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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에서 먹은 것들
캐주얼과 떡프 사이의 애매한? 것들이라 우선은 캐주얼로..5년 전 기록이긴 한데.. 아직 영업 하는 곳들이니 정보 공유 차원에서 올림요 ㅎㅎ.. 먹은 것들이 비루합니다나고야는 보통 B급 구르메라 다이닝이나 스시를 먹으러 가진 않는데, 충분히 매력적인 도시였음.1. 아지노규탄키스케 -JR 나고야역 앞, 나고야 빌딩 지하에 나고야 다니잉 이라고 있는데 거기에 입점한 규탄(소혀) 전문점-규탄하면 유명한 센다이에서 시작된 체인점인 듯-시오/쇼유/미소 3가지 있는데, 시오가 개인적으로는 취저-같이 나오는 소꼬리 스프? 랑 같이 먹으면 굿2. 아츠다호라이켄 (마츠자카야 백화점 분점)-나고야는 히츠마부시의 발상지로 원래는 우나후지를 가려고 했지만 일정이 안 맞아서 여기를 택함-본인쟝 연말에 갔던지라.. 무려 2시간?가까이 기다려서 먹음 ㅋㅋㅋㅋ-간 구이도 맛있고 본토의 히츠마부시도 맛있었지만… 또 이만큼 기다리라고 하면?? 차라리 마루심가서 먹는게 나을 듯 ㅋㅋㅋ (맛이 없다는건 결코 아님)3. 키시멘-나고야는 키시멘이라고 일종의 넓은 칼국수 같은 면이 또 유명함-나고야 역사 안에 있는 가게고, 차가운면이 잘 어울렸음-나고야는 보통 다른 지역으로 가는 거점?인 경우가 많으니 기다리면서 후루룩 먹기 좋음4. 코메다 커피-나고야 하면 떠오르는 또 유명한 커피 체인-모닝세트 먹으러 가는 곳이고, 지점이 워낙에 많아서 아무 곳이나 가면 됨 ㅋㅋ5. 이름 모를 닭 이자카야 (사카에역)-나고야는 나고야코친이라고 닭도 유명함-원래 가려고 했던 이자카야에서 뺀찌먹고 아무 곳이나 들어갔는데 나쁘지 않았음 ㅋㅋ6. 이제는 너무 유명한 멘야하나비7. 야마짱 데바사키- 교촌치킨의 오리지널? 로 알고 있는데 단짠단짠의 우리 모두가 아는 그 맛 ㅋㅋㅋ- 닭 날개 만두는 그닥 감흥이 없었음- 실내 담배 냄새가 너무 나서 대충 급하게 먹고 바로 나옴 ㅋㅋ 심지어 술도 안 마셨음8. 츠키지 아오조라 산다이메 나고야점- 전국적으로 유명한 체인점 스시로 보이는데, 규탄 먹었던 나고야 빌딩 지하에 입점- 런치로 테이블에서 먹었고 구성에 따라 금액은 상이한데, 고등어랑 구루마에비는 추가해서 먹음 ㅋㅋ (기억은 안나는데 술 여러잔 먹고 인당 4만원? 언저리로 기억)- 보시다시피 쨍한 적초샤리였고, 이 때가 2018년이었는데 나름 충격이었음 ㅋㅋ 허버허버 먹음- 구루마에비 때깔이 ㅎㄷㄷ.. 엔트리 금액에 이정도 원물이라니.. 역시 저변 차이는 이길 수 없는 듯??한 줄 요약) 나고야 매력있읍니다.번 외) 시라카와고 + 나고야 레고랜드-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무계획 8박9일 일본여행 (完)
