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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대회,스압) 적사자 정식
원래는 하나만 재현 하듯이 할려 했는데 뭔가 깨작 하나 하기에는 재미 없을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틈땅에 대표적인 식재료로 응용 요리 컨셉 맞추면 재밌고 푸짐하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해봄 개최자 승낙도 받았겠다 바로 구상해서 레시피를 짜봤음 식재료 말고 아예 처음부터 섭취 가능한 요리 형태로 나오는 아이템중에 많이 거론되는게 아마 닭발, 이끼약, 삶은 갑각류 아닐까 싶은데 먼저 얘네하고 연관지을 만한 컨셉 요리가 뭐일까 생각하다가 마침 케일리드에는 특산품인 거대 까마귀가 떠오르더라 프붕이들에게는 잡몹 1이겠지만 케일리드 적사자 군병 입장에서는 잡으면 먹을만한 커다란 닭고기 느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딱 들었음 그래서 닭고기, 새우, 토마토를 중점으로다가 나름 색깔도 맞춰서 적사자 정식 컨셉으로 요리를 만들어봄 혹시나 따라할 프붕이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요리 과정은 열심히 적어보겠음 재료: 닭다리 정육 700g, 육회용 고기 200g, 양파 한 개 마늘 한 줌, 시판 프레스코 토마토 소스 한 병,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금, 후추 요리시작 첫번째는 새우 닭고기 롤 먼저 닭다리 정육 700g 가량을 껍질하고 잘 분리해 줌 닭껍질은 쉽게 벗겨지니 살이 껍질에 딸려가지만 않게 좀 주의했음 손으로 훌렁 벗기면 이렇게 끝부분만 애매하게 좀 붙어있는데 저 상태로 포뜨듯 사이에 칼 넣고 살살 긁어주면 알아서 떼짐 회마냥 서로 쫀득하게 붙은 상태가 아니라 적당히 살만 안 떨어지게 잘라내면 깔끔하게 떠짐 닭껍질을 떼넨 고기는 잘게 다져줬음 너무 반죽마냥은 아니고 완자처럼 뭉쳤을때 씹히는 맛이 있도록 뭉텅뭉텅 다짐 이제 이거로 닭껍질안에 새우와 함께 채울 소를 만들거임 마늘을 파름아즈라 사는 알렉산더 한대 때리멕이듯 다져 주고 양파를 잘게 잘라 수분 빠지고 단맛이 날 정도로 볶아줬음 믹싱볼에 후추 소금 넣고 잘 섞고 펼쳐둔 닭껍질에 후추 솔솔 그리고 생새우와 소를 넣고 닭껍질로 감싸주는거임 반복하면 이렇게 롤 8개 가량이 만들어짐 저리 엉성하게 하면 풀어지거나 터지는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닭껍질이 구워지면서 고정되기 때문에 그닥 큰 상관은 없음 다만 모양을 정갈하게 하고 싶으면 닭껍질을 넉넉히 준비해서 예쁘게 정형하듯이 감싸는걸 추천함 200도에 25분 구워내면 이렇게 속까지 잘 익음 소가 살짝 나온 애들은 있어도 전체적으로 모양은 잘 잡혔음 다만 이대로 먹으면 아직 닭껍질이 바삭하기보다는 물겅거리는 느낌에 가까워서 중약불에 굴려가며 골고루 바삭하게 익혀줌 이거로 첫번째는 완성 두번째는 부패(토마토)이끼(닭)경단(미트볼) 아까 남은 소에 고기를 약간 더 추가한 뒤 동글동글 모양을 잡아주어 부패 이끼약을 준비하고 한번 삶아준 후 (삶는 걸 못 찍음 ㅈㅅ) 기름에 지져줌 갈색빛이 돌면 토마토 소스를 적당량 부어준 후 삶았던 물을 조금 첨가하고 간이 잘 베도록 끓여줌 왜 멀쩡한 소스에 물을 넣냐 할 수도 있는데 소스 간이 쎈편이고 되직해서 중화도 시킬겸 농도 맞춰주는 용도임 담아내면 부패 이끼약 완성 세번째는 무난하게 구색 맞추기 용 토마토 파스타 올리브 오일에 남은 새우, 마늘 페페론치노 넣고 볶다가 삶아둔 면 투하 토마토 소스 넣고 담아내면 따흐흑 적사자 파스타 완성 마지막은 재현작인 날고기 경단 육회용 고기 200그램 가량에 양파 4분의 1개 다진 것, 후추, 소금, 홀그래인 머스타드 한 큰술, 올리브 오일 작은 술, 설탕 넣고 잘 섞어줌 예쁘게 담아낸 후 노른자 올리면 날고기 경단 완성 부패 이끼약에 치즈 좀 뿌리고 고기롤하고 같이 담은 뒤 완성된 요리들을 모아두면 지친 적사자들의 심신을 달래줄 탄수화물 고기파티 한상 차림 완성 ! 새우고기롤의 느끼함을 잡아줄 소스까지 곁들이면 비로소 끝 친구한테 식사 대접 할 겸 좀 푸짐하게 준비하니까 나름 분위기도 살고 괜찮았음 둘이 앉아 게임 얘기 하면서 배불리 먹었다 요리하고 사진 찍는거 동시에 하려니까 내용도 빈약하고 좀 엉성한거 같은데 그래도 용기내서 한번 올려봤다 그럼 이만 프붕이들 재밌게 봐줘서 고맙습니노
작성자 : BeerBread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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