80프로 이상이 두 음절이다세 음절 단어는 현저히 적고, 복합어에서 그 기이함이 빛을 발하는데2음절, 4음절, 8음절 식으로 각 어근을 붙이기만 한 상태로 조어된다2. 기원을 알 수 없는 단어들이 있다나쁘다, 어둡다, 낮다 등 기초적인 어휘의 단어에서인근 지방이나 기타 슬라브어 계통에서 유사성을 찾을 수 없다완전히 새로운 단어를 쓴다는 뜻이다3. 신체 부위를 지칭하는 말이 없다눈, 입, 손 등 감각 부위조차 지칭하는 개별 단어가 없다대신 몸의 어느 부분인지 위치를 통해 두루뭉술하게 설명한다예를 들어 왼손은 몸 중간의 왼쪽이다이 기상천외한 언어는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줄리안은 호기심 하나 때문에 편두통을 얻었다마을 사람들이 그를 단체로 엿먹이려는 것이었을까?그러나 집념의 줄리안은 3년 간의 연구 끝에아주 놀랍고 특이한 결론을 내린다바로 어떤 종교 집단이 소멸되지 않고아주 오오랫동안 그 명맥을 이어왔다는 결론이다그 과정에서 그들이 암호처럼 사용하던 언어가그 지방의 토착 언어로 자리 잡았고시대가 흐르면서 점차 약 40명 정도의 인원으로 줄어든 것이다예수 까불면 나한테 죽어실제로 그랬다줄리안의 집요한 조사와 설문 끝에마을 사람들은 자신들이 좀 다른 종교를 가졌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이 이상한 종교는 아브라함 계통의 여러 종교들이 조금씩 짬뽕되었으나기독교 원리의 비중이 제일 높았다우선 삼위일체를 부정한다 신을 창조신(야훼)와 육화한 신(예수) 둘로 보는 것으로 추정된다그 이유의 자세함은 알 수 없으나, 성령을 도구로 보는 기타 학파와 같을 것으로 보인다현 추측에 의하면 이게 거의 모든 단어가 두 음절인 이유이다광적인 믿음은 이게 끝이 아니다오직 저 이유 하나 때문에 이 언어가 탄생했다왜 아예 처음 보는 단어들이 있을까?그 이유는 기본 단어가 따로 지정된 후, 그 단어의 반의어가 결정되었기 때문이다그 방법도 기묘하다ʈɑʐe(타제, 웃다)일 경우, ʐɑʈe(자테, 울다) 식이다기원을 알 수 없는 단어들이 여기서 나온 것이다미스터리하게도, 이 종교를 기독교라고 말할 수가 없다이 종교에서 신은 dn(단), 이 두 소문자로 표기되는데근본만 기독교지, 그들의 종교에 성경의 내용이 없다세월이 흐르면서 많은 교리가 퇴색되었고경전이나 문구 등도 따로 남겨 놓지 않았다이들이 과연 이단에 불과한 사이비일까? 혹은 틀만 가져온 새로운 종교일까?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들을 남겨둔 채 이 모든 조사는 단 하나의 사건으로 중단되고 말았다줄리안의 실종이다가족들에게 또 한 번 답사를 간다는 말만을 남기고그는 홀연 행방불명됐다대체 무슨 일이었을까바로 이 모든 게 그냥 구라였기 때문이다그냥 한 번 써봤다줄리안 씨는 https://thispersondoesnotexist.com/ 이거로 랜덤 생성했고지도는 불가리아 사진 아무 데나 캡처한 거다요즘 장문의 정보 글은 무조건 신뢰하는 분위기가 있더라앞으로 조심하길 바란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민주당 차금법 공청회 쳐 열고 자빠졌네
- 관련게시물 : 민주당 차별금지법 입갤 ㅋㅋㅋㅋㅋ근데 어쩌나윤석열도 차금법 반대고지금 국회의장인김진표는 독실한기독교장로라종교인 과세 반대에 차별금지법반대던데 ㅋ왜하는겨? - 국회 법사위, 차별금지법 제정 공청회 하고있네..결국은 차별금지법 법사위까지 올라가네 ㅅㅂㅋㅋㅋㅋㅋㅋ진짜 뭐 나라 병신만들려는거냐 정의당이랑 민주당은 오늘 뭔 날인가 북한은 미사일쏘고 차별금지법으로 지랄하고- 속보) 지금 차별금지법 제정 공정회 시작함 https://youtu.be/gh3LXFU36BY - dc official App차별금지법 발의 15년 만에 처음으로 25일 국회에서 공청회가 열렸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1소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관련 공청회'를 열었다.국회가 차별금지법 제정 논의의 첫걸음이 떼는 셈이다.그러나 여야 간 입장차로 향후 논의가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당장 이날 공청회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천한 인사들로만 진행됐다. 국민의힘은 합의되지 않은 공청회에 응할 수 없다며 진술인을 추천하지 않았고 공청회에도 불참했다. 차별금지법은 합리적인 이유 없이 성별 등을 이유로 고용이나 교육 기회 등에서 특정인을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를 차별로 보고 금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조혜인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변호사는 "차별금지법에 형사처벌 조항이 없고, 개인의 표현의 자유를 크게 제한하거나 규제하지 않는다고 본다"면서 "우리 사회 차별을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홍성수 숙명여대 교수는 공청회에서 "차별금지법은 평화와 안전,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과거와 달리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 여론이 60%까지 올라오는 등 상당한 수준의 합의가 확보됐다"고 밝혔다. 홍 교수는 "여론도 강력하게 지지하는 측면이 있어 제정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이제 국회가 응답할 시간"이라고 밝혔다.김종훈 대한성공회 신부는 "그리스도인들도 차별금지법을 적극 지지한다"면서 "종교인들이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는 것은 일부 의견이 과잉대표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는 법사위 민주당 간사 박주민 의원과 법사위 법안심사 1소위 민주당 의원들과 같은 당 이상민 의원, 정의당 장혜영 의원과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참석했다. 차별금지법은 2007년 17대 국회에서 노무현 정부의 정부안으로 발의된 이후 21대 국회까지 여러 법안이 나왔으나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21대 국회에서 발의된 법안들은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작성자 : 바재앙만주당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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