[시리즈] 무계획 일본여행 · 무계획 8박9일 일본여행 (1) · 무계획 8박9일 일본여행 (2) · 무계획 8박9일 일본여행 (3) · 무계획 8박9일 일본여행 (4) 마지막 아침 우동.170엔에 뜨끈한 국물로 하루를 시작하는건 기분좋음오늘은 오전에 후쿠오카로 돌아가야해서 시간이 많지않아서 가보고싶은 식당만 들러야했음.아직 오픈전이라 가볍게 오락실가서 고전게임 한판 때려주고도구야스지를 지나서일본에서 자전거+우버 ? 이거 완전 깡패들임.보행자 최대의 적여전히 모친 출타중인 쿠로몬시장 해산물 가격돈까스가게 치요마츠오픈 50분 전인데.. 사람이 ..내가 안일했다게으름 피운 대가.그래도 30분정도 기다려서 입장. 특상 5센치에 나마 주문.돈까스를 세워서 썰고있다.두-둥근데 개같이 패배함.. 밥을 남겼다.이제 신칸센타고 후쿠오카로 이동저녁 다되어서 후쿠오카 도착 혼여중에 술집가서 마시는것도 슬슬 지쳐서 조용히 먹고싶어서 에어비앤비로 옴.귀국 비행기가 아침 비행기인것도 있고..여긴 시내랑 좀 거리가 있어서 매우 조용한 편혼자 쓰기엔 과하게 쾌적하다.모레 귀국해야하니 돈키호테가서 가지고갈 술 쟁겨놓기 위해서 시내로 이동나카스 점 돈키호테로 왔는데 참 품목이 허술하기 그지없다..시코쿠내에 돈키랑 좋은 승부가 될거같음 관광객만 들끓어서 계산대 가기 싫어서 그냥 나옴.그냥 마트 들러서 국물요리나 만들어 먹기로 함.오늘하고 내일은 밤에 나가서 안마실 생각이라 숙소에서 조질예정숙소도착하고 밥할준비 하려는데허미 시벌바선생 등장국내바퀴랑 비교해서 두배이상 육중한 놈을보니 나도 모르게 계집애같이 소리한번 질렀음반갈죽 함보글보글숙소에서 야키니쿠 금지라서 냄비요리밖에 선택지가 없었음이날은 이렇게 소주마시면서 끝.다음날 아침은 어제 먹고 남은거에 우동풀어서 해결귀국전에 냄새나는 빨래들도 한번 처리하고 오전은 느긋하게 보냈음소주도 한잔하고숙소근처 술상점 가서 6병 구매함.돈키따위보다 품목 훨씬 많고.. 어차피 주류는 면세도 안되니까.오후 일정 시작 모지코역앞에 있는 야키카레집 비어 푸르츠에서 점심해결원래는 프린세스피피 에서 먹으려고했는데 휴게시간 이었음여기도 맛있더라 소고기 추가하고싶었는데 소진됐다고해서 못먹음.전망대는 따로 돈내야하는데 오늘 날씨도 구려서 안감.철도박물관실제로 이렇게 차내에서 판매하면 맛대가리없는 에키벤이지만 사먹을수밖에 없을거같다.내일 아침일찍 일어나야해서 무리하지않고 여기까지만 둘러보고 숙소로 귀환함.여행 마지막날에는 나는 늘 로또를 삼3등정도라도 됐으면 좋겠지만.. 결국 꽝이었고.저녁 마트 마감세일 가기전 목을 축이고직원이 나타남과 동시에 쓸어오기전리품.일본여행 마지막밤을 뜨겁게 불태웠다.새벽 2시까지 디씨하면서 술마신거같은데 3시간만 자고 일어남 아침일찍이라 호스트랑 만날수가없어서 숙박세는 걍 올려놓고 작별인사 남기고 갔는데.. 부인이 부산분이라서 그런지 한국말로 답변해주심.근데 매일매일 바퀴나오는건 좀 개선해주셔야할듯요... 귀국할때 가지고갈 술 캐리어에 쟁여놓고마지막으로 바선생 한번 또 만나고..시바 저거 날아다녀서 공중전하고 격퇴함.어둑어둑한 골목길 ... 밤비행기로 후쿠오카와서 아침비행기로 돌아가는 자의 숙명.공항오니까 해가 뜨기 시작남들은 이거 봐도 화안나게 비행기 잡아둔다고 하는데 올해는 이제 못갈거같다 그렇다고 국내는 아마 안갈거같고 존버해야지...갤럼들도 엔화 더 오르기전에 한번이라도 더가라. 끗.
작성자 : ㅇ세개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